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사역에관한고찰 - 청소년 문화사역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
2. 청소년 문화
3. 청소년 문화사역
4. 청소년 문화사역의 예
5. 우리들의 생각 (문제점)
Ⅲ 결 론

본문내용

가게한다.(나이만큼 가지
고 있는 기질) 예를들어 연예인이 되고 싶다면 연예인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작업을 해
보아야한다. 더러운 오물을 흙으로 덮는것이다. (아이들이 실제로 연예인과 같은 모습과
무대를 세팅해 준다 여기서 우리는 교회가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의도를 엿
보게된다. 교회 건물이 아이들과 같은 친근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예배당사진-
1.소그룹별 대화형식 ⇒ 그룹리더가 먼저 털어놓는다. 마음 문을 열어놓게 만든다. 들어주
면서 맞장구 쳐주면서 해답을 주려고 하지마라. 말하면서 스스로 정화 작용이 된다. 속의
것을 경작한 후에 말씀을 심어준다. 네가 먼저 땅바닥에 뒹굴 수 있어야한다.
2. 모든 문화사역의 위험성
문화만이 노출이 되고 있다보면 복음을 감추고 있는 문화보다는 9가지 양보하라. 망가져
라. 그러나 말씀 앞에 섰을 때 만큼 은 권위가 있어야한다. 복음, 진리를 왜곡시켜서 사
용될 때 절대적인 진리 앞에서는 양보해서는 안된다. 무작정 휩쓸리면서도 목적의식을 가
지고 그들과 친구가 되어 주고 함께 해주는 것이다. 앞서가신 선배들의 질책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
3. 전도의 노하우
토요일은 총 전도를 했다. 중,고등학교 앞에 가서 전도 했으나 효과 없었다.
친구 초청잔치도 열매가 없었다.
왜 열매가 없었나? 그러던중
① 친구초청잔치를 작게 자주한다.(밀착되게)초대받은 친구 중심으로한다. 교회가 너무 이벤트처럼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결실이 작다.
② CCM콘서트도 자주하여 그 동안 전도하고 싶었던 아이들을 초청한다.
- 6월 첫째주 초청잔치
- 6월14일 옹기장이 콘서트
(사역의 색깔이 같기 때문에 사례를 적게주고도 해줄수 있음)
교회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질문2 : 처음에 청소년 사역을 할 때의 마인드가 UP 된 것은 ?
청소년 문화는 틀이 없다. 무기나 방법은 정답이 없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
교과서적인 것이 통하지 않는다. 공과를 통해 교육하다가 가끔은 쉬기도한다. free talking하면서 편안하게 해준다. 우리것만 보면서 주장하기 보다는 사회속에 들어가서 그들과 어울려본다. 거룩하게만 이끌고 가지마라. 처음 시작할 때 엄격한 부모밑에서 큰 아이들은 고정화된다. 교역자는 끈임없는 노력과 그 아이들의 문화를 공유하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아울러 교회는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에 접근하는 것에 여유를 갖고 느슨하게 대처 하려는 그 순간 그 아이들은 세상 속으로 뛰쳐 나간다는 것을 염두해야한다. 그리고 역으로 그 아이들이 세상의 저질스러운 문화를 갖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 교회의 순수성을 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교회가는 아이들을 믿어 준 것 에 여유를 갖고 그 아이들의 행동에 무리한 간섭은 자제한다.
⑸ 향후 청소년 문화사역의 중점 사역
① 청소년공연
이 사역은 2년전 정부기관으로부터 재정을 지원받아 시작했었으나, 정부기관과 사역을 처음으로 함께하는 과정 중 의욕이 앞선 반면, 구체적인 실무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나타나 현재는 사역을 중단한 상태이다. 김성애 목사는 다시 시작하기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문적 인력 역시 고려 중에 있다.
② 청소년 쉼터
십대교회는 지역사회 내의 많은 청소년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동쉼터(찾아가는 쉼터)를 추진 중에 있다.
5. 우리들의 생각 (문제점)
① 청소년문화 사역은 결코 열정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각 분야별로 전문사 역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② 목사님의 목회 방침이 청소년들에게 한정되어져 있는 관계로 다른 사람들이 소외되기 싶다는 것이다.(장년. 아동부. 유치부)
③ 교회의 전반적인 행사는 외부의 강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전문 인력 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④교회의 중심사역이 청소년들로 한정되어져 있기에 교회재정의 어려움이 크다
Ⅲ 결 론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청소년과 아동들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는데 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이것이 교회의 큰 문제로 나타날 것이다. 교회에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에 대한 목회적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위기를 겪고 있다. 발달 단계에 따른 위기, 가족 관계에 따른 위기, 학교교육의 문제에서 오는 위기 등을 겪으며 힘들어 하고 있다. 청소년 교회교육은 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을 보살피고 치유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양육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겪는 위기와 그들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와 요구에 적절히 응답하는 교회교육이 필요하다.
미국의 조니 바너 연구소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예수 믿기로 하는 결정의 93-94%가 18 -19세 이전에 이루어진다. 이 통계를 누가 제일 잘 알고 있는가? 마귀가 이 통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많은 유혹과 독소를 퍼트림으로 청소년들을 그리스도의 자녀로 내어 주지 않으려고 발부등 치는 것이다.
청소년의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에 청소년을 사랑하고 헌신된 교사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의 소리를 듣고, 즐겨 자원하는 마음으로 청소년 사역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참고문헌
* 조시 맥도웰밥 호스테들러, 오성춘 역, 『청소년 상담 핸드북』(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 르왓 주니어, 신민규 역, 『사춘기 위기 상담과 보살핌』(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9)
* 권이종, 『청소년교육개론(개정판)』(서울: 교육과학사, 2001)
* Morrow, Ord L, 『성경적 상담실례』(서울: 성광문화사, 1985)
* Collins, Gary R, 『크리스챤 카운슬링』(서울: 두란노서원, 1985)
* 청소년백서, (서울 : 한국문화체육부, 1998)
* Narramore, Clyde M, 『청소년 카운슬링』(서울: 생명의 말씀사, 1986)
* 사미자,『기독교가정과 청소년』 (서울: 기독교사상사, 1992)
* 마크 드브리스, 오화선 역,『청소년사역 이젠 가정이다』(서울: 성서유니온선교회,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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