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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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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사의 형식
1. 축소
1) 스토리의 축소
2) 생략
2. 서술의 기본형
1) 약술
2) 장면식 서술

Ⅱ. 서사의 요소

Ⅲ. 서사와 서사전략
1. 등장인물과 관련된 서사 전략들
2. 사건(events)과 관련된 서사전략
3. 배경과 관련된 서사 전략들

Ⅳ. 서사와 서사교육

Ⅴ. 서사와 커뮤니케이션

Ⅵ. 서사와 이야기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적 관점\"(evaluative point of view)이라고 한다. 일단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실제 독자는 내포작가의 관점을 일단 수용해야만 한다. 만약 내포된 작가의 관점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작품 자체가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관점을 실제 독자가 수용할 것인지 거부할 것인지 하는 것은 그 다음 단계의 일이다. 내포된 작가와 구별하여 작품 속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화자를 \"초점화 화자\"라고 한다. 초점화 화자는 스토리 안에 있을 수도 있고 외부에 있을 수도 있다. 외적 초점화의 서사물은 화자가 초점화자가 되며 내적 초점화의 서사물은 이야기의 서술자와는 관련 없이 대개 작중 인물 중의 하나가 초점화자가 된다. 가령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의 서두 부분에 등장하는 어린 아이 핍은 인식의 주체자인 초점화자이지만, 이야기의 사술자인 화자는 아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 내세운 화자가 일인칭이든 3인칭이든 그것은 결국 나(내포된 작가)가 들려주는 것이다.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모든 이야기는 일인칭일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다. 한편 내포된 독자는 내포된 작가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인물이다. 작품 속에 분명히 명시 될 수도 있고 감추어져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서사는 듣는 사람을 전제하지 않고(그것이 자신에게 하는 독백일지라도)이루어 질 수 없다.
커뮤니케이션 모델에서 실제 작가는 작품에서 실제 작가를 의미하고 수신자는 실제 독자를, 메시지를 이야기를, 컨텍스트는 작품의 배경(내포된 작가와 독자의 관계, 시간과 공간과 사회문화적 배경 등)을, 그리고 코드는 문장을 의미한다. 그런데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과는 다르게 문학작품은 작가가 그려낸 허구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의 세계이다. 즉 작품 속에서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인간의 현실이 재현되고 있다. 그런데 이 허구의 세계는 또 허구의 세계를 함축할 수 있다. 즉 이야기 속에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이야기, 이야기 속에 이야기.... 이런 식으로 양파처럼 이론상 무한히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어서 그 구조가 매우 복잡해지는 것이다.
Ⅵ. 서사와 이야기치료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에 관한 연구 논문 자료는 2,000여 건이 넘을 만큼 연구가 활발하다. 이야기 치료의 기본적인 사상은 사람을 서사적 존재로 보며 삶의 내용이 여러 층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한용도 지적했지만 서사적 존재로서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기 좋아하며, 타인의 이야기 듣기를 즐기고 누구든지 자신의 서사의 주인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 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삶의 저변에 깔려 있는 문제 이야기를 내담자의 정체성에서 분리해 내어 객관화 시킨 다음 대안적 이야기들을 개발하여 문제 이야기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재구성 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문제를 지닌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 자체가 문제이며 문제와 관계 맺고 있는 방식이 문제이다. 따라서 이야기 치료에서는 개인의 정체성으로부터 문제를 분리해 내어 객관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상담자의 역할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야기치료의 상담자는 내담자를 가르치려고 하기보다 촉진자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그 자신이 가장 전문가라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주요한 저자가 될 수 있다. 위의 항목과 연결된 것으로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신의 서사의 주인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타인에 의해 조정당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믿는 사람일지라도 그렇게 각본을 쓰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 각본은 자신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본다.
어떤 사람이 치료자를 찾기까지는 그들은 이미 그들의 삶과 관계성에 있는 문제들의 영향력을 줄이려는 시도를 많이 했을 것이다. 내담자는 문제가 되는 핵심 이야기를 사건을 해석하는 경향성이 있고 또 그 시각에 적절한 사건만 모아서 \"문제이야기\"를 구성(plot)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그 문제 사건들과 반대되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사건들은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거나 가려지게 된다. 치료자는 바로 그러한 사건에 주목함으로써 대안적 이야기를 개발해 나갈 가능성을 촉진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문제들은 문화적 맥락 안에서 만들어 진다. 이 맥락들은 인종, 계급, 성적 선호, 性, 불리한 입장간의 권력 관계를 포함한다. 문제를 이처럼 보다 큰 사회적 문학적 맥락에서 조명하는 것은 객관화된 내담자의 문제를 큰 맥락 안에서 분석하여(해체하여) 그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대안적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다.
사람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문제들은 보통 그들의 삶과 관계성에 대해 빈약한 결론을 끌어낸다. 대개 이런 결론들은 자신들이 무언가 결함이 있다고 느끼게 해서 그들의 지식, 경쟁력, 기술이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문제되는 이야기를 빈약한 이야기(thin description)이라 하고 그것을 자신의 정체성과 분리하여 이름을 붙인 다음 객관화시켜 더 큰 맥락에서 구체적으로 묘사한 이야기를 풍부한 이야기(thick description)이라고 한다. 빈약한 이야기를 풍부한 이야기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상담자의 중요한 역할이다. 대안적 기술이나 경쟁력, 지식은 그들의 삶을 문제의 영향에서 되찾아 올 때 활용이 가능해 진다.
한 사람의 삶에는 문제의 영향력을 벗어나는 경우가 반드시 있다. 문제들은 결코 그 사람의 삶과 관계성을 100% 차지하지 못한다. 이점은 이야기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가정이며 지배적 문제 이야기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대안적 이야기를 개발해 나가는 이론적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구인환 외, 문학교육론, 삼지원, 1996
◇ 류덕재, 소설텍스트의 문학교육 방법 연구, 경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5
◇ 임경순, 서사교육론, 한국문화사, 2003
◇ 정한숙, 현대소설 창작법, 서울 : 웅동, 2000
◇ 조동일, 서사시론과 비교문학, 국문문학 8, 국문문학, 1987
◇ 홍기선, 커뮤니케이션론, 나남,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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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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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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