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남성언어][여성언어]언어의 정의, 언어의 종류, 언어의 갈래, 언어의 특성, 언어의 기능, 남성언어와 여성언어, 일상언어와 논리적 인공언어 분석(언어, 남성언어, 여성언어, 일상언어, 논리적 인공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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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남성언어][여성언어]언어의 정의, 언어의 종류, 언어의 갈래, 언어의 특성, 언어의 기능, 남성언어와 여성언어, 일상언어와 논리적 인공언어 분석(언어, 남성언어, 여성언어, 일상언어, 논리적 인공언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언어의 정의

Ⅲ. 언어의 종류와 갈래
1. 아프로아시아어(Afroasiatic Languages)
1) 베르베르(Berber)
2) 셈어(Semitic)
3) 이집트어(Egytian)
4) 차드어(Chadic)
5) Chushitic
6) Omotic
2. 아프리카어(African Languages)
1) Niger
2) Atlantic Congo - Atlantic
3) Ijoid
4) Volta Congo - Benue Congo
5) Dogon)
6) Kru
7) Kwa
8) North
9) Kordofanian
10) Mande
11) Khoisian
12) Nilo-Saharan
2. 아메리카어(American Languages)
3. 오스트로-아시아어(Austro-Asiatic Languages)
1) 다이어(Dai)
2) 오스트로-아시아제어(Austro-Asiatic)
3) 흐몽-미엔어(Hmong-Mien)
4. 오스트로네시아어(Austronesian Languages)
1) 오스트로네시아제어(Austronesian)
2) 파푸아어(Papuan)
3) 세픽-라무어(Sepik-Ramu)
4) 길빙크 해협어(Geelvink Bay)
5) 스코어(Sko)
6) 토리첼리어(Torricelli)
7) 트랜스 뉴기니어(Trans:New Guinea)
8) 오스트렐리아제어(Australian)
5. 알타이제어(Altaic Languages)
1) 몽골제어(Mongolian)
2) 투르크제어(Turkic)
3) 퉁구스제어(Tungus)
6. 인구어(Indo:European Languages)
1) 게르만어(Germanic Languages)
2) 그리스어(Greek)
3) 발트어(Baltic Languages)
4) 슬라브어(Slavic Languages)
5) 아르메니아어(Armenian)
6) 알바니아어(Albanian Language)
7) 이태리제어(Italic Languages)
8) 인도:이란어(Indo:Iranian Languages)
7. 중국-티벳(Sino-Tibetan Languages)
1) 중국어(Chinese)
2) 티벳-버마어(Tibeto:Berman)
8. 기타 언어(드라비다어, 바스크어, 코카서스어)
1) 드라비다어(Dravidian)
2) 우랄제어(Uralic Languages)
3) 카프카즈어(Caucasian)

