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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지체아교육의 학습지도원리, 정신지체아교육의 자기주장훈련과 체험학습중심 생활기능훈련, 정신지체아교육 멀티미디어활용학습과 기능중심교육, 정신지체아교육 다도활동프로그램, 정신지체아교육 지도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신지체아교육의 특징
1. 학습 능력이 매우 열약하다
2. 주의 집중과 지속력이 약하다
3. 학습 전이가 잘 안 된다
4. 개인차가 심하다
5. 개념적이거나 추상적 학습이 어렵다
6. 소거가 곤란하다
7. 조건 붙이기가 곤란하다

Ⅲ. 정신지체아교육의 학습지도원리
1. 개별화의 원리
2. 자발성의 원리
3. 자립화의 원리
4. 생활화와 실천화의 원리
5. 통합화의 원리

Ⅳ. 정신지체아교육의 자기주장훈련

Ⅴ. 정신지체아교육의 체험학습중심 생활기능훈련

Ⅵ. 정신지체아교육의 멀티미디어활용학습

Ⅶ. 정신지체아교육의 기능중심교육
1. 아동이 장래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 기능 내지 태도가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선정한다
2. 아동의 흥미, 관심에 기초를 두고 실제 생활의 장면에서 전개할 수 있는 내용을 선정한다
3. 참가와 협조에 의한 집단 활동으로 전재될 수 있는 내용으로 한다
4. 아동들에게 여러 가지 경험을 계통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내용을 선정한다

