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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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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미술감상활동

Ⅱ. 미술미적체험활동

Ⅲ. 미술찰흙활동
1. 유연성
2. 변형성
3. 접착성
4. 변질성
5. 촉감성
6. 정신성

Ⅳ. 미술표현활동

Ⅴ. 미술조형활동
1. Lowenfeld
1) 난화기(scribbling stage: 2-4세)
2) 전도식기(pre-schematic stage: 4-7세)
3) 도식기(schematic stage: 7-9세)
4) 여명기(gang age: 9-11세)
5) 의사실기(poseudo-maturalistic:12-14세)
6) 사춘기(adolescent act in the high school:14-17)
2. 김정
1) 신생아기(1-3세)
2) 난화기(3-5세)
3) 전도식기(5-7세)
4) 도식기(7-9세)
5) 여명기(9-11세)
6) 의사실기(11-12세)
7) 사춘기(13-14세)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은 탐색기, 분화기, 완성기의 셋으로 구분된다. 탐색기는 둥글게 뭉치기나 길게 늘인 형태의 찰흙덩이의 특징을 보고, 그것이 주는 연상과 연결지어 그 찰흙을 어떤 사물로 지칭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초기의 자연형태 발견 태도는 점점 손의 기능이 가해지면서 좀더 구체적인 지시성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면 찰흙 덩이에다 손톱자국을 내거나 작은 동그라미를 추가해 넣고 눈, 코, 귀, 입으로 나타낸다. 또는 밥풀이나 콩알 형태를 추가해 넣고 그것이 팔이나 다리를 나타내는 것으로 ‘합리화’한다. 불완전한 상징성을 언어로 보충, 정당화하는 것이다. 요컨대 공이나 소시지 모양으로 찰흙을 빚다가 문득 생각나는 연상 형태를 지칭하는, 이른바 ‘재료의 형태적 상징성을 탐색하는’ 단계인 것이다. 분화기는 손의 기능이 좀더 섬세하게 발달한다. 찰흙을 다루는 기술이 좀더 익숙해져서 머리, 몸통, 사지의 각 부분들이 자세하게 분화되어 표현되는 단계이다. 이 때 어린이는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표현 대상의 이미지와 손의 기능이 서로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평면적인 인물표현에 심취하게 된다. 즉, 그림을 그리듯 책상 위의 얼굴, 몸통, 사지의 부분들을 만들어 늘어놓거나 납작한 형태로 표현하게 된다. 대체로 올챙이식 인물표현이 하나의 일정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조금씩 변화되며 심화, 발전된다. 팔은 다시 손과 팔로, 손은 다시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표현되는 등 사물의 자세한 부분까지 지각하고 표현한다. 그러나 아직 그 비례나 위치의 관계는 자연적이 아니라 주관적이며, 임의적이다. 즉 부분들의 존재에 대한 확인이다. 그것들의 관계나 부분의 상호작용은 그동안 대단히 빠른 속도로 발달한 언어 기능, 즉 ‘말로써’ 좀더 자세하게 정당화, 합리화되어진다.
완성기는 서서히 크기, 부분과의 관계, 위치 등 공간 관계와 비례가 자연스러워지는 ‘자연적 표현’의 초기 단계이다. 어른과 어린이, 아버지와 어머니, 공부하는 사람과 공치는 사람이 점차로 서로 뚜렷이 구분되기 시작한다. 예컨대, 몸통도 아버지(직사각형), 어머니(삼각형)가 서로 다르다. 머리(두발)도 어머니와 누나가 다르고 아버지와 형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비록 어른들 눈에는 그 차이가 미미해 보이지만, 어린이에게는 대단히 뚜렷하고 의미있는 차이의 ‘표현’인 것이다. 각의 방향도(예컨대 팔과 다리 등) 지금까지는 수평, 수직체제이던 것이 이제는 자연스런 각, 사선, 곡선, 방향 전환 등으로 나타난다. 이제부터 어린이는 찰흙으로 무엇이든지 자신이 생각한 것을 표현할 수 있다고 느낀다. 그리고 표현의 의미를 어른이나 주변 사람에게 자신 있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입체감’이나 ‘원근법’ 같은 3차원의 개념이나 그 표현에는 이르지 못한다. 