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Allianz) (역사,경영전략,가치,관리,사업분야,실적,생명)

목차

1. Allianz의 역사
2. Allianz의 경영전략과 가치
3. Allianz의 관리
4. Allianz의 Sponsoring
5. Allianz의 사업분야
6. Allianz의 실적
7. Allianz Group의 한국 자회사 Allianz생명

본문내용

가 합하여져 이루어진 용어입니다.
(3) Allianz생명 Sponsoring
Allianz생명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Allianz생명의 사회공헌 사업은 크게 회사 차원의 공익사업과 임직원이 중심이 된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으로 나눠 이우러지고 있습니다.
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 지원
1995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기금을 Save the Children에 매년 전달해오고 있습 니다. 2009년 6월9일에 전달한 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억4500만원을 지원했고 현 재까지 328명의 어린이가 건강한 삶을 되찾았습니다.
②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일년에 두 번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들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하여 창의력과 리 더십을 길러주는 자리를 마련한 공익적인사업입니다.
③ 다양한 임직원 사회봉사활동
임직원들 역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무주택 영세민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행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랑의 김 장나누기’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50여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경제적 지원은 물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며 도움을 주 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봉사기금인 ‘Allianz 러브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 Allianz생명(2008년말~2009년 초 기준)
① 영업규모
→ 수입보험료 4,051억 원 감소 및 금융시장 악화로 인해 특별계정자산 2,264억 원 감소하 였음
② 수익성
→ 유가증권처분손의 증가 등의 영향의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음
③ 건전성
→ 채권비중 증대로 인한 가중부실자산 감소
→ 안정자산 위주의 자산운용정책으로 위험가중자산의 감소
▷ 영업규모가 줄어들고 수익성이 감소하였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건정성에서 뛰어난 안정자선 정책을 펼쳐 금융위기에서 튼실한 재무성을 보여주고 있음
(5) 금융 감독원의 RBC제도 시행
2008년 4월부터 RBC제도(위험기준, 자기자본, Risk Base Capital)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기존 지급여력비율 제도와 달리 각 자산과 부채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계산하여 회 사별 재무 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산출결과이자 지표입니다. RBC는 비 율로 나타내는데 비율이 높을수록 보험사의 건전성은 더 놓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므 로 보험사의 재무 상태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되고 간접적으로는 고객들을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8년 말 Allianz생명은 RBC기준 지급여력비율이 331% 에 달하는 아주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Allianz Group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02년에 위험관리시스템을 강화하였기 때문에 회사는 투자 포트폴리오는 위험과 수익률 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서서히 변경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품 포트폴리오도 위험을 덜 인수하도록 변경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품 마진이 반드시 더 낮은 것은 아 닙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와 건실한 수익 덕분에 새로운 RBC제도 하에서 회사의 자본 기 반은 더 건실해 질 것이며 이로 인해서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확보하고 현 계약자 및 미래 고객을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 Allianz생명의 주목 할 만한 사례
① Allianz생명의 노조파업
2008년 초 한국 보험업계 사상 유래없는 파업사태가 발생했었는데 이것이 바로 Allianz 생명의 노조파업이 였습니다. 설립 54년 만에 최대의 내란사태를 맞게 된 것입니다. 전국 적으로 85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파업에 참여하였고, 이 중의 180여명은 지점장이 였 습니다. 양측이 이렇게 팽팽하게 맞선 이유는 2008년 시행된 ‘성과급 제도’ 때문이 였습니 다.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성과급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을 5등급(SA, A, B, C, D) 으로 나누고 차등임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노사가 합의한 평균인상률을 받는 B등급을 기준 으로 성과가 뛰어난 SA, A등급은 그보다 많은 임금을 받고, 반대로 C, D등급은 더 낮은 임금을 받게 된 것입니다. 회사 측에서는 ‘최저 등급조차 4.2%의 임금인상이 보장되므로 어느 직원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서 주장하였고 노조 측에서는 ‘성과를 판단하는 평가 항목을 살펴보면 직원의 구조조정을 위한 제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회사가 일방적인 등급 결정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언제 바뀔지 모르는 불안한제도 이다.’라며 반 박하였습니다. 결국 회사의 일방적인 성과급제 도입으로 시작된 Allianz생명 노조의 파업 은 8개월이라는 장기 파업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8개월 만에 극적으로 타결되었는데 그것은 Allianz생명노사는 현행 회사의 성과급제를 인정하고 2008년 임금을 5% 이상하며, 해고했었던 지점장91명이 전원 복직하는데 합의를 해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② Allianz생명의 방카슈랑스
2003년 방카슈랑스 도입 이후 줄곧 1~2위 자리를 지켜왔던 ING생명과 AIA생명은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점유율이 뚝 떨어진 반면 Allianz생명과 은행계 보험사들이 그 공백을 메 우며 상위권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생명보험업계에 다르면 지난해 20개의 생명보 험회사가 은행 증권 등 다른 권역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에서 거둬들인 초회보험료가 8.5% 증가한 것입니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Allianz생명이 시장점유율 13.5%를 차지하면서 업계 6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 올랐으며 초회보험료는 4355억 원으로 전년대비 120.4%가 증가하였습니다.
(7) 아시아-태평양 보험 성장 시장으로의 활약
Allianz생명은 비록 생명/건강보험에 대한 보험에 대해서만 판매하고 있지만 원수보험료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보험계약자로부터 직접 받아들인 보험료)가 아시아-태평 양의 6개국보다 뛰어나며 운영이익 또한 월등히 높습니다. 뿐만아니라, 해약자의 비율도 낮기 때문에 아시아-태평양의 보험 성장 시장으로써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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