Ⅷ. 정신지체아교육의 다도활동프로그램
1. 다도활동 프로그램은 정신지체아의 기본생활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다도활동 프로그램은 정신지체아의 정서발달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Ⅸ. 정신지체아교육의 지도방법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합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교육내용을 선정 할 때는 연령이 많고 사용할 기능적 생활중심 기술(functional life skill)을 교육내용으로 하여 그 기술을 일반적인 실제 환경에 참여하여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사회 환경을 고려한 비장애인과의 통합된 장면에서의 기능 중심의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Ⅷ. 정신지체아교육의 다도활동프로그램
1. 다도활동 프로그램은 정신지체아의 기본생활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아동의 경우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는 등의 일상 가사 일을 돕는 태도가 향상되었고 교실에서 의자를 정돈하거나 청소시간에도 잘 협조하려는 태도가 엿보였다. B아동의 경우 자신의 소지품을 잘 정돈하는 습관이 형성되었고 C아동의 경우에도 자신의 사물함정돈을 하거나 청소시간에도 솔선수범해서 지시에 의하지 않아도 청소활동을 하려는 태도가 형성되었다. D아동의 경우 역시 교실의 흐트러진 비품을 스스로 정리하려고 하였고 다른 친구들의 물건도 챙겨서 사물함에 넣어 두기도 하는 등 기본생활습관에 대한 태도들에 긍정적인 태도변화를 보였다.
2. 다도활동 프로그램은 정신지체아의 정서발달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아동의 경우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화부터 내던 습관이 감소하고 무표정하던 얼굴엔 가끔씩 미소를 짓기도 하고 과자를 먹으며 친구들의 핀잔을 들어도 ‘미안’하며 사과를 하기도 했다. B아동의 경우 집에서 가져 온 음식물을 친구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자부심 나타내기도 했다. C아동의 경우는 집에서 어머니와 차를 가끔씩 마시기도 하였고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고 가꾸려고 하는 태도가 엿보이기도 했다. D아동의 경우에는 소극적이고 위축 적이던 태도가 좀 더 적극적인 변화를 보였는데 교사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손을 들거나 다른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일어서기도 했다.
Ⅸ. 정신지체아교육의 지도방법
구체적으로 단계화 되고 세분화된 직접적인 교수가 효과적이다.
반복적인 학습과 함께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일반 학생들과 함께 지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정신지체 학생의 언어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Ⅹ. 결론
전반적 지적기능이 평균 이하로 되어, 생활상 적응행동에 어려움 내지 장애를 초래하고 그 발병의 시기가 18세 이전인 경우이며 전반적 지적 기능은 지능검사에 의한 IQ를 말하며, 평균 이하라 함은 IQ 70이하를 말한다. 그러나 검사상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IQ 65에서 75사이는 특히 진단에 주의를 요한다. 또 IQ가 70보다 다소 낮더라도 임상적으로 적응에 문제가 없는 경우는 진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 적응행동이라는 것은 그 나이 그 문화적 배경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 개인의 독립 등에 필요하고도 부합되는 행동을 말한다. 이러한 것은 검사로 측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임상적 판단이 중요하다. 지능의 평균적 수준을 70으로 한 이유는 이 수준에서 일반적으로 적응의 장애를 보이기 때문이다. 한번 발달된 지능이 장애를 나타내는 경우는 치매로 진단한다. 원인은 생물학적 원인과 정신 사회적 원인 혹은 두 가지의 동시작용으로 나뉜다. 정신지체 아동은 상동증적 운동장애, 유아자폐증, 주의력 결핍장애 등의 질환이 3-4배 많다. 이외에도 흥분성, 공격성, 지나침 등의 부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심한 정신지체 아동의 경우 근육신경계의 이상, 시각, 청각, 경련성 질환 등의 이상이 같이 있는 수가 흔하다. 생물학적 원인이 뚜렷한 경우 경과는 만성적이고 나아지지 않는다.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해 질 수 있다. 원인불명이고 약한 정신지체인 경우에는 저절로 좋아지는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적절한 교육적 혹은 주위의 자극이 크게 도움이 된다. 가벼운 정신지체는 IQ 50 -70사이를 말하며, 이들은 교육이 가능하다. 학교 다니기 전에는 크게 표가 나지 않고, 정신지체 아동의 약 80%가 이에 해당된다. 대개 초등학교 졸업이 가능하며, 자신의 생활을 위한 직업, 사회관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특별한 어려움이 생기는 시기에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등도의 정신지체는 훈련이 가능한 정도로 약 12%의 정신지체 아동이 여기에 속한다. 학교에서의 학업은 2학년 정도의 수준에 머무르며, 의사소통 및 사회관계에 어려움을 가진다. 직업훈련은 가능하기 때문에 감독 하에 직업 유지가 가능하며, 혼자 여행도 가능할 수 있고, 가벼운 사회 경제적 어려움에도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심한 정신지체는 약 7%에 해당되며, 5세 이전에는 의사소통이 어렵다.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어서 의사소통은 어느 정도 가능하나 직업은 가지기 힘들고, 정밀 감독 하에 간단한 심부름이나 가능한 정도이다. 개인위생 교육이 가능할 수 있다. 심각한 정신지체는 1% 정도에 해당되며, 평생 타인의 도움과 감독을 요한다. 대체로 지능 장애가 있는 아동은 가능한 빨리 진단하여 치료를 받는 일이 매우 요긴하다. 왜냐하면 손상을 입은 뇌가 복구될 가능성이 어린 나이일수록 크고, 비록 완전 복구가 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일정 시기가 지나면 지능이 굳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능성이 있을 때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늦되는 아이도 있으므로 두고 보자\'는 식으로 시기를 놓치면 지능 자체를 나아지게 하는 치료가 불가능해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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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명(2001) / 임상동작훈련이 정신지체아의 신체조정, 자기주장 및 통제행동에 미치는 효과, 미간행 석사학위 청구논문, 대구대학교 대학원
김정휘(1994) / 정신지체아 교육의 원리와 실제, 서울 : 교육과학사
양준기(1995) / 생활기능중심 진로교육이 정신지체학교 초등부 아동의 기초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현장특수교육, 국립특수교육원
여광응(1998) / 정신지체아교육과 지도의 실제, 서울 : 양서원
최범술(1980) / 한국의 다도, 서울 : 보련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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