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의 경제적 위상

소개글

미래 한국의 경제적 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대한민국의 현재 위치
II. 본론
1) 경제적 관점
2) 국내 정치적 관점
3) 국제 정치적 관점
4) 시민 사회적 관점
5) 문화적 관점
III.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선생님이〈나의 소원〉에서 말씀 하셨듯이 문화가 강대한 나라가 세계적으로 강한 나라가 되는 이 시대에서,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적인 문화가 된다면 그것이 바로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한국문화가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듯이 아직은 한국 문화는 세계적인 문화라고 하기에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많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론
앞에서 설명한 것을 보아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생각만큼 높은 위치는 아니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살펴보았을 때 고칠 부분이 많고, 선진국 대열에 들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지금 대한민국을 현재 미국과 같이, 세계에서 거의 모든 부분에서 귀감이 되는 1등이 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야할 점은 고치고,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태도가 중요하다. 단순히 세계에서 경제지표나, 복지 수준의 지표로써의 1등보다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배우고자 세계 각지에서 한국으로 찾아오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는 그에 따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에는 미래에 선진국 대열 앞에 서서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에게는 풀어야할 숙제가 너무나 많다. 역사적으로 근현대사의 저편에 두고 온 사람들도 우리는 데려오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시절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우리 동포들을 데려오지 못했고,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인격적으로 철저히 짓밟힌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도 어루만져주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은 해외에서 비, 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흐름과 함께 침식되고 사라지고 있으며,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하는데 엄청난 반발을 맞는 등 역사의식도 희미해지고 있다. 근대사를 지나온 우리들이 역사적 희생자들에게 그 어떤 말을 하더라도 위로가 되지 못하고, 일본이 지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즉시 사과를 한다 하더라도 그 상처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시간이 흐르면서, 역사가 흐르면서 그들을 지워내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과 확실히 역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우리의 뿌리도 확실히 찾아내고 보존해야한다. 제대로 된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과거, 현재를 보는 통찰력으로 미래를 잘 건설해 나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제 정치의 일부분이고 선진화된 국민의식의 일부분이 된다. 국민의 미미한 정치 참여도는 IT강국이라는 이점을 잘 살려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강력한 행정전산망의 완성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국내 어디 관공서든 자신의 주민등록정보는 물론 개인별 부동산 보유내역과 납세 내역까지 볼 수 있다.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증권 거래는 전체 거래량의 50%를 넘는다. 주민등록 전산망을 이용한 유비쿼터스적 성격을 가진‘전자투표’가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맑은 정치와 사회 각 분야의 제대로 된 기능을 통해서 자발적인 국민의 참여율을 높일 필요가 있고, 국민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해야한다. 경제 개발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태도를 저버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사회적 지출 비율을 정부와 기업 모두가 높여야 한다. 세계에서 놀라는 열성적인 교육열로 뛰어난 인재를 창출하고, 그 인재들을 사용할 만한 일자리를 정부는 창출해야한다. 한국의 문화도 세계적으로 수출할 것이 많다. 250여개의 나라가 있고 3,000여 개의 언어가 있는데 한국어는 그 사용도가 13위에 해당한다. 프랑스어가 14위이고, 우리 민족이 7천만 명 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상한 결과이거나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UNESCO에서 한글을 우수문화재로 선정했고, UN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언어가 사라져가는 나라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사실을 안다면,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어가 필수 제 1외국어로 여겨진다는 점을 안다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자연 언어 처리 언어학자들은 한국어와 한글을 아주 중요한 정보로 삼고 연구에 임하고, 실제로 그 우수성이 뛰어나다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 이 글자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한글날 기념주화를 만들었는데 세계 최우수 화폐로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현재 한국의 모습에 비해, 앞으로 펼쳐질 상황은 낙관적이다. 대한민국만의 특색을 잘 살리고 특화한다면, 그리고 너무 큰 목표를 바라지 말고 차근차근 고쳐나간다면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미래에 세계에서 높은 위상을 지니고 있는 국가로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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