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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교원][교사(교원)의 인간중심적 관계][교사(교원)의 바람직한 교사상]교사(교원)의 자질, 교사(교원)의 역할, 교사(교원)의 갈등해결, 교사(교원)의 인간중심적 관계, 교사(교원)의 바람직한 교사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사(교원)의 자질
1. 김종서교수의 견해 교사자질론
2. patterson의 견해 교사자질론
3. Leeper의 교사자질론
4.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나온 교사의 자질
5. 기타
1) 학부형이 좋아하는 교사
2) 학생이 좋아하는 교사

Ⅲ. 교사(교원)의 역할
1. 사회대표자로서의 교사
2. 판단자로서의 교사
3. 지식자원으로서의 교사
4. 학습과정에 있어서의 조력자
5. 심판자로서의 교사
6. 훈육자로서의 교사
7. 불안 제거자로서의 교사
8. 동일화대상으로서의 교사
9. 자아옹호자로서의 교사
10. 집단지도자로서의 교사
11. 부모의 대용으로서의 교사
12. 친구로서의 교사
13. 적대감정의 표적으로서의 교사
14. 애정상대자로서의 교사

Ⅳ. 교사(교원)의 갈등해결
1. 교사의 힘과 권위 그리고 허용으로 갈등해결
2. 교사의 무패적 갈등해결
1) 갈등문제를 정의하기
2)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3) 해결책을 평가하기
4) 최선의 해결책을 결정하기
5) 수행방법을 정하기
6) 결과를 평가하기

Ⅴ. 교사(교원)의 인간중심적 관계

Ⅵ. 교사(교원)의 바람직한 교사상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그런 면에서 어려서부터 선생님들에게 다른 친구들처럼 똑같이 선생님께 사랑 받고 자랐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은 좀더 밝게 자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주관, 즉 신념이 뚜렷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교사는 그 어떤 직업보다도 자신의 신념이 강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강단에 서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이야기하여 가르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념이 뚜렷해야 할 것이다. 단지 단순한 지식만을 가르치는 강사가 아닌 진정한 교사라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비단 지식뿐만이 아닐 것이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교사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신념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학생들 앞에 서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는 갈대 같은 모습을 보이다면 학생들은 그 교사를 결코 신뢰 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신념을 가지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또한 열린 마음과 열린 귀를 갖는 자세일 것이다. 자신의 신념이 강한 것과 자신의 틀에 갇혀서 다른 이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이다. 교사의 귀와 마음은 항상 열려있어야 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교사도 인간이기에 완전한 존재일 수 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의견이 100% 맞을 수는 없다.
또한 학생들의 의견도 잘 수렴할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학생들과 더불어 대화를 하고 토론도 잘 할 수 있는 그런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많은 대화와 토론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열린 마음과 귀이다. 물론 학생과 교사 사이에 의견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런 경우 선생님이라는 권위만 내세워 교사의 의견을 강요하기 보다는 학생의 입장에서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그런 유연한 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단순히 세대차이가 난다는 생각으로만 학생들의 의견을 묵과한다면 결국 자신의 틀에 갇힌 ‘우물 안 개구리’ 교사 밖에 될 수 없을 것이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전인교육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식 전달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학생들에게 지식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 또한 교사의 역할 중에 중요한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교사는 자신의 지식 전달에 있어서 책임성과 전문성이 요구된다. 자신이 책임을 질 수 없는 지식을 전달하거나 전문성이 없이 잘못된 지식을 전달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교사가 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 개인의 지식에 대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하나 덧붙이면 요즘 우리 사회를 흔히들 ‘정보화 사회’라고 부른다. 이러한 사회적 특징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며 정보가 더욱더 가치 있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시대적 변화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자칫 하다보면 학생들에게 과거의 낡은 지식만을 전달하게 되고 시대에 발맞춰 지식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교사는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 획들을 위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교사라는 직업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만큼 도덕성과 윤리성이 요구된다. 학생들이 어리면 어릴수록 교사에게서 받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교사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교사라는 직업의 틀에 얽매여 자신이 원하는 것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교사도 한낮 인간이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또한 그것이 도덕성과 윤리성에서 조금 어긋날 때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교사라는 직업을 택한 사람이라면 학생들에게 보여 지는 모습에 있어서는 학생들이 본받을만한 모범적인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Ⅶ. 결론
여전히 많은 학생 수와 구시대적인 교육방법을 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비추어지는 교사의 모습이 과연 바람직하게 보일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교육여건의 개선과 아울러 교권에 대한 침해현상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교권 경시풍조가 만연한 상황에서 교사들에게 학생에 대한 무한한 사랑만을 요구하는 것이 무리일 것이다.
교권 침해현상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으며 그 종류는 신분피해, 금품피해, 폭행피해, 명예회손 등 다양하다. 그러나 정작 교사들을 위한 법률은 미비한 편이다. 보수문제에 있어서도 사립학교 교사의 보수는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교들이 재단의 영세함을 빌미로 낮은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학·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일정한 기준 없이 호봉을 사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보수문제는 개인의 생활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다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것 같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이 교사가 되어보지 않고서는 그 고충을 모를 것이다. 하나의 ‘인간’으로 성장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보람되는 일인지 말하기는 쉬워도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데에는 상당한 노력과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조금만 돌아보고 학생을 가름침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보면서 열정과 사랑을 가진다면 사회여건이 비록 따라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교육의 미래가 그리 어두워 보이지만은 않을 것이다. 교사는 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교사 자신의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교사의 개인적인 노력과 사회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더 많은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이 우리에게 보여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문헌
◇ 김선양·신용일(1991), 교사자질 추출에 관한 분석 연구, 교육학연구
◇ 심진구(1975), 교사의 역할과 그 전문적 기능, 서울 : 중앙적성연구소
◇ 이영숙(2002), 사회과 교사 자기 자질 개선을 위한 행위당사자 연구,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안창선 외(1999), 교사론, 서울 : 교육과학사,
◇ 이찬교 외(1999), 교직과 교사, 서울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 정수현(2000), 학교 현실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 교원 평가에 대한 반응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키워드

교사,   교원,   교사상,   교직,   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