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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교사]교원(교사)의 책무성, 교원(교사)의 자질, 교원(교사)의 권위, 교원(교사)의 예우, 교원(교사)의 임용, 교원(교사)의 퇴직, 교원(교사)의 정치활동, 교원(교사)의 잡무, 향후 교원(교사) 정책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원(교사)의 책무성
1. 도덕적 책무성(moral accountability)
2. 법적 책무성(legal accountability)
3. 전문적 책무성(professional accountability)

Ⅲ. 교원(교사)의 자질
1. 교사는 자기가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
2. 역사의식이 있어야 한다
3. 교원은 역사창조에 참여할 다음 세대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4. 교원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인 동시에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5. 교육은 피교육자의 내적 생명의 성장과 발달에 따르고 협력하며 봉사 하는 기술이다
6. 교육자는 실천가라야 한다
7. 교육자는 밝은 눈으로 통찰할 줄 알아야 한다
8. 교육자는 고매한 인격을 소유하여 인간형성에서 큰 감화력을 가져야 한다

Ⅳ. 교원(교사)의 권위와 예우

Ⅴ. 교원(교사)의 임용과 퇴직
1. 임용
1) 채용
2) 승진
3) 승급
4) 전직
5) 전보
6) 겸임 및 파견
7) 강임
8) 휴ㆍ복직
9) 직위해제
10) 정직ㆍ해임ㆍ파면
2. 퇴직
1) 당연퇴직
2) 직권면직
3) 정년퇴직
4) 명예퇴직
5) 의원면직
6) 징계면직
7) 사망

