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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 목표와 진행원칙,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 자세,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 훈련,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 사례,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토론의 개념과 의의

Ⅲ.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의 목표

Ⅳ.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의 진행 원칙

Ⅴ.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의 자세
1. 토론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
2. 충실한 자료정리
3. 효과적인 발표자료 준비
4. 합리적 의견제시

Ⅵ.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의 훈련
1. 훈련절차
2. 토론 참여자의 자세 훈련
3. 발표 요령 및 태도
4. 질문 요령 및 태도

Ⅶ.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의 사례
1. 목표
2. 방법
1) 수업 준비와 도입(1차시)
2) 전개(2-5차시)
3) 정리(5차시)
3. 유의점
4. 수업 확장하기
5. 활동 내용
1) 매체 비평 내용
2) 매체 비평 소감

Ⅷ. 토론수업(토의수업, 토론식학습)의 전략
1. 분위기를 바꿔야한다
2. 질문이 중요하다
3. 비판능력을 길러줘라
4. 남을 배려하는 능력을 길러줘라
5.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줘라
6. 생각하는 기술을 가르쳐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습하게 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의 이야기도 잘 듣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선생님이 발표를 하게 한 후 다른 학생에게 무슨 내용인지를 요약해서 말해보라고 주문하는 등의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이것도 쉽지 않은 것인데 허용적인 교실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근엄하고 엄숙한 교실분위기 에서는 학생들이 잘 발표하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선생님이 가끔 긴장을 풀어주는 얘기를 한다든지 해서 친밀한 느낌을 갖게 하는 분위기로 바꿀 필요가 있다. 허용적인 분위기를 만든다고 전혀 질서 없는 교실분위기로 가져가라는 얘기는 물론 아니다. 학생들 스스로 남의 인격을 존중하기란 바로 남의 얘기를 잘 듣는 일이라든가 남을 비방하지 않기라든가 하는 자율적인 규칙을 정해 지키도록 하는 방법도 선생님이 직접 관여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셋째, 서로 협력하여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할 필요가 있다. 공부를 썩 잘하는 학생은 혼자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기가 쉽다. 그래서 토론에 잘 참여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혼자만 말하려는 경향이 있다. 선생님은 이들 학생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남에게도 골고루 주어야한다는 점 그러한 것이 결국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을 학생들이 조리 있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실망할 수밖에 없다.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바꿔갈 수밖에 없다. 초기단계에서는 주장의 핵심적 결론을 만드는 일 그리고 그 결론을 뒷받침하는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는 일부터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국어시간에 말하기나 듣기의 시간에서 다룰 수 있지만 토론수업을 위해서는 집중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결론 앞에서 ‘따라서’라든가 ‘그러므로’라든가 하는 표현을 이유 앞에서는 ‘왜냐하면’ 같은 표현을 사용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섯째, 토론은 탐구의 과정으로 사용되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론수업은 넓은 의미로 보면 탐구수업의 한 형태이다. 뻔히 정해진 답으로 가는 토론은 바람직하지 않다.
2. 질문이 중요하다
토론수업의 문화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고 보면 본격적인 토론수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탐구수업을 위해 토론의 기법을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이다. 물론 질문은 선생님이 할 수도 있고 학생들이 할 수도 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학생들이 질문을 만드는 것이다.
흔히 선생님들은 정답이 있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답이 뻔한 질문은 학생들의 고차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질문이 아니다. 앞의 내용을 얼마나 잘 기억하고 있는가에 관한 질문이다. 한 가지 정답을 유도하는 사고를 수렴적 사고라고 하고 다양한 생각을 하도록 하는 사고를 확산적 사고라 하는데 뒤의 질문은 확산적 사고를 하도록 하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3. 비판능력을 길러줘라
토론수업은 일정한 결론을 내리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남의 생각을 들어보고 배우는 것 즉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1차적 목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줄 알아야하며 비판적으로 검토할 줄도 알아야 한다.
둘째는 형식에 대한 검토이다. 소크라테스도 사람이니까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라고 주장했다면 소크라테스는 죽는다가 결론이고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가 이유이다 숨은 전제는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삼단 논법이다.
4. 남을 배려하는 능력을 길러줘라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토론수업에서 중요하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여 고부간의 갈등을 겨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남의 입장을 잘 헤아리는 사람은 그냥 타고난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훈련과 경험을 통한 것이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 토론수업에서 중요한 것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다.
5.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줘라
토론을 하다보면 문제를 창의적으로 슬기롭게 해결하는 경우를 본다.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것이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도가 되고 기뻐하는 수가 있다. 가설을 세워본다든지 대안적인 방도들을 마련하는 등은 토론수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가 있다. 게임이론에 제로섬게임이라는 것이 있다. 네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둘 중 하나는 죽어야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제로섬게임을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안을 생각하다보면 나도 살고 너도 사는 소위 윈윈게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가설을 세워 보도록 하라, 대안을 제시해 보도록 하라. 아무 관계없어 보이는 것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질문해봐라.
6. 생각하는 기술을 가르쳐라
사랑을 하려거든 사랑하는 기술을 배워라. 이것은 에릭 프롬이 그가 쓴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한말이다. 마찬가지로 사고능력에 대해서도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조리 있게 사고하는 것은 선천적일 수도 있겠으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위에든 예에서 결론과 이유를 구별하는 것은 하나의 사고기술로 볼 수 있다. 자유개념을 명료하게 따져보는 것 또한 기술이요. 이유가 결론에 적절한 것인지를 따져보는 것 또한 기술이다. 숨겨진 전제를 생각해 보는 것도 기술이요 형식적 타당성을 따져보는 것도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익히고 배우게되면 판단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을 잘한다는 것이 바로 생각을 잘한다는 얘기와 다르지 않다.
이밖에도 남의 입장에 서보는 기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기술 등이 배려적 창의적 사고 능력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장 - 모둠토의수업 방법 10가지, 내일을 여는 책, 1999
권낙원 - 토의 수업의 이론과 실제, 교육출판, 1999
경기도 교육연구원 - 토의학습의 이론과 실제, 1991
전라북도 교육청 - 토의학습의 효율적인 지도기법, 1994
전영우 - 토의 토론과 회의, 서울 집문당, 1998
최휘성 - 토의학습에 관한 이론적 기초, 충청남도교육청, 1990
황보효석 - 사회과 토의 학습이 지적 기능 발달과 학습 태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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