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투자성향파악과그에따른투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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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의 투자 성향 파악♠

▣나의 분산투자▣

1.장기주택마련저축의 특징

2. 장기주택마련 저축의 세제 혜택

3. 장기주택마련저축 어느 은행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까?

◇ 유의사항

본문내용

판매되는 펀드는 대체로 피델리티·메릴린치·프랭클린템플턴·슈로더·UBS 등 세계 굴지의 신탁회사가 만든 상품들이다. 펀드가입액은 최소액 제한이 아예 없거나 1천만원 미만, 1천만원 이상, 1억원 정도로 다양하다.
씨티은행은 현재 4개 운용사의 5개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주로 미국 주택저당채권에 투자하거나 국채 및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들이다. 가장 많은 상품을 판매하는 기관은 한투증권이다. 한투증권은 피델리티. 메릴린치·UBS사의 펀드 1백23개를 판매하고 있다.
대한투신은 지난달 한시적으로 판매했던 '이머징마켓채권펀드'와 '미 달러채권펀드'를 21일까지 2차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한투신 국제영업팀 이정완 부장은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이머징마켓펀드 상품 등을 노려볼 만하지만 안정수익을 우선시하는 경우라면 미달러채권펀드 등에 가입하는 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나는 대한투자신탁의 미달러 채권펀드에 투자 할것이다.*
■ 주의할 점
대부분이 채권형펀드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비교적 안정돼 있지만 판매회사가 말하는 수익률이 완전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또 선물환계약으로 보장되는 환율리스크는 원금에만 해당된다. 예컨대 투자원금이 1만달러이고 투자수익을 포함한 총액이 1만2천달러이면 2천달러의 환차익에 대한 보장은 없다.
환매를 요구할 경우 환매대금 지급일이 국내 펀드보다 길어 주문일로부터 5영업일 이후인 것도 알아둬야 한다. 또 해외펀드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게 수익률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수익률과 함께 위험률을 고려해야 한다. 수익률 변동폭과 각종 지표를 고려하되 변동폭이 크면 위험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내 펀드와 마찬가지로 주식.채권 등의 투자비율을 챙겨봐야 한다. 주식형이 채권형보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다. 국가별 투자비중도 따져봐야 한다.
고위험 고수익 국가군(이머징 마켓)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인지, 저위험 저수익 국가군(선진시장)에 투자하는 것인지 따져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보유 종목의 건전성과 펀드의 제반 수수료가 얼마나 드는 지도 살펴야 한다. 펀드 규모도 중요하다. 같은 성격이라면 규모가 큰 펀드가 덜 위험하다.
○주가연계증권○
대다수 금융상품의 경우 수익이 높으면 위험(risk)도 높아진다. 다시 말해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투자자는 그에 상응하는 위험을 부담해야 한다. 결국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상품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최근들어 안정성과 함께 수익성도 보장해 주는 상품이 등장했다. 지난 3월부터 증권ㆍ투신사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ELS(Equity Linked Securitiesㆍ주가연계증권)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간접투자상품이다. ELN(Equity Linked Notes)이라는 말도 사용되지만 금융당국과 업계가 상품 판매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ELS로 확정했다.
◇손실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인 원금보존 상품
ELS는 주식투자로 인한 손실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인 원금보존형 주식상품이다. 투자자금 일부를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채권 및 파생상품에 투자, 원금은 물론 주가흐름에 따라 확정된 수익률을 보장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ELS는 채권 운용성과에 따라 원금보존여부가 결정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목표 수익율이 은행보다 높은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는 삼성증권ㆍ굿모닝신한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과 공동으로 2조5,000억원 규모의 ELN 상품을 선보이며 판매에 불을 당겼다. 리먼브라더스가 개발한 상품은 만기 3년에 손실보장비율이 16%로 판매당일 기준으로 3년 후 주가가 16%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현지수를 기준으로 주가가 16%나 하락하더라도 투자자는 원금을 보장 받게 되며 주가하락이 10% 정도에 그치면 6%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또 이익이 나면 주가 상승분의 28%를 발행사인 리먼브라더스가 갖고 72%는 투자자가 챙기게 된다. 리먼브라더스는 이 상품 판매로 조성된 자금 중 60%를 주식 현물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당초 정부가 ELN을 도입할 때 자금의 85%를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15%를 파생상품이나 선물 등에 투자하도록 한 것과 비교할 때 주식투자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여유자금의 증시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은행의 주가연동 상품보다도 주식편입비율이 높아 증시부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절세 효과도 가능
금융당국과 업계가 ELS로 상품명을 결정한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ELN의 노트(Notes)라는 말은 채권이라는 의미를 강하고 ELS의 시큐리티(Securities)라는 뜻이 많다. 그런데`노트(채권)`라는 말보다는 `시큐리티(증권)`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과세부담이 덜하다.
주가연계증권에 어떤 방식으로 세금이 매겨지는가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예를 들어 주가연계증권에 1,000만원의 원금을 투자해 만기에 1,100만 원을 받으면 100만원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채권으로 보면 16.5%의 이자소득세, 주식으로 보면 16.5%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문제는 채권으로 보면 100만원의 소득을 전부 이자소득으로 봐야 하는 반면, 주식으로 보면 100만원의 소득 중 일부는 자본차익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나의 선택-삼성투자신탁의 ELS채권펀드>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30% 이상 지수가 상승하면 만기시 7.3%의 확정수익을 주는 상품
◇ 유의사항
정부가 증시 수요기반 확충대책으로 지수 연계형 상품을 내놓았지만 실제로 지수연계형 상품에서 원금이외의 초과 수익이 전혀 나오지 않을 확률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수연계형 상품에 가입할 때 막연하게 주가지수가 일년안에 30~60% 상승하게 되면 높은 추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식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냉철하게 따져볼 때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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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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