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 기본가정과 특징,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 구성원리,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 이론적 이해와 학습조건, 구성주의수업 교사자질과 수업모형 및 적용방안 분석

소개글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 기본가정과 특징,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 구성원리,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 이론적 이해와 학습조건, 구성주의수업 교사자질과 수업모형 및 적용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의의

Ⅲ.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기본가정과 특징

Ⅳ.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구성 원리
1. 구성적 지식과 학습원리
1) 학습자에게 의미있는 과제를 제시한다
2) 학습자들이 의미를 구성하는 과정을 보조한다
3) 교사가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2. 맥락적 지식과 학습원리
1) 학습환경은 실제환경의 복잡함을 그대로 반영하여야 한다
2) 학습자들이 실제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3. 사회적 협상에 의한 지식과 학습원리
1) 동료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2) 실제 전문가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3) 학습과정에 대해 반추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Ⅴ.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이론적 이해

Ⅵ.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학습 조건
1. 복잡한 학습환경
2. 학습의 사회적 타협
3. 수업내용을 다양한 양식으로 제시
4. 반성적 고찰의 배양
5. 학생중심 수업

Ⅶ.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교사 자질

Ⅷ.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수업 모형
1. 가설검증 수업모형
2. 인지갈등 수업 모형

Ⅸ. 향후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적용 방안

Ⅹ.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에서 반증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지식 그 자체보다는 지식을 얻는 과정과 방법 또는 활동을 통한 문제 해결을 중요시한다. 가설검증 수업 모형에서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하여 가설을 검증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변인 통제, 자료의 변인과 해석 등과 같은 고차적인 사고과정을 필요로 하므로 형식적 조작이 가능한 학생에게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에 이 모형을 구체적인 조작 수준에 머물고 있는 학생에게 적용할 경우에는 탐구과정에서 다루는 변인의 수나 수준을 달리 하거나 교사의 적절한 지도가 있어야 한다. 탐구수업 사용에서는 주로 이 모형을 사용하였다.
문제파악 및 문제 인식

가설설정

실험설계

적용 및 새로운 문제

가설검증

실험
2. 인지갈등 수업 모형
이 수업 모형은 인지 심리학과 구성주의 학습이론을 배경으로 개발되었으며, 학생이 갖고 있는 오개념(선개념)을 파악하고 학생의 생각과 반대되는 실험이나 논리적인 논증으로 학생들에게 인지갈등을 유발하여 학생들이 궁금증을 갖게 한 후, 과학적 개념의 소재로 인지갈등을 해소하여 학생들의 오개념을 옳은 개념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수업 모형이다. 인지갈등 수업모형은 ‘선개념확인’, ‘인지갈등 유발’, ‘인지갈등 해소’, ‘개념적용’ 등의 주요단계를 거친다. 인지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옳은 개념을 도입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개념도입단계’라고도 한다.(정완호 외)
Ⅸ. 향후 구성주의수업(구성주의학습이론)의 적용 방안
구성주의가 교수법을 알리기 위해 출발하기는 했지만, 종종 협동학습, 조작자료의 사용, 실세계상황, 혹은 강의보다는 오히려 질의와 같은 그러한 단지 피상적인 교육학적인 원칙들만 사용해왔다. 학습에 대한 철저한 이해 없이 그들 자신들에 의한 이와 같은 전략들의 적용은 내용이 거의 학습되지 못하는 결과를 종종 초래해 왔다. 만약 우리가 구성주의적 교수를 단순히 교육학적인 전략들로서 설명하거나 아울러 구성주의를 하나의 인지적인 학습이론으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의 현재의 개혁정신은 정당하게 비판을 받을 것이며 또다시 실패하게 될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구성주의에 입각한 학습은 지식의 구성이나 습득은 항상 어떤 구체적인 상황 안에서 이루어지며 학습자들이 다루어야할 문제나 과제 역시 늘 구체적인 상황을 전제하고 있다. 개념적인 지식은 이미 잘 다듬어 진 상태로 한 사람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될 수 없으며 모든 인식주체 스스로 경험에 기초하여 형성되어 진다고 보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에 걸쳐 우리 교육의 현장을 지배해 왔던 객관주의에 따른 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현장수업에서 이러한 정신에 바탕을 둔 교실수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장 교사들의 의식의 전환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교육을 개선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우리 앞에 여러 가지 난제들이 직면하고 있다. 교사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가르치는 과목과 가르치려고 생각했던 교육과정 사이의 연결을 지을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년에서 어떠한 학습이 교수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여러 가지 공학적 도구에 관해서도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열심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또한 자신들의 수업을 신중히 설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과제들을 선택하여 학생들이 실제로 행하는 과정 속에서 알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교사 교육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가르칠 세계와 아울러 그들의 학생들이 살아 나가게 될 미래를 위하여 교사들을 교육할 하나의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자신들에게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내용과 그 내용을 가르치는 방법 둘 다에 있어서 적절한 기초지식이 주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하며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위해 훌륭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테크놀러지를 가진 적절한 업무(과업)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교육 연구자의 측면에서는 수업에서 그들의 활동과 관련되는 연구에 관해서 교사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교수와 학습을 개선시키는데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을 나타내주는 연구의제를 만들어서 실제로 행하게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수업은 필요한 지식 및 배경을 가진 교사들에 의해 가르쳐 진다는 사실은 기정 사실 이지만 최근에 신문지상에 보도되고 있는 중등 교사의 초등임용 문제도 각자 중등은 중등으로서 초등은 초등 나름대로의 전문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의식의 전환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며 앞으로의 세계에 대비한 교사들을 교육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Ⅹ. 결론 및 시사점
비록 구성주의가 교수(teaching)의 이론은 아니지만, 수업에 관해 대부분의 학교에서 사용되어 왔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상이한(서로 다른) 접근방법을 취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의미라는 것이 기호나 혹은 전수에 의해서 학습자들에게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과 학습자들이 자신들 나름대로의 사용을 위해 교사들의 지식을 정확히 그대로 가져와서 반영할 수 있다는 것, 상황(맥락)을 무시하고 개념을 가르칠 수 있다는 생각 등은 구성주의에 대한 실천을 근본으로 삼고 있는 교사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가 어렵다. 대조적으로, 학습에 대한 구성주의자의 견해는 학습자들에게 구체적(실제적)인 것에 대한 기회를 주며, 상황적(맥락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하여 그들이 패턴을 찾을 수 있으며, 스스로 의문을 제기 하고, 스스로 모델과, 개념 및 전략들을 구성하는 교수에 대한 하나의 접근방법을 제안한다. 이와 같은 방식에 있어서의 수업은, 학습자들의 집단이 활동, 대화, 그리고 반성에 몰두하게 되는 하나의 소집단으로 불 수 있다.
참고문헌
강인애, 문제 중심 학습: 또 하나의 구성주의적 교수학습 모형, 1998
강인애 외 공저, 구성주의와 교과교육, 서울 : 문음사, 2002
김판수, 구성주의와 교과교육, 학지사, 2000
박영배 외 10인, 수업방법탐구(교과교육적 접근), 형설출판사, 1998
신동로, 교육과학사, 교육과정교육평가 탐구, 2005
오만록, 학교 교육의 이론과 실제, 형설출판사, 200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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