Ⅳ. 언어의 특성과 기능
1. 언어의 특성
2. 언어의 기능

Ⅴ. 남성언어와 여성언어
1. 남녀는 좋아하는 어휘도 달라
2. 말끝을 올리는 여성

Ⅵ. 일상언어와 논리적 인공언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해 여성에게서만 나타나던 평서문의 상승 억양이 신세대 남성에게서도 널리 나타나고 있는 것도 흥미로운 현상이다. 그 밖에 억압 사회에서 다양한 완곡어법이나 공손어법을 발달시킨 것이 여성이었을 것이므로 여성을 완곡어법의 대가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런 어법들이 여성을 비신념의 연약한 인간으로 비치게 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는 직설적 주장이 요구되는 토론, 회의와 같은 논리적 대 화의 자리에서 여성의 경우 가급적 상승 억양이나 부가 의문문, 지나친 공손법을 자주 쓰지 않는 것이 남성을 논리적으로 제압하는데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Ⅵ. 일상언어와 논리적 인공언어
역사적으로 언어 철학자들 가운데에는 위에서 본 것처럼 언어가 먼저 있어서, 그 언어로 곧 사고를 탄생시킨다는 입론과는 다른 편에 서서, 원래 인간에겐 생각이 먼저 있어서 그 사고를 표현코자 언어를 도구로 사용한다는 주장 또한 강하게 제기(提起)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논리 실증주의(論理實證主義) 철학, 언어 분석(言語分析) 철학 등에서 주장하던 후자와 같은 언어관에서는 언어가 사고를 표현함에 있어 완전무결한 것이 아니라는 언어 비판이 뒤따랐다. 따라서 언어는 그것이 표현하는 바를 더 바람직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언제나 고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언어관은 결국 철학을 위하여 모자람이 없는 아주 이상적이고 완전한 언어를 요구하게 되었는데, 라이프니쯔(G. W. Leibniz)가 말하는 보편 언어(普遍言語)나 기호 논리학(記號論理學)의 수학적(數學的)인 상징 언어(象徵言語)는 바로 그러한 이상적 언어의 확립을 목표로 한 연구 성과였다. 기호 논리학이란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일반 논리학이 언어적 명제(命題)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기호를 사용하여 마치 수학이나 다름없이 엄밀한 형식적 방법을 택하여 논리를 해명하는 학문이었다. 언어가 엄밀한 논리 구성이나 해명에 여러 모로 부적절한 이유를 화이트헤드(A. N. Whitehead)나 러셀(B. Russell)은 일상 언어의 부정확성과 다의성(多義性) 및 비엄밀성(非嚴密性)으로 들었는다(李奎浩, 1968-31). 곧 언어 중의 낱말의 의미는 늘 불확정적이며, 분명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아주 흔한 일상어의 단어라 하더라도 도대체 단 하나만의 뜻을 갖는 예가 없으며, 어감(語感) 등 부차(副次) 요소가 실리고, 문학 등 수사법에 의하여 비유가 성립하는 등 무릇 낱말은 일의적(一義的) 정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인간의 사유(思惟)가 언어에 의해 잘못 지배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라 한다. 말하자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대상에 관하여는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기조차 금기하는 언령사상(言靈思想), 언신사상(言信思想)이 있었던 것처럼 사유(思惟)에 관한 이러한 언어의 영향이 합리적, 논리적 사고에 장애물이 되었던 것을 기휘(忌諱)한다. 또 형이상학(形而上學) 관련의 체험이나 깊은 주체적인 생각을 표현하기에는 언어가 늘 적합하지 못하다고 했다. 신(神)이나 선악(善惡)과 같은 초자연 관련 주제를 철학에서 다룰 때, 엄밀하지 못한 일상어가 적지 않은 장애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기호 논리학자들은 분명한 개념을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해서 인공 언어인 기호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비록 명제가 갖는 진리치(眞理値)를 계산하여, 과학 또는 학문 관련 언어를 엄밀화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언어를 완전히 대용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야스퍼스(K. Jaspers)가 말한 바와(李奎浩, 1968, 57~58)같이 기호와 언어 사이는 다음과 같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곧 말은 역사적으로 형성되며 불확정적이고 풍부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사용되면서 발전하지만, 기호는 인위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엄격히 정의된 것이다. 언어는 다의적(多義的)이지만, 기호는 일의적이다. 말은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로서 그 의미는 변천하지만, 기호는 기계적으로 지배될 수 있는 기능만을 가져 그 의미는 고정적이다. 말은 무한한 의미를 가짐으로써 감정, 정서의 표현을 포괄할 수 있으나, 기호는 유한한 의미만을 가져 이성(理性)을 위한 것으로만 쓰인다. 추상어 등의 말은 완전한 정의가 불가능하므로 번역 등으로의 대치가 불가능하나, 기호는 그 의미가 확정적으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기호로 대치될 수가 있다. 말에는 항상 완전히 정리될 수 없는 나머지로서의 감정 가치가 있으나, 기호는 필요를 위하여 고안되었던 그 이상의 나머지가 없이 분명하다. 말은 막연한 상념들을 비로소 개념화되도록 하는 것이지만 기호는 이미 형성된 고정 개념만을 표시한다.
그래서 요사이 분석 철학 계통이면서도 이른바 일상 언어학파(日常言語學派)의 철학자들은 언어의 불확정성이란 게 결코 회피해야 할 결점이 아니라, 결국은 언어의 특수한 완전성의 표현인 것으로 보았다. 곧 과학적, 논리적 연산(演算)의 언어뿐 아니라, 일견 비논리적 시적(詩的) 언어까지도 포함, 일상 언어로서의 철학을 부르짖기도 했다. 그 까닭은 형식적 조작이 가능한 인위적 기호의 사용도 결국은 일상 언어를 통해서 마련된 이해의 지평 위에서만 가능한 것이며, 언어 분석 철학 등과는 달리 일상 언어의 다의성과 애매성이 결코 단점이 아니라 언어의 창조적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임을 인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교육학에서는 인공 언어 등을 통하여 이루어 내는 범주적(範疇的) 사고 외에도 비록 비논리적이지만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찾는 예술적 사고를 당연히 중시한다. 인간에게 논리적 사고는 앎의 핵심에 위치하면서 목적을 수행케 하고, 그 목적 수행의 방법을 찾게 한다. 그러나 예술적 사고는 앎의 주변에 위치하면서도 그 앎을 풍부하게 해주고, 앎에 더하여 놀라운 환상을 제공하며 기쁨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참고문헌
남기임(1990) : 언어학개론, 서울 : 탑출판사
르불, 홍재성·권오룡 역(1994) : 언어와 이데올로기, 역사비평사
이경우(1996) : 총체적 언어, 서울 : 창지사
이기동 편(1986) : 언어와인지, 한신문화사
월터 옹, 이영걸 역(1985) : 언어의 현존, 탐구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언어발달과 지도,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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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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