Ⅵ. 교원(교사)의 정치활동

Ⅶ. 교원(교사)의 잡무

Ⅷ. 향후 교원(교사) 정책 과제
1. 교사의 능력발전
2. 교직사회의 동기화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늪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또 다시 반복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연수성과에 대한 보상으로는 승진 이외에도 보수인상이나 해외연수 기회 제공, 그리고 교대, 사대, 교원연수원의 강사로 초빙하는 방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요컨대, 교원 연수정책의 구현 목표는 모든 교사의 자발적인 학습이 극대화되도록 필요한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연수결과로 인한 교육성과에 대한 충분한 유인과 보상이 주어지도록 현행 연수체제를 전면 수정, 재구조화하는 데에 있다. 이를 통해 교사 개개인은 가르치는 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는 “신지식인”으로, 교직사회 자체는 학교교육의 전반적인 성과를 한 단계 높여나가는 지식기반 사회, 평생교육사회로 거듭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2. 교직사회의 동기화
교사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교직사회의 자발성과 능동성을 높이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가장 먼저 착수해야 할 일은 교사들의 근무여건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교실 수업환경의 직접적인 바로미터인 학급당 인원 감축은 물론, 교사 편의 시설의 마련, 교육정보화를 위한 교단 선진화 사업의 실질화 방안 등의 강구가 요구된다. 동시에 교육활동에 내재한 위험을 감소시키며 개별 교사의 책임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학교안전공제회의 기능을 강화할 필요도 크다.
다음으로, 교원노조 합법화 조치에 따라 교사의 권익과 전문성을 신장하는 제도를 완비하는 일이다. 교사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 교사의 근무조건의 유지 개선은 교원노동조합으로, 그리고 전문성 신장에 관한 사항은 교원 전문직단체를 통해 추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따라서 교원단체를 다양하게 육성 발전시키는 일이 시급하다. 다양한 교원단체를 통하여 교사들이 자신의 직무 전문성과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는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둠은 물론, 자율적으로 연구 연찬하는 활동이 극대화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권익신장에 상응하는 책무성을 강화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 예컨대, 자질이 부족하고 학생교육을 담당하기에 적절하지 못한 부적격 교사들은 수업을 제한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생, 학부모는 물론 열심히 일하는 동료교사들을 보호할 필요가 크다.
Ⅸ. 결론
교원은 교육이라는 비권력적 작용을 그 직무내용으로 하여 공권력의 행사에 참여하지 아니한다. 교원은 그 본래의 직무인 전문적 교육활동을 행하는 경우에 있어서 상하계급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교원에게는 일정한 수준의 자질을 유지할 의무를 가진다. 교원의 자질이 그가 행하는 교육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교원자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교원 재교육제도가 법에 의해 규정하고 있다. 교원은 법률상 강력한 신분의 보장을 받는 동시에 일반직과는 다른 윤리적, 법 적 의무를 지닌다. 교육법 제74조에 보면 교원은 항상 사표가 될 품성과 자질의 향상에 힘쓰며 학문의 연찬과 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탐구연마하여 국민 교육에 전심전력하여야 한다.고 되어있다.
교원은 자기 수양에 힘쓰는 한편 학문을 부단히 연찬하여 지성인으로서의 품성 을 지녀야 하며, 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계속 연구연마하여 국민교육의 수임을 다하는데 뒤지지 않도록 전심전력할 의무가 있다. 교육공무원법에는 교원은 전력을 다하여 교육법 정신의 구현에 노력하여야 하며, 항상 화충협동하여 국민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규정하여 교원 본연의 자세를 견지할 것을 법률로서 강조하고 있다.
교원의 본연의 직무는 학생을 지도하는 일이다. 교원의 학생을 교육하는 데는 자신의 학식과 경험에 의하여 교육법이 국가의 교육방침 혹은 장학방침이 지시하는 바에 따라 독자적으로 행하여야 하며, 누구의 간섭도 배제한다고 볼 수 있다. 교원의 공익성과 불편부당성을 유지하기 위하여서는 교원 각자의 교육활동에 어느 정도의 독립성과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이 보장되어야 함은 민주교육의 당연한 요청이다. 그러므로 교원은 그 본연의 임무인 직무상의 명령 에 의하여서가 아니라 자신의 학식, 경험과 교육자적 양심에 입각하여 행하여야 하는 것이다. 교원이 공무원으로서 복종의 의무를 가지고 있으나 그 복종에는 이와 같은 임무의 특수성에 비추어 사법관과 유사한 권한의 독립성을 인정할 수 있다. 교원에게는 다른 직종 종사자보다 높은 수준의 품위유지의 의무가 요구된다. 품위유지의 의무를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는 것으로 공적 임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생활까지도 파급되는 의무라고 보아야 한다. 교원은 항상 사표가 될 품성과 자질의 향상에 힘쓰며 학문의 연찬과 교육의 원리와 방법을 탐구 연마 하여 국민교육에 전심전력하여야 한다고 교육법에 규정한 것은 교원의 품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민간이나 다른 공무원이 한 행위라면 용납될 수 있는 일이라도 교육자이기 때문에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교원은 강력한 신분보장을 받고 그 직무에는 어느 정도의 독립성이 요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품위유지는 국민교육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교직은 실정법상 다른 직종에 비하여 여러 가지 제도적 특권을 부 여하는 동시 다른 직보다 높은 수준의 자질과 윤리적 의무를 요구하고 있다. 교직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여야 한다는 법의 정신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산업화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모든 교원들은 법규상의 여러 의무 규정들을 자율적으로 충실히 이행하여 사도의 참 실천자가 되도록 진력할 때 법적으로 규정된 교직의 특권이 더욱 강한 효력을 나타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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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기 :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우수 교원 확보 시급, 초등교육 5월호, 2003
박영숙 : 교원근무성적 평가체제 개선 연구,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2
박덕규 : 외국교원의 정치활동, 새교육 9월호(통권539호), 1999
셀리아 루이스 지트론, 강영계 역 : 세계교원노조운동사 1 - 미국편, 사계절, 1989
최상천 : 교원승진제도의 개선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9

키워드

교원,   교사,   임용,   교직,   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