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간호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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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정 내용》

《분만 관찰 기록》

《약물》

《검사》

《간호과정》

《참고 문헌》

본문내용

16g/㎗
11.9
HCT
36~48%
35.1
PLT
170× 10/㎣
256
《간호과정》
진단 1. 자궁수축과 관련된 통증
주관적 자료: “너무 아파요.”
객관적 자료: 비정상적인 호흡과 신음 소리, 일그러지는 얼굴 표정을 보인다.
식은땀을 흘리며 매우 불안정해 보였다.
NST나 다른 기타 검사를 적용하지 않은 상태임.
자궁 수축이 2분마다 40mmHg의 압력으로 오고 있음.
경관이 2FB만큼 개대 되었고, 75% 거상이 이루어졌다.
목표: 산모는 통증이 감소한다.
계 획
1. 동통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호흡 조절법을 설명한다.
2.산모를 격려하고 지지한다.
3. 통증에 대한 언어적 표현을 격려한다.
4. 수축동안 얕고 빠르고 가벼운 호흡을 하게하고 수축 사이에는 심호흡을 하게 한다.
5. 손바닥으로 등과 복부, 옆구리를 마사지 하도록 한다.
6 산모에게 편안한 체위를 취하도록 한다.
중 재
1. 수축이 시작할 땐 느리게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흉식호흡을 하고 수축 중에는 빠른 흉식 호흡을 한다. 수축이 끝나면 다시 느린 흉식 호흡을 하도록 하였다.
2. 호흡법을 잘 수행하거나 힘을 잘 주면 잘했다고 격려해 주고, 거의 다 진행되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3. 표현을 격려하였지만 산모가 많이 지쳐 있어서 거의 표현을 하지 않았다.
4.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호흡을 조절 하도록 하였다.
5. 산모의 배와 옆구리 천골부위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6. 좌측위가 그나마 편한 자세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산모가 편안함을 느끼는 데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잦은 자세 변경이 태아 하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평 가
산모는 신음소리 등, 통증을 나타내는 증상은 감소하였지만, 통증이 감소하였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음.
진단 2. 분만과정에 대한 비효율적 대처
주관적 자료:“졸린데 자도 되요?”
Dr이 다리를 잡고 힘을 주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하는 지 까먹어서 몰라요.”라고 대답함.
객관적 자료: 00:00) 자궁 수축 불규칙적으로 있음. P.V) 1FB/50%/high
05:20) 10분 간격으로 배가 뭉치고, 가스 차는 것 같다고 호소함.
06:00) 자궁 수축이 10분 동안 심하게 1번 있고, 약하게 3번 있음.
경관 개대가 2FB만큼 진행되어 있으며, 75% 거상되어 있다.
08:00) 자궁 경관이 7㎝정도 열렸으며, 거의 거상이 다 이루어 졌음.
태아 하강은 -1로 표시됨. AROM으로 양막 파열됨.
자궁 수축이 10분 동안 심하게 3번 있음.
진통이 오자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머리만 흔들고 있었다.
약 7㎝가 열리자 산모는 힘을 주기 시작했고 분만장으로 옮겨짐.
분만장으로 옮겨지고 약 5분후에 출산함.
목표: 산모는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제대로 수행하여 출산을 순조롭게 한다.
계 획
(분만 과정에 따른 계획)
1. 수축과 수축 사이에는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2. 과도호흡의 증상을 사정한다.
3. 분만장으로 옮기기 전에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4. 분만 제 2기 때 산모가 힘을 줄때 효율적인 자세를 취해 준다.
5. 분만 시 힘을 줄 때는 소리를 내면서 힘을 주게 한다.
중 재
1. 과다한 에너지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2. 손발이 저리거나 어지러움, 두통, 혼돈, 현기증이 느껴지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하고, 비닐봉지를 입에 대고 숨을 쉬어 뱉은 공기를 다시 마시도록 설명했다. 계속하여 관찰하였다.
3. 왜 힘주기를 지연시켜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수축 시 힘이 주어지면 입술을 모으고 짧은 숨을 헐떡이게 했다.
4. 분만 침대에 눕힌 후 손은 손잡이를 잡게 해주고 반좌위를 취하게 한 후,산모의 턱을 가슴에 대어 C자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을 관찰 하였다.
5. 아기의 머리가 보이자 산모에게 소리 내서 힘을 주라고 격려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평 가
산모는 의료진이 지지해 주는데로 잘수행하여 건강한 신생아를 출산하였다.
진단 3. 방광기능 회복 부진과 관련된 자연 배뇨장애
주관적 자료: “나도 모르게 소변을 본 것 같은데 시원한 느낌은 없어요.”
“소변 보고 싶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객관적 자료: 분만 후 1시간 뒤, 소변으로 인해 패드가 반 정도 젖었다.
분만 후 Oxytocin이 혼합된 5% D/W수액 1000㎖을 full dropping하고 있다.
(4시간동안 들어간 수액의 양은 사정하지 못하였음.)
분만 후 4시간이 지나도 뇨의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목표: 산모는 소변을 시원한 느낌으로 자연 배뇨를 할 수 있다.
계 획
1. 방광팽만을 타진과 촉진에 의해 확인한다.
2. 팽만된 방광의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 단순 도뇨를 시행한다.
3. 방광부위에 더운물 주머니를 대주도록 한다.
4. 자연배뇨를 격려한다.
중 재
1. 촉진과 타진을 실시하여 보았으나 구분되지 않았다. 치골 윗부분이 볼록해 보이기는 하였다.
2. 분만 후 4시간 뒤에 Nelaton Catheterization을 실시하여 400cc의 소변을 빼냈음.
3. 근의 긴장을 감소시켜 배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적용할 것을 권유하였다.
4. 방광이 차 있으면 자궁의 수축이 늦어 질수 있음을 설명하고 자연배뇨 할 것을 격려하였다.
평 가
Nelaton 시행 후 바로 병동으로 입실하여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고 문헌》
이영숙 외(1992). 모성 간호학. 현문사.
하영수 외(2003). 모성, 여성 건강 간호학. 신광출판사.
최연순 외(1999). 제 4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 I. 수문사.
단국대학교 병원 의약품집.
임상간호 실무지침 ∥,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부.
이경혜 외(1998). 여성건강과 간호학 상. 현문사.
최신임상간호 매뉴얼 (1999). 현문사
을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양윤석 외(2001). 임신 중 철분제제 투여가 임산부 혈색소치와 신생아 체중에 미치는 영향. 대한산부회지, 44(7). 1248-1255.
인하대학교 산부인과 의학정보 페이지 (http://www.inha.com
)
산과학 (1987). 대한 산부인과학회. 239-241.
차경봉 (2002). 산부인과 수술 술기. 군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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