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가옥의실내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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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물마루

안대청

사랑대청

사랑방

안방

부엌

본문내용

벽에는 방장이 쳐지고 창에는 무렴자(이는 궁중용어이고, 일반적으로 휘장이라 한다)가 쳐진다. 여름에는 발을 건다.
부엌-부뚜막에는 솥을 걸고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또 숭늉을 만든다. 솥은 무쇠솥과 곱돌솥으로 나뉘고 크기에 따라 골고루 갖추어야 하므로 여러 개의 솥을 건다.
부엌의 한쪽에는 개수통을 두는데 이는 통나무의 중앙을 파내어 물을 담아 설거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목제 설거지통이 없을 때에는 큰 대야에 물을 받아 한다. 또 두꺼운 널판으로 만든 도마를 놓고 식칼로 무우 배추 등을 썰어 조리한다.
부엌 한쪽벽 인방에는 못을 여러개 치고 크고 작은 소반들을 걸어 둔다. 부엌 한쪽 귀퉁이에는 큰 물독을 놓고 식수를 길어다 채워둔다.
부엌과 연이어져 있는 찬간은 바닥이 마루로 된 것이 일반적이나 때로 온돌로 되어 찬방이라 할 때도 있다. 이곳에는 찬탁을 두고 층마다 그릇을 엎어둔다. 또 찬장에는 먹다 남은 밥과 반찬 등 음식물을 보관한다. 일반적으로 찬탁은 문짝이 없고, 찬장은 문짝이 있다.
목기들로는 함지박들을 크고 작은 것에 따라 여러개 비치하고 또 찬합을 비치하여 음식물을 나를 때 쓴다. 음식물을 나를 때에는 목판도 많이 쓴다.
뒤주는 쌀 등 곡류를 보관하는데 안채 대청에 놓을 때와 찬간에 둘 때가 있다. 특히 한데뒤주는 부엌 근처 마당에 따로 작은 창고를 지어 곡류를 보관한다. 즉 지면에서 바닥이 뜨게 하고 네 기둥을 세워 삼면은 판장벽으로 하고 한면에 양측 기둥에 홈을 파 이 홈에 두꺼운 널판을 끼워 올라가면서 속에 곡물을 보관한다. 이의 지붕은 사모지붕이 일반적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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