[독후감] 실패의 성공학

소개글

[독후감] 실패의 성공학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성공과 실패, 그 이분법의 오류
성공과 실패, 그 이분법의 오류
성공과 실패의 미로 찾기
성공의 절대기준이란 있을 수 없다
성공과 실패는 왜 서로 닮아 보일까?
패자의 자부심

2장 승자의 고뇌, 패자의 전율
승자의 고뇌, 패자의 전율
마치 사랑을 나눌 때처럼
절정의 경험
타는 목마름으로
위기를 찾는 사람들
달콤한 역경
재앙을 기회로

3장 실패만한 성공은 없다
실패만한 성공은 없다
실패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찬란한 실패
생산적으로 실수하기
실패로 위장한 성공

4장 성공만한 실패도 없다
성공만한 실패도 없다
성공으로 인한 귀양살이
승자는 누구에게나 미움을 받는다
성공의 개인적인 가치
사기꾼처럼 느껴라
거창한 미래를 '회상'해 보라

5장 성공이 발목을 잡는다
성공이 발목을 잡는다
성공의 잿더미
가지 않은 길
단지 살아남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

6장 혁신의 법칙, 태도를 바꿔라
혁신의 법칙, 태도를 바꿔라
모험 친화적인 분위기
단거리 선수와 장거리 선수
창조적 아웃사이더, 들오리
실수와 3M의 신화

7장 실패, 그 이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실패, 그 이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성공과 실패를 동등하게 다루라
감정이입을 배우라
공유하기
외양간 짓기 공동체

8장 두려움에 맞설 때 성공은 시작된다
두려움에 맞설때 성공은 시작된다
바보취급을 받을 바에는
두려움과 친구가 되라
두려움을 활용하라

9장 후회없는 최선이 성공을 만든다
후회없는 최선이 성공을 만든다
승리란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참선과 무사
완전한 관심
후회는 없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과 실패를 넘어서

본문내용

아이디어를 귀중한 공헌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본다.
08 두려움에 맞설때 성공은 시작된다
-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필요악이나 소중한 동반자로 생각한다. 두려움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추진력이다.
8-1 바보 취급을 받을 바에는
- 야구선수가 팬들의 조롱거리가 될까 봐 겁을 내는 상황은 실제로 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보다 훨씬 크다.
8-2 두려움과 친구가 되라
- "우린 모두 두려워 하고 있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요소가 두려움이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난에 대한 두려움, 명예에 대한 두려움 말이야. 그래서 사람들이 죽도록 일에 매달리는 거지."
8-3 두려움을 활용하라
- 사업이나 스포츠에서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사람들 가운데는 두려움을 잘 활용해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게 결전을 준비하고 나서 일단 실전에 들어가면, 두려움의 에너지가 곧바로 모든 기회로 승화된다.
09 후회없는 최선이 성공을 만든다
-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후회는 실패했을때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때만 느끼는 감정이다.
9-1 승리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 승리가 전부는 아니며, 진짜 중요한 것은 승리하려는 노력이다.
9-2 참선과 무사
- 일본의 검객이였던 미야모토 무사시는 싸움을 포함한 보종의 움직임에 푹 빠진다는 점에서 '총체적인 몰입' 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최고의 지도자들은 다른 일로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고 오로지 바로 눈앞에 있는 업무에 전심전력한다는 의미에서 훌륭한 전사라고 말할 수 있다.
9-3 완전한 관심
- "승리는 나한테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승리가 진정한 기쁨을 선사하지는 않는다. 무슨 일을 하든 내가 하는 일에 완전하게 몰입한 경험이 바로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 NBA 최다승 감독인 잭슨의 말이다.
9-4 후회는 없다
- 가슴으로 내린 결정보다 머리로 내린 결정이 후회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9-5 성공이란 무엇인가
- 성공의 월계관은 내면의 가치와 전혀 무관하며 오히려 내면의 가치를 갉아먹을 수도 있다.
9-6 성공과 실패는 넘어서
- 진정으로 성공한 삶은 성공을 추구하지 않고 실패를 피하지 않을 때 이루어 진다.
- 성공과 실패라는 두 허깨비를 초월해서 전혀 다른 영역, 실제적인 성공은 성공을 좇지 않음으로써 성취하고, 실패는 피하지 않음으로써 적절하게 활용하느 ㄴ조화의 세계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서 ...
실패와 성공에 관해서 써 내려간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머릿속은 말 그대로 전쟁터였다. 실패와 성공은 동의어라고 하질 않나, 성공은 긍정적이기 보단 오히려 부정적인 단어에 가깝다고 하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불가한 주장들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이리도 자신감 넘치는 주장을 펼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어 내려갔다. 결과는 뻔했다. 책의 승리다.
내 자신도 나름대로 '실패'의 관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귀가 닳도록 들어본 실패에 관한 속담이나, '움추려야 멀리 뛸 수 있는 개구리' 같은 것들 말이다. 인간의 삶은 실패와 실수의 연속이고 나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내 생각은 아주 얇고 좁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패, 성공, 모험, 승리, 패배, 기회 이 모든 것들은 공통점이 있다. 변화한다는 것이다. 성공을 했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다. 언제든지 실패의 요소가 숨어 있고, 또한 그 실패 뒤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성공과 실패를 동의어라고 칭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상황속의 대처 방법 이며, 총체적인 몰입상태를 최고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어떤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말로 승리와 패배를 잊고 내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는 방법인것이고, 그 결과가 바로 성공인 것이다.
빌게이츠는 성공한 기업인이다. 세계최고의 재산과 기업을 소유하고 있어서 성공한것이 아니라, 그의 꿈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그의 꿈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컴퓨팅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였다. 그는 꿈을 이루었고, 그 결과 성공은 그의 뒤를 따랐다.
성공하려면 성공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나의 가치를 높이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이루어 진다면 성공은 자연스레 따라오며, 나를 채찍질 하고 모험심을 키워주는 것은 다름 아닌 실패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반갑게 받아드릴 수 있는 마인드를 키워나가겠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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