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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듬][영어][문학예술][바이오][한국어][영어 리듬][문학예술 리듬][바이오 리듬][한국어 리듬]영어 리듬, 문학예술 리듬, 바이오 리듬, 한국어 리듬 분석(영어 리듬, 문학예술 리듬, 바이오 리듬, 한국어 리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어 리듬

Ⅱ. 문학예술 리듬

Ⅲ. 바이오 리듬
1. 신체리듬
2. 감성리듬
3. 지성리듬

Ⅳ. 한국어 리듬
1. 리듬의 개념
2. 리듬 단위
1) 발화와 말토막
2) 말토막 경계의 위치
3) 말토막 내부의 구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의 말이 하나의 발화이다.(‘/’ 표시는 완전한 쉼, 즉 발화의 경계를 나타낸다.)
A 1: /아직도 밖에 비가 옵니까/
B 1: /네/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화창했는데 갑자기 웬 소나기죠/
B 2: /글쎄 말이에요/
‘아직도 밖에 비가 옵니까?’라는 물음이 하나의 발화이고 ‘네’이라는 대답도 하나의 발화이다. 발화란 이처럼 하나의 문장 형태를 갖출 수도 있고 하나의 낱말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그 길이는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다.
발화의 길이가 긴 경우, 그것은 끊김이 없는 하나의 덩어리로 발음되지 않고 몇 개의 단락으로 나뉘어 발음되는데 이러한 단락을 ‘말토막’이라 한다. 이를테면, A가 아래와 같이 발음했다고 한다면 A1의 발화는 두 개의 말토막으로, 그리고 A2의 발화는 네 개의 말토막으로 발음된 것이다.(‘+’는 말토막 경계를 나타낸다.)
A 1: /아직도 밖에 + 비가 옵니까./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 웬 소나기죠/
발화는 그 앞뒤에 완전한 쉼이 있다고 하였는데, 말토막의 경계에는 쉼이 없을 수도 있고 또한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임시적이고 불완전한 아주 짧은 쉼이다. 억양이 얹히어 나타날 때에도 말토막 경계의 억양은 오름이나 내림의 폭이 완전한 쉼 앞에서보다 좁은 것이 보통이다. 또한 말토막의 끝 음절은 강세가 있든 없든, 그 앞의 무강세 음절보다 길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말토막은 발화와 마찬가지로 그 길이가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데, 이때 그 길이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보다도 말의 속도이다. 일반적으로 속도가 빠른 말씨에서는 여러 개의 어절이 한 말토막 안에 연결되어 나타나므로 말토막의 길이가 길어지는 반면, 속도가 느린 말씨에서는 한 말토막 안의 어절 수가 적어지므로 말토막의 길이가 짧아진다.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화창했는데 + 갑자기 웬 소나기죠/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웬 소나기죠/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 웬 소나기죠/
A 2: /조금 + 전까지만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 웬 + 소나기죠/
말토막의 길이에 따라 듣는 이에게 주는 태도와 인상이 다르다. 즉, 말토막의 길이가 짧을수록 또박또박하고 분명하여 침착한 인상을 주는 반면, 말토막의 길이가 길면 불분명하고 침착하지 못한 감을 전달한다.
2) 말토막 경계의 위치
동일한 발화라고 하더라도 그 안의 말토막의 수와 경계 위치를 달라질 수 있다.
A 1: /아직도 + 밖에 비가 옵니까./
A 1: /아직도 밖에 + 비가 옵니까./
A 1: /아직도 + 밖에 + 비가 옵니까./
A 1: /아직도 + 밖에 + 비가 + 옵니까./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화창했는데 + 갑자기 웬 소나기죠/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웬 소나기죠/
A 2: /조금 전까지만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 웬 소나기죠/
A 2: /조금 전까지만 +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 웬 + 소나기죠/
A 2: /조금 + 전까지만 + 해도 + 화창했는데 + 갑자기 + 웬 + 소나기죠/
천천히 말을 할 때 하나의 문장은 어절 단위로 말토막을 형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 언어생활에서 어절 단위로 말토막 경계를 두어 발음하는 일은 드물고 대개는 몇 개의 어절을 하나의 말토막으로 발음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의 발화를 몇 개의 말토막으로 나누어 발음할지, 그리고 발화의 어디에 말토막의 경계를 둘지는 말하는 이에 따라, 혹은 말하는 속도에 따라, 혹은 그 때의 심리적, 생리적 조건 등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나 발화 내에서 말토막의 경계의 위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하나의 말토막으로 묶이기 어려운 어절들에 대한 제약은 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말토막 경계는 자연스럽지 않다
A 1: *아직도 + 밖에 비가 + 옵니까?
A 2: *조금 전까지만 + 해도 화창했는데 갑자기 + 웬 소나기죠?
말토막 경계의 위치는 발화의 통사적, 의미적 구조, 말의 속도, 발화 전체의 길이, 어절의 수, 음절의 수 등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3) 말토막 내부의 구조
리듬이란 말의 흐름에서 “돋들리는 단위가 주기적으로 반복될 때 나타나는 율동감”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하나의 돋들리는 단위와 주변의 돋들리지 않는 단위들이 어울려져서 율동의 한 마디를 만들고 이러한 율동의 마디들이 한 번 이상 반복되는 현상이 리듬이다. 이 때 율동의 한 마디, 다시 말해 한 번의 돋들림이 실현되는 말의 단위를 리듬 단위라고 하는데, 한국어의 리듬 단위는 바로 말토막이다. 리듬 단위로서의 말토막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말토막 → 하나의 강세 음절이 홀로 또는 앞뒤에 하나나 그 이상의 무강세 음절을 거느리고 나타나는 단위이며 앞뒤에는 임시휴지 ‘+’나 종결휴지 ‘/’가 온다.
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말토막 → (www...) S(www...)
(S=강세 음절, w=약음절)
즉, 말토막의 최소 형식은 강세 음절 하나로 구성되며, 그보다 긴 것은 강세 음절 앞에, 혹은 뒤에, 혹은 앞뒤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약음절이 연결되어서 이루어진다. 이 때 약음절은 강세 음절을 향해 붙어 있는 모습, 다시 말해 강세 음절을 중심으로 약음절들이 응집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나의 말토막에는 반드시 하나의 강세 음절만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말토막은 한 번의 돋들림이 실현되는 단위이므로, 두 개의 강세 음절이 나타나면 그것은 두 번의 돋들림이 일어난 것이고 이는 두 개의 리듬 단위(말토막)를 형성한 것이다.
참고문헌
* 성경희, 음악과 교육론, 서울 : 갑을출판사, 1988
* 이홍수, 음악 교육의 현대적 접근, 서울 : 세광 출판사, 1991
* 이홍수 외 4인 공역, 현대의 음악교육, 서울 : 세광음악출판사, 1992
* 이응호, 영어교육의 개선방안, 학교경영, 1997
* 유태영, 교육 공학, 서울 : 교육과학사, 1983
* 조영춘, 가락과 리듬 평가 자료 활용을 통한 음악과 기본 능력 신장 방안, 현장연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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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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