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유형 연구

목차

Ⅰ. P.M이론 ---

Ⅱ.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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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례 1 ---
2. 사례 2 ---
3. 사례 3 ---


Ⅲ. 리더십유형 설문지 ---


Ⅳ. 후기

본문내용

형이나 권한 순응형 보다는 사람에 대한 관심을 더욱 중요시하는 컨트리클럽형과 중도형, 팀형에 가까운 관계성행동 유형의 리더방식으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관계성행동은 종업원들에 대한 관심이 크고, 그들의 개성을 가치 있게 여기며, 종업원 개개인의 욕구에 특별한 관심을 보입니다. 또한 종업원들간의 동무관계를 만들고 서로 존경하며, 신뢰구축, 리더와 추종자들간의 인간관계에 보다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리더유형입니다.
따라서 종업원들에 대한 관심으로 그들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한 참여와 헌신을 촉진으로 과업완성을 이끌어 간다면 저는 리더십 그리드 연구중 가장 이상적인 팀형에 가까운 리더십유형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상호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하여 구성원들의 독립심을 최대한 보장하고 업무의 성과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5. 과제 후기
Ⅰ.
사례 분석과 함께 책에 나오지 않은 PM 이론이라는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 찾아야 하는 것이라 처음에는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경영학 개론서와 리더십 관련 서적, 그리고 조직행동 관련 서적을 모두 뒤져도 제가 원하는 만큼 자료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처음에는 좌절하였지만, 찾은 내용들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리더십 유형 연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사례로 분석하면서 제 스스로도 관계성행동과 과업 행동 리더 중 어떤 리더십 유형이 좋은 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였습니다.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면서, 저는 리더란 이 두 가지 유형을 그 조직의 형태에 맞게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이제까지 그런 리더 유형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반성하게도 되었습니다. 단지 수업으로만 듣고 지나갔다면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지나갔었을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실제 이론과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면서 과거의 나의 행동과 앞으로의 나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하고 변화시키기로 결심한 부분이 이 과제를 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Ⅱ.
리더십유형연구에 대한 사례를 접하면서 좀 더 실질적으로 리더십 유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맡은 사례 1번은 리더십유형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한 내용이었기에 사실 어떤 리더십유형에 포함시켜야 할지 많은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야 했으며 그러면서 리더십유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연구에서의 리더십유형을 비교하고 공통점을 찾고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Blake & Moton의 리더십그리드에서 5가지 리더십유형이 제시되었는데 그 유형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유형들이 각각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권한 순응형과 팀 형의 두 유형이 한 리더에게 나타나는 것과 같은 리더의 행동에 따라 복합적인 유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십유형연구는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둔 연구입니다. 리더의 기본적인 행동인 과업행동과 관계성행동이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며 두 가지의 행동 유형이 조화를 이루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이 아닌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Ⅲ.
무엇보다 팀 내 역할 중 좀 더 실용적인 리더십유형 설문지를 맡게 되어 저 자신의 리더십유형 통찰을 시작으로 인간관계 면까지 깊게 고찰할 수 있었던 시간에 무척이나 만족합니다. 리더라는 지위가 갖게 되는 여러 가지 역할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효과성 있게 달성하는 데에는 무척이나 만은 고민들과 경험을 통한 직관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와 종업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의 도달은 많은 리더십 유형연구들이 그 완벽성으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만큼 어려운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광범위한 리더십 유형에 대한 개념적 지도를 제공하고 있기에 저 자신의 리더십 행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값진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관계성 행동의 유형을 보인 본인에 대해 좀 더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점들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레포트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또한 이러한 경험들이 한층 더 성숙한 리더십 발전으로도 이어져 좀 더 나은 모습의 더욱 훌륭한 사회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Ⅳ.
제가 맡은 사례 2번은, 저의 리더십 유형과는 정 반대였기 때문에 새로운 보완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팀 프로젝트가 있을 때, 언제나 저는 직무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인관 관계에 관심을 보여 왔고, 전에 함께 활동을 했던 글쓰기와 읽기 조의 조원들, 마케팅 조의 조원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면서 공강 시간에는 종종 만나곤 합니다. 물론 스치는 인연마다 중요하지 않은 인연이 어디 있겠냐만은,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할 조별 과제들을 완성하기 보다는 모여서 수다를 떨었었고, 너무 인간관계에만 치중하던 탓에 제출 당일 까지도 학교에서 피피티 작성을 하고, 발표 한 시간 전까지 리포트를 뽑는 최악의 상황까지 펼쳐지곤 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리더십 유형이 항상 불만족스러웠던 것은 사실 이었지만, 사례 분석을 하면서 본인의 리더십도 잘 못 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과업이나 직무의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브레인스토밍 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어 냈던 거 같습니다. 중간에 팀원이 한명 빠지기도 했는데, 그때도 다른 이에게 미루지 않고 서로 분량을 채워 가려고 했던 팀원들이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서로간의 믿음과 헌신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거 같네요. 리더십이 군림하는 것보다는, 고 학번 언니는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PPT 작업도 서로 돕고, 자신이 영역은 아니지만 자료를 찾아서 올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면서 이번 리더십 팀 과제는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떨어지는 과업 수행 능력은 고쳐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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