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과 연구,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제작 방법,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문제점, 향후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전망 분석

소개글

[GMO]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과 연구,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제작 방법,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문제점, 향후 유전자변형식품(GMO)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
1. 최초개발
2. 상품화
3. 개발추이

Ⅱ.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필요성
1. 병충 내성 유전자재조합 옥수수의 필요성
2. 제초제 내성 유전자재조합 농작물의 필요성

Ⅲ.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연구

Ⅳ.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정치경제적 이해관계

Ⅴ.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제작 방법
1. 아그로박테리움 법
2. 원형질 세포 법
3. 입자총(Particle-gun) 법

Ⅵ.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문제점

Ⅶ. 향후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칠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아직 그 안전성이 입증된 바 없어 유전자조작식품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시장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미국에서조차 그린피스, 지구의 벗 등의 환경운동단체들의 유전자조작식품 반대운동으로 인해 미국 주 정부가 유전자 조작식품 생산 승인을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그 판매가 자유롭지 않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유전자조작기업들의 좋은 실험실이 되고 있다. 유전자 옥수수, 콩이 이미 아무런 저지 없이 들여져 와 계속 먹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식약청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라운드업 레디 콩, MON 810) 두 종류를 안전하다며 허가를 한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안전여부에 대한 실험은 한 차례도 하지 않았고 몬샌토가 제출한 자료만 보고 안전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식약청은 ‘미국 정부도, 유럽도 안전하다고 허가하였다’ 고 발표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유럽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안전성에 대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 허가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미국 식약청도 몬샌토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몬샌토가 미국 식약청에 자발적인 자문과정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안전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안전성에 대한 책임은 모두 몬샌토 회사에 있다”라고 돼 있다.
이러한 무책임하고 기업이 입장에서 식품안전성을 판단하는 한국 정부 탓에 한국 국민들은 다국적기업의 모르모토가 되고 있는 것이다
Ⅶ. 향후 유전자변형식품(GMO,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전망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그 평가방법에 대한 막연한 불안은 CODEX에서 안전성평가개념과 안전성평가지침의 최종안이 34개국 162명의 대표와 FAO, WHO 등 정부관련 5개 국제기구 및 Consumer International, 그린피스 등의 비정부관련 국제조직 15개가 모여 합의됨으로써 방향성이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연구개발은 지금까지 상품화해온 다국적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학, 국공립연구소, 종자회사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품종들이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상품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향후 개발동향을 감안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품위생법중 개정법률안」입법예고를 통하여 유전자재조합농작물 안전성평가 의무화 조항을 신설하여 향후 안전성평가를 받지 아니한 농산물은 수입 금지 조치할 예정이며, 안전성이 승인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서만 시중 유통 및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안전성평가가 확인된 농산물이 적절히 유통되는지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사법을 확립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대상 품목인 콩과 옥수수에 대하여 정성 및 정량분석법, 이들 가공식품에 대하여는 정성분석법을 확립하였고,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사지침」을 관련기관에 배포하여 검사의 일관성 및 신속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지속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안전성이 확인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검사법을 제외국과의 공동연구 및 자체 시험법 개발 등을 통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유통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 김도경(2000), 게놈 프로젝트, 한국경제신문사
▷ 권영근 편(2000), 위험한 미래 : 유전자조작식품이 주는 경고, 당대
▷ 손종구 외(2003), 유전자 변형 식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와타나베 유지, 천춘진 옮김(2000), 유전자 변형식품의 실체, 농민신문사
▷ 유향숙,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게놈기능분석을 이용한 신유전자기술 개발사업, 생명공학연구소
▷ 安田節子(1999), 먹어서는 안 되는 유전자 조작 식품,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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