그것은 만 10세 이후에나 서서히 의식되는 좀더 다른 차원의 지각 및 표현의 세계이다. 찰흙표현의 발달단계를 연령별 혹은 표현특징별로 정리한 한국의 연구자가 있다. 장양길(1983)은 감각적 경험의 단계(2-3세), 초기형태 표현의 단계(3-4세), 형태 구분의 단계(4-5세), 형태완성의 단계(5세이상)로 구분하였고, 염태진(1986)은 무의미한 단계(2-4세), 상징의 단계(4-5세), 창조활동의 단계(5세이상)로 설명하였다. 이규선 등(1998)은 Golomb의 연구를 재정리하여 탐색기(2-4세), 분화기(4-5세), 완성기(5-6세)로 나누어서 그 특징을 설명하였고, 또 Lowenfeld의 연구를 난화기(2-4세), 전도식기(4-7세), 도식기(7-9세), 또래집단기(9-11세), 의사실기(11-13세), 결정기(13-17세), 청소년기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홍혜자(1987)의 유아의 그리기 및 찰흙활동에 관한 선행연구에서 그리기 표현발달 단계와 찰흙표현 발달 단계는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것은 Golomb의 그리기와 찰흙활동의 표현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서 표현력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이론과 일치한다고 했다. 또한 그리기가 찰흙 표현보다 선행해서 발달하는 것은 찰흙에 대한 경험부족 때문으로 보고 찰흙활동이 아동에게 유희적인 즐거움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매체로 기여하고 있지만 교사나 부모의 무관심과 거부를 재고하고 찰흙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제안하면서 그리기와 찰흙활동의 적절한 제공은 아동 스스로 평면과 입체의 형태를 도출해 내며 표현능력에서 상호보완적인 발달을 가져온다고 했다. 원계선은 찰흙교수 방법에 따른 찰흙활동 효과 연구에서 찰흙 프로그램이 찰흙을 다루는 면에서 뿐 아니라 사물을 관찰하는 태도와 사물의 개념 자체에 영향을 받게 되며 인물화의 표현성 및 어휘력 또한 많이 신장되어 찰흙 프로그램이라는 비언어적 매체의 효과가 언어적 매체로 전이됨을 시사하며 유아가 한 가지 매체를 통해 형성시킨 개념 체계를 여러 가지 다른 매체로 전이시킬 수 있음을 의미시키고 있다.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최은영의 조소활동 연구는 놀이에서 자폐아동과 다른 아이와의 관계, 부모형제와의 관계가 향상되고, 지시 따르기, 자발성, 집중성, 자발적 모방 행동의 증가와 같은 대상 관계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창의적, 정서적, 사회적인 목적을 지닌 조형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을 보다 즐겁게 영위하도록 도와주며 그들 자 신의 사고와 느낌과 창의적인 상상력을 마음껏 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상의 선행연구에서 볼 때 아동들에게 조형 표현활동은 어린이들의 본능적인 욕구이며 생명력의 표현으로서 자연스러운 활동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즉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바람직하게 성장시키는 가운데 신체적인 것, 언어적인 것, 정서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까지도 포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서희모(2003), 초등 미술 교육에서 미적 체험학습의 활성화 방안, 석사학위 논문
○ 오현숙 저(2000), 어린이 미술표현교실, 예경, 서울
○ 장양길(1983), 찰흙놀이, 서울 : 보육사
○ 한국조형교육학회(1997), 미술과 감상교육
○ 한국교육개발원(1980), 미술과 수업지침서, 서울 : 삼화서적(주)
○ 佐·諒 저, 김춘일·손영수 역(1996), 재미있는 조형놀이, 미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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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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