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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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력은 새로운 평생학습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필요한 수레의 두 축과 같다고 볼 수 있다. 82년 사회교육법이 제정된 이후 ‘사회교육전문요원’이라는 명칭으로 이 분야의 전문 인력이 대학을 중심으로 양성되어오다가 2000년 3월에 평생교육법이 발효됨에 따라 ‘평생교육사’라는 명칭으로 평생교육 분야 전문 인력이 배출되고 있으나 홍보와 인식부족으로 배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평생교육사의 배치는 평생교육법과 그 시행령에 강제조항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및 평생학습관은 설치단계에서 우선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 평생학습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 등의 담당자들은 비전문가에 이중 업무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중에 일부는 평생교육사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정식직원이 아닌 임시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불안정한 신분 상태에서 일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에서 센터나 학습관이 제 역할을 담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평생교육사의 배치와 활용은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가 되어야 한다.
여섯째, 평생학습체계구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의 평생학습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진행되고 있은 사업의 과정을 보면 교육부 - 교육청 - 학교라는 단일화 된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 평생교육은 교육부 - 교육청의 단순적 구조의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평생교육이 21세기 교육개혁의 한 축으로 발전하고 평생학습사회구현을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민간평생교육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평생교육의 한 영역을 구축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이다. 최근에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 및 평생학습관 지정과 관련하여 교육부에서 발송한 공문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평생교육시설에 제대로 정보 공유가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가령 행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는 아직 법이 제정도 안 된 협의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센터가 확산되고 있으며 행재정 지원체계를 확보하며 민간단체에게도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있는 현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와 평생학습관이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재정지원과 지원체계가 절대적으로 요청되고 있다.
참고문헌
1. 김도수, 평생교육강의 1 평생교육, 양서원, 1994.
2. 정우현, 평생교육체제의 수립방법, 정민사, 1981.
3. 한국평생교육기구, 평생교육과 사회교육, 이화문화출판사, 1997.
4. 평생교육백서, 교육부, 1997.
5. 평생교육백서 제 2호, 교육부, 1998.
6. 권혁인,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의 사회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석사), 1988.
7. 이용석, "초 중등학교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운영실태 분석"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석사), 1999.
8. 평생교육의 기초와 체제, 김신일, 법문사
9. 평생교육개론, 김동위 편저,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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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1.10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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