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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능][본질][사회통합][풍조][몸][생명존중사상][종교 관련 제언]종교의 필요성, 종교의 기능, 종교의 본질, 종교의 사회통합, 종교의 풍조, 종교와 몸, 종교와 생명존중사상, 종교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필요성

Ⅲ. 종교의 기능

Ⅳ. 종교의 본질

Ⅴ. 종교의 사회통합

Ⅵ. 종교의 풍조

Ⅶ. 종교와 몸

Ⅷ. 종교와 생명존중사상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분리된 영역들이 아니라, 상호관계 속에 존재하는 하나의 쌍으로 간주된다. 그는 이런 몸의 성격을 “생각하는 몸”(thinking body) 혹은 \"양자역학적 몸\"(quantum mechanical body)으로 표현한다.
치유와 관련해서 뉴에이지종교의 특징은 채널링(channeling)이다. 채널링은 말 그대로 영적인 접촉(spiritual contact)을 의미한다. 비록 채널링은 새로운 현상이라고 볼 수 없지만, 외부에 존재하는 영적 실체가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인간 자신과 우주를 해석한다는 점에서 뉴에이지종교에게 중요한 의미와 기능을 한다. 또한 그 정보에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는 점은 뉴에이지 종교집단의 치유의례와 관련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Ⅷ. 종교와 생명존중사상
인도의 고대 성전인 리그베다에 보면 진리는 하나이다. 다만 성자들이 여러 가지 이름으로 이를 불렀을 따름이다라고 했다. 이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불변하는 근원적 진리가 있을 따름이다. 모든 종교에서 제시하는 궁극적 진리자리인 천 도 무극 태극 신 청정법신불과 같은 표현들이 같은 한자리를 놓고 성자들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과 여건 때문에 이를 다르게 부른 상징적 표현인 것이다.
상징이란 인식주체가 대상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직접적 파악이 불가능할 때 그 중간에서 교량적 역할을 담당한다. 많은 성자들이 제시한 궁극적 진리자리에 대한 표현은 그 자체가 참 진리는 아니고 상징적 기능만을 지니는 것이다. 그러므로 궁극적 진리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 차이가 난다고 해서, 그 본래자리나 근본 뜻마저 다른 것이 아니다.
이 같은 궁극적 진리자리에서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한 체성이며 한 근원에 뿌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유는 하나인 것이다. 너와 내가 하나이고, 저 생명과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세계는 하나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불교의 연기설이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뗄 수 없는 하나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사해동포요 구류중생이 동근 동체인 것이다. 이른바 십방일가요 사생일신이다. 모두가 함께 존재해야하는 공동체다. 이와 같이 소아를 벗어나 대아적 견지에서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하나며 모든 인간은 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모든 성자들은 이상과 같은 한 체성이요 한 가족의 소식을 알고 뭇 존재들과 더불어 사는 공존의 원리를 가르쳤다. 모든 존재가 그 자체로 존귀한 것이며, 그 어느 존재도 서로 무관한 별개의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할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들에 있는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굴러다니는 돌덩이 하나라도 그 나름대로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이며, 서로가 생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로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들인 것이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와 같이 다른 존재들과의 조화와 협력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이 원리를 가르치지 아니한 성자는 없다. 모든 성자들이 한결같이 생명을 귀하게 여기라는 가르침을 펴고 있다. 불교의 자비와 인과이론, 유교의 인의, 도교의 무위자연의 리치에 대한 가르침, 그리스도교의 사랑 등이 모두 생명존중 사상들 이다. 이 생명존중 사상은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단순한 윤리적 차원이 아니다. 한 생명을 내가 해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보복의 악순환이 전개되는 무서운 진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생명존중 사상의 극치는 불교의 인과의 원리를 밝히는데서 자명하게 들어난다. 인과란 종과득과, 종두득두 되는 이치를 따라 자업자득 자작자수하는 원리를 말한다. 한 생명을 해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과보가 어김없이 바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원리이다. 이 인과의 진리야 말로 가히 속이지 못하며, 어기지 못하는 무서운 진리인 것이다. 한번 맺어놓은 악업에 대한 보복을 면하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많은 성자들은 가르치고 있다. 이른바 정업난면이다.
Ⅸ. 결론 및 제언
종교의 자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종교의 평등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와 같이 다종교 상황에서는 종교의 평등은 반드시 실현시켜야 한다. 종교의 평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종교가 개인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집단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개신교 계통의 종합대학에 들어간 학생이 성경을 의무적으로 공부하여야 한다든지, 또는 그 대학에 교직원으로 채용되려면 전공과는 상관없이 개신교신자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을 비롯해서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종교인들은 모두 이러한 주장이 커다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우리는 학교 역사시간에 ‘칼이냐 코란이냐’라는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슬람교가 주변국가를 통합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이슬람교를 강요하였다고 배웠다. 그러나 이것은 서구인들이 본 이슬람교에 대한 왜곡된 모습이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그 당시 이슬람교는 비이슬람교인들에게 이슬람교를 믿든지 아니면 죽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였던 것이 아니라 비이슬람교인들에게 소정의 인두세를 부과하였을 뿐이었다. 이 말은 비이슬람교인들도 이슬람교 국가에서 살 수가 있되 다만 이슬람교인들보다는 좀 더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 살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런데 혹시 이와 유사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종교인의 갈등은 종교집단이 이익집단으로 변신할 때 생겨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종교집단이 이익집단으로 바뀌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자제하고 감시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참고문헌
김연수, 깨달음도 버려라, 한언, 2002
이찬수, 종교로 세계 읽기,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5
최준식,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사계절출판사, 1998
황우석 외, 나의 생명 이야기, 서울 : 효형출판, 2004
하성희, 생명존중의식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도덕과 수업모형에 관한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Horold,Coward, 한국종교연구회 역, 종교다원주의와 세계종교, 서울 : 서광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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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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