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사 지역(지부)별 동향(2007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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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금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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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 복지부분은 땀흘려 일하고, 이윤을 창조하는 노동자에 대한 배려이지 임금성이 아니다. 전체 지불능력으로 판단하며 임금성으로 연계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전조합원은 지켜볼 것이다. 앞으로 파국으로 치달을지, 대화로 문제가 해결될지 그 책임은 전적으로 사측에게 있다.
울산
- 중앙교섭 성사없이 타결없다!
쟁의행위 압도적으로 가결시키자!
사용자측, 안 제시 안해
울산지부 6차 지부집단교섭이 5일(목) 오후 3시 세종공업에서 진행됐다.
교섭에는 지난 28일 한미FTA저지 총파업투쟁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정후택지부장을 대신해 임창수 수석부지부장이 교섭대표로 참석했다.
지부의 요구안 설명이 끝난 지 한참 되었지만 사용자측은 안을 제시하지 않고 배짱으로 일관하고 있다.
7차 교섭은 12일 오후 3시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정부는 한미FTA 저지 시위를 주도했다며「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오종렬, 정광훈 공동대표를 구속하고, 200여명의 사회시민운동가들을 소환하는 등 대대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금속노조 임원 전원, 지역지부장 전원, 현대차지부, 기아차지부, 만도지부, 로템지회 등 간부 57명에게 소환장을 발부, 금속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지부장 전원, 현대차지부 6명, 기아차지부 4명 등 총 29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특히 경총은 금속노조 임원과 지부장 23명을 직접 고발하는 등 산별노조 탄압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금속노조에 대한 경총의 노골적 개입은 총자본의 이해를 대변하고 산별시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경총은 산별노조의 확대를 막고, 기업별 노조로의 회귀, 무노조 경영 등을 통해 자본의 주도와 이윤확보를 극대화하려 하고 있다.
임단투 승리, 투쟁방침 확정, 18~20일, 2~6시간 부분파업
금속노조는 3, 4일 잇달아 열린 중집과 중앙위 회의에서 중앙교섭과 임단협 투쟁을 승리하기 위해 투쟁방침과 전술을 확정했다.
울산지부도 5일 비상운영위와 9일 운영위를 열고 “중앙교섭 타결없이 지부·지회 교섭 타결없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하고, 현장을 조직하기 위한 실천에 돌입했다.
지부는 9~11일 쟁의찬반투표를 진행, 11일 지부에서 일괄 개표한다.
10일~20일에는 교섭에 참여 않는 메티아와 인성에 대한 집중 타격 투쟁을 진행하고, 위원장 연행 시 금속노조 전체 4시간 파업, 지부장 연행 시 해당 지부 4시간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18~20일 중앙교섭 참가사업장은 2시간, 불참사업장 및 고소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업장은 6시간 파업을 진행한다. 그래도 중앙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7월말 타결을 위해 23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지회, 투쟁 준비 척척
각 지회도 이번 주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RW지회는 선거구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고강알루미늄지회는 12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대위로 전환하고 투쟁계획을 공유한다. 한진중공업울산지회는 13일 4시간 자체 파업을 진행하고 부산지회와 조합원 전진대회를 갖는다. 인성지회도 본격적인 투쟁에 앞서 15일 조합원 단합대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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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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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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