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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지도]교과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지역사회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가정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학년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재량활동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논술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교과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Ⅲ. 지역사회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1. 목적
2. 방침

Ⅳ. 가정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1. 가정통신문 발송
2. 가족 독서의 날
3. 모자 독서교실 운영
4. 방학 중 독서교실
5. 가족과 함께 도서관(서점) 방문의 날
6.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

Ⅴ. 학년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1. 시행 목적
2. 세부 사항
1) 진행 과정
2) 장소 및 대회 진행 방법
3) 시상

Ⅵ. 재량활동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Ⅶ. 논술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었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이 향상되었다.
셋째,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가 높아졌으며 강의 위주의 학습 때보다 더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보였다.
넷째, 단 한 번의 지필고사를 통해 교과별 성취수준을 평가하던 것과는 달리 포트폴리오식 평가를 통해 꾸준한 독서활동을 평가할 수 있어서 평가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다섯째, 학년을 연계한 꾸준한 독서활동은 3학년에 진급해서 언어영역의 다양한 지문 읽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Ⅵ. 재량활동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제7차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는 재량활동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년에 걸쳐 주당 2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시간을 배정하였고, 중학교는 123학년 재량활동에 각 136시간 8단위를 배정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1학년 재량활동에 총 204시간 12단위를 배정하고 있다.
재량활동은 교과 재량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으로 분류된다. 이중 독서지도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창의적 재량활동 중 범교과 학습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중학교의 경우 독서지도에 할애할 수 있는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은 연간 34시간, 즉 주당 1시간 정도이다.
따라서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 중, 독서지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독서지도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서 의도적 독서지도 활동이란 교육과정을 주도하는 관리자와 교사가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준비된 방향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나가는 것을 의미하며, 체계적 독서지도 활동이란 이미 확보된 재량활동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독서의 단계별과정별 지도 내용을 차시별로 구성하여 적의 투입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독서 시간을 확보하여 독서지도를 실시하는 학교는 많았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독서지도가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재량활동의 시간 중, 독서지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확보하고 그 시간에 맞추어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독서지도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독서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독서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 담임 교사에게 맡길 수 있는 성격의 활동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아웃소싱(Outsourcing) 차원에서 외부 강사를 초빙하거나,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자원을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Ⅶ. 논술연계 독서지도(독서교육)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언어사고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독서교육의 목적이 학생들의 언어사고력을 향상시켜주는 일이라면 의미 이해 과정이 능동적으로 진행되도록 목적을 주어야 한다. “이 글을 읽고 토론할 것이다. 잘 읽도록 해라.”하면 독서의 목적이 뚜렷해져서 학생들은 내용을 생각하며 글을 읽게 된다. 또 읽은 내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하는 논술을 해야 한다면, 역시 그 목적을 위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려고 할 것이다. 즉 토론과 논술은 능동적인 독서를 가능하게 하므로 독서 과정에서 언어사고력이 향상될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생각은 상황에 따라 변하므로 그 많은 생각 중에서 가장 타당한 것을 고르기 위해서는 토론을 할 필요가 있다. 일상의 대화와는 달리 토론을 할 때 자기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상대의 말을 충분히 이해하여야만 효과적인 질의와 반론을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떤 말을 할까?’ 노력하는 과정에서 언어사고력이 발달하게 된다. 그리고 토론을 한 후에 논술을 하게 되면 훨씬 발달된 언어를 사용한 체계적인 글쓰기가 이루어진다.
예컨대 토론하는 방법을 배워서 익히면 각자의 생각하는 힘이 향상되고, 독서할 때나 논술할 때에 그 생각의 힘에 의해서 남보다 훨씬 더 잘 읽고 논술을 잘 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수남·손종호, 논술 여행, 문경출판사, 1994
김병원, 독서와 독서지도, 서울 : 보람출판사
대구 대학교 학교 교육 대구조화 및 완전 통합 연구소, 교과별 과제 및 활동의 연계성 분석 연구, 1999
청주여자고등학교, 특기·적성 교육과 진로 탐색의 연계 지도 방안,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시범학교 운영 보고서, 2000
학교법인 제철학원, 바른가정교육, 서울 : 교보문고, 1994
한철수, 독서교육 연구 및 독서방안 탐색, 구인환서생 기념 문집, 1990

키워드

독서지도,   독서교육,   독서,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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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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