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극지 탐험사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한국의 북극 탐험사
남극 탐험사
한국의 남극 탐험사

본문내용

앙받았다.
남극 또한 북극과 마찬가지로 비행을 통해 남극을 횡단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윌킨스(Sir George Hubert Wilkins, 1888-1958)이다. 그는 1928년 비행기를 가지고 남극반도 북부에서 중부 일대를 탐험했다. 후에 리차드 버드가(Richard Evelyn Byrd)가 1929년 11월 29일 비행기로 남극점에 도달했다.
20세기 중반 무렵에는 미국도 남극탐험에 뛰어 들었다. 그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관심을 가져 대규모 남극 탐험 작전을 수행했다. 이 작전으로 웨델 해를 제외한 서남극~로스해~동남극 해안 60% 이상에 걸쳐 7만장 이상의 사진이 항공 촬영되었고, 남극해안선 25%가 처음으로 관찰되었다. 1955~1958년에 걸쳐 영국의 주관으로 인류사상 처음으로 남극 종단탐험이이루어 졌다.
남극이 제대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1957년 7월 1일에 시작해 1958년 12월 31에 끝낸 국제 지구물리 관측년도(IGY)부터이다. 이 후 극점을 비롯해 많은 기지가 세워지게 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의 남극 탐험사
한국의 남극 탐험사는 탐험사라기 보다는 연구의 역사라고 보는 것이 옳다. 한국은 1978~1979년에 크릴을 시험삼아 잡고 남빙양을 조사하면서 남극연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85년에는 ‘한국 남극 관측 탐험대’가 구성되어 킹조지 섬에서 자료를 수집했고, 동반했던 전문 산악인들이 남극 최고봉인 빈슨 메시프(Vinson Massif)에 도전에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등정에 성공했다. 86년에는 남극조약에 가입했다. 1988년 2월 17일 서남극의 킹조지섬에 상주 과학기지인 세종기지를 건설하면서 본격적인 남극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의 남극점 정복은 1994년 1월 11일 허영호 대장을 중심으로 한 남극점 탐험대가 1400여km를 걸어서 44일 만에 도달한 것이다. 이후 2004년 1월 13일에 박영석 대장이 남극점에 도달했다.
최근 한국의 남극 연구는 2009년 완성된 쇄빙연구선 아라온 호를 중심으로 제2의 남극 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제2의 남극 기지는 남극 대륙에 세울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쇄빙연구선 아라온은 2009년 12월 인천항을 출발하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거쳐 쇠빙능력시험 항해와 남극 기지의 유력 후보지 정밀조사에 임함 계획이다. 남극 대륙기지는 2011년 완공 예정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9.09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10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