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정체 1권의 올바름에 대해서

소개글

플라톤의 국가 정체 1권의 올바름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머리말

2.올바름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
(1)케팔로스와 폴레마르코스(Polemarchos)의 견해
(2)올바른 것이란 더 강한 자의 편익이라는 견해
(3)올바르지 못한 것이 지혜롭고 훌륭하고 더 강력한가 또한 올바른 사람보다 훌륭하게 살며 더 행복한가

3.맺음말

본문내용

행복할 것이나, 그렇지 못한 이는 반대가 된다. 앞의 책, pp.114-119
3.맺음말
앞의 올바름에 대한 4명의 논의를 분석해 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내가 분석한 내용으로는 그들 간에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 다만 올바름 이라는 말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만약 내게 소크라테스 선생님이 앞에서와 같이 “자네는 올바름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는 다면 나는 무어라 대답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해보았는데 그게 고민을 하면서 깊은 생각을 해보니 결론은 한 가지로 났다. 물론 이건 아주 개인적인 대답이지만 “신을 닮아 가는 삶”이라는 것이다. 이 대답을 하면 소크라테스 선생님은 분명 “그렇다면 종교가 없는 사람은 올바르지 못한 사람인가?”라고 되물을 것이 뻔하다. 그러면서 종교가 없이도 세상에서 좋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들의 예를 들며 “그 사람들은 이렇게 훌륭한 일을 했지만 종교가 없어서 신을 닮아가는 삶을 살지 못했으니 올바르지 못한 삶인가?”라며 반문할 것이 눈에 훤하다.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올바름이란 그렇다.
머리말에서는 거창하게 시대의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올바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제시했다. 보고서를 마쳐가는 지금 다시 그 질문을 되돌아보면 정말로 부끄럽다. 하지만 그러한 물음이 있어야지만 앞의 올바름을 토론한 인물들처럼 올바름의 정의에 다가가고 그럴수록 동굴 속에서 한발씩이라도 오름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헛된 답변은 아닌 것 같다.
참고문헌
두산백과사전
Platon, Politeia, 『플라톤의 국가·政體』, 박종현(역)(서광사, 2006)

키워드

플라톤,   국가,   정체,   공화국,   올바름,   정의,   politeia,   pl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