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_대한_편견과_그_해소방안

본문내용

사람’으로 인식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지하철에 엘리베이터나 승강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면, 아저씨는 스스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아저씨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며
‘장애인’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나는 이 단어의 뜻을 다음과 같이 바꾸고 싶다.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
위와 같이 수정하고 싶은 이유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이라는 말로 인하여 장애인을 봤을 때 “아, 저 사람은 무엇인가를 잘 못하겠구나”라는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장애인이니까”라는 생각을 하며 장애인에 대해 미리 단정 짓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레인맨’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나 역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장애인에 대한 나의 인식이 바뀌기는 쉽지 않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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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   장애 ,   교육 ,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