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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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견하기도 했다.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일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끼쳤던 일들, 내 자존심이 무너졌던 일 등.
이 책을 읽는 동안 예전에 읽었던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라는 책과 미치 앨봄이 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이 다시 읽고 싶어졌다. 죽음 앞의 인간이 느끼는 좌절감과 그것에 대한 긍정적인 극복이 더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한부 통보를 통해 죽는 날을 알 수 있게 돼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감사했던 모리, 일상의 행복을 오롯이 느끼며 자신의 세 자녀 로건, 클로이, 딜런에게 자라면서 해줄 수 없는 아버지의 역할을 빽빽하게 남긴 랜디 교수. 그 둘의 모습이 이 글의 필자가 얘기하는 스물다섯가지의 교훈보다 더 진한 감동으로 남아있다.(“결국 죽음이란 것은 자신이 그 문턱에 가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것은 스물다섯 가지의 덕목을 아는 것이 아니다. 일상의 족쇄를 벗어버리고 하루하루를 새로 시작하는 날인 것처럼 기대감과 열정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깨어있는 의식 속에서 살아갈 때, 후회없는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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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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