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성격과 목표,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내용,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향토사교육과 사료학습,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교수학습방법,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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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성격과 목표,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내용,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향토사교육과 사료학습,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교수학습방법,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성격

Ⅲ.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목표

Ⅳ.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내용

Ⅴ.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향토사교육

Ⅵ.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사료학습
1. 자료집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1) 분산적 접근 방법
2) 단원 접근 방법
2. 사료 활용의 교육적 효과

Ⅶ.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교수학습방법
1. 기본 방향
2. 교수․학습 방법

Ⅷ. 고등학교 국사과(국사교육)의 평가
1. 기본 방향
2. 평가 원칙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따라서 각 시대별 내용방법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이에 ‘국사’에서의 평가는 우선 거시적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있는가와 아울러 미시적으로 민족사의 구체성도 파악하고 있는가를 동시에 검증해야 한다. 이는 주관성과 객관성의 교차라는 역사의 본질에 토대하는 문제이다. 즉 ‘국사’에서는 사실의 이해 뿐 아니라 민족사에 대한 감각도 함께 평가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양적 평가도 중요하지만, 질적 평가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는 곧 역사의식의 함양, 민족 정체성의 이해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이로써 볼 때, 현재 교육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과정 평가, 수행 평가는 ‘국사’에서 선호해야 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2. 평가 원칙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목표들에 따라 성취도를 측정 평가하여 목표 달성을 촉진하도록 한다. 단순한 지식의 습득 여부만을 평가하는 것을 지양하고 역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 고등 정신 능력을 평가하도록 한다. 학습 자료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활용하여 그 의미를 해석하고 비판하는 자료 분석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역사탐구 기능과 태도의 변화에 대해서는 지필 평가에서 평가하기 어려우므로 관찰, 발문, 과제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한다. 총괄 평가 외에 진단 평가와 형성 평가를 수시로 실시하여 그 성취의 요소와 정도를 가려서, 그 결과를 교수학습 지도 개선의 자료로 활용한다.
Ⅸ. 결론
국사교육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왜 가르쳐야 하느냐, 즉 목적과 내용 문제에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시가 있어야 한다. 학계를 비롯한 역사교육 관련자들은 국사교육의 목적이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각급 학교교육에 적용될 수 있는 \"목표\"제시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 흔히 역사의 유용성으로 제시된 감계, 유산전승, 현대이해 등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터에 \"국사를 배워야지!\"식은 공허한 구호일 뿐이다. 그렇다고 \"배달의 얼\", \"민족정기\", \"선비정신\" 등 지극히 추상적인 용어들을 국사교육의 목표로 인식하고 있다면 잘못이다. 이들 용어는 비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학생이 당면한 구체적이고 복합적인 문제에 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사과 내용의 다양성, 체계성 및 균형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많은 학자들이 생각하듯 각급 학교의 국사는 학문적 성과의 요약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필요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요구하고 있다. 국사내용이 특정 방법론이나 학생외적 요구에 선제되어 선정된다면 자주적 시민양성이란 원래 국사교육 목적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정보화국제화 등으로 표현되는 변화의 조류 속에서 현장 역사교육도 능동적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실현해 나가야 한다. 흔히들 본격적인 정보화시대에 진입하면 기존의 학교개념이 바뀐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것은 가상일 뿐 현실은 아니다. PC사용, 인터넷 활용, 사이버 학습 등이 학교 수업의 형태와 방법을 크게 바꾸어 놓으리라는 점은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하여 국사과의 기본틀이 바뀐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따라서 국사사회과의 분야에서 21세기에 대응하는 기본방향은 우선 현재까지의 문제점 개선을 축으로 하고 예상되는 변화와 특성에 조응하는 일이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승렬(2003), 미래를 건설하는 역사교육, 역사비평사
김태식·이용욱(1999), 고등학교 역사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 진단학보
이병희(2001), 중·고등학교 국사교육 편제와 내용의 계열화, 한국사론31, 21세기 국사교육의 새로운 모색
이재철(1999), 제7차 국사과 수준별 교육과정과 적용, 서울 명인출판사
이원순 외, 역사교육, 정음문화사
최완기(1997), 역사학습지도의 원리와 실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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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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