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반사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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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2. 감각 발달

1.2.1. 시각발달

1.2.1.1. 눈의 형성시기

1.2.1.2. 시각 발달단계

1.2.2. 청각발달

1.2.2.1. 청각발달단계

1.2.3. 후각발달

1.2.4. 미각발달

1.2.4.1. 미각발달단계

1.2.5. 촉각발달

1.2.5.1. 통각

1.2.5.2. 온도감각

1.2.5.3 피부접촉자극

본문내용

다 어머니의 젖냄새를 더 선호하며, 출생 후 6일경에 이미 체취로써 어머니와 다른 여성을 구별할 수 있어 후각은 아기가 어머니를 인식해 가는 한 수단이 되므로 초기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2.3.1. 후각발달단계
생후 1일
젖 냄새와 다른 냄새를 구별한다.
생후 6일
엄마의 체취와 다른 여성의 체취를 구별할 수 있다. 아기는 젖 냄새와 엄마냄새가 날 때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1주일
자기 어머니의 냄새와 낯선 어머니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1개월
출생시 상당히 잘 조직화된 감각이 후각이다. 이것은 생후 첫 1개월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력, 운동 및 접촉감각과 같이 이 감각도 동물로부터 진화된 초기부터 나타난 것이다.
1.2.4. 미각발달
신생아의 감각 중에서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것 중의 하나이다. 신생아의 미각은 상당히 예민하다고 할 수 있으며 맛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에 대해서 각기 다르게 반응한다. 즉, 신생아는 4가지 기본 맛 모두에 차별적으로 반응한다.
1.2.4.1. 미각발달단계
달고, 시큼하고, 짜고, 쓴 것과 같은 기본적인 맛에 대한 감각수용기는 주로 혀와 입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용기는 출생 훨씬 이전에 발달한다. 신생아가 맛을 구분할 수 있음은 얼굴표정과 빠는 속도를 통해서 확인된다. 달콤한 자극에는 얼굴표정이 이완되어 있고 종종 즐거움의 미소를 보이나 쓴맛에 대해서는 입을 크게 벌리며 싫은 표정을 짓는다.
출생직후
단맛을 가진 사카린 용액은 적극적으로 즐겨 빨고, 짠 소금물이나 신맛을 가진 것은 빨지 않으며, 키니네 용액과 같이 매우 쓴 것은 결정적으로 싫어하며 토해 내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단맛에 대한 선호는 태내기에서부터 이미 관찰될 수 있다.
2주
신생아의 미각은 개인차가 크게 나타나며, 맛의 차이에 대한 반응은 출생 후 2주일이 지난 후에야 나타나는데 성인과 같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 신생아는 단맛은 입맛을 다시며 긴 시간 동안 빨아먹으나, 짠맛이나 신맛에는 얼굴을 찡그리며 삼키지 않는다.
1.2.5. 촉각발달
신생아가 가지고 태어난 반사항목들을 생각해 볼 때, 신생아는 최소한의 어느 정도 촉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뺨에 대한 접촉은 입으로 찾고 빠는 반사들을 유발시키고 발바닥에 대한 접촉은 바빈스키반사를 유발한다. 아기들은 특별히 입, 얼굴, 손, 발바닥, 배의 접촉에 민감하며 신체의 다른 부위에 대한 접촉에는 덜 민감하다. 아마도 촉각은 출생 후 초기 몇 년 동안 더욱 섬세하게 조절되어 유아는 자극의 형태와 위치에 있어 더욱 민감한 차이를 간파하고 반응할 수 있게 되는 듯하다.
1.2.5.1. 통각
신생아들의 통각반응은 다른 감각들에 비해 다소 둔한 편이어서, 출생 직후의 신생아들에게는 통각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생후 약 3~4일이 경과되면서부터 급속하게 발달해간다. 따라서 생후 수일 이내에 남아에게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체부위에 따라서 그 통각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출생 후 며칠 동안은 바늘로 신체의 어느 부분을 한 번 정도 찌르는 것으로는 뚜렷하게 아프다는 반응을 나타내지 않으며, 상당히 세게 찔러서 때로는 피하출혈이 있을 정도가 되어서야 비로소 아픔을 느낀다.
이러한 통각에 대한 감수성은 여아가 남아보다 더 민감하며 신체부위의 통각반응은 몸통이나 하체보다 입술, 속눈썹, 이마 등의 머리부분에 더욱 민감하고 적극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신생아의 아픔에 대한 반응은 아픈 곳으로부터 몸을 피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수일이 지나면 피부의 자극에 대하여 민감해져서 아픈 것에만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조그만 자극에 대해서도 반응을 보인다.
1.2.5.2. 온도감각
신생아는 온도감각에 대해 특히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즉, 목욕을 시킬 때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울고 또 온도가 낮으면 싫어한다. 또 우유의 온도가 너무 차거나 뜨거우면 호흡과 맥박이 일정치 않으면서 우는 신체반응을 나타낸다. 신생아의 입, 이마, 무릎 등에 여러 가지 온도자극을 주어서 실험을 해 보면 온도에 대한 감각이 아주 뚜렷이 나타난다.
신생아는 온도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실내온도가 내려가면 신체운동을 더 활발히 한다. 특히 냉수와 온수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에 아기가 출생 직후 울지 않을 때 1분 간격으로 냉탕과 온탕에 넣어서 첫 호흡을 시킬 수도 있다.
1.2.5.3 피부접촉자극
피부접촉자극은 신생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기를 안아주거나, 등을 토닥거려 주거나, 배를 가볍게 어루만져주거나, 팔다리 등을 잡아 주는 것과 같은 피부접촉자극은 아기를 조용하게 안정시킨다. 특히 엄마가 안아서 젖을 주게 되면 아기는 태중에서 듣던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듣게 되므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출생초기에 엄마가 아
기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은 아기의 정상적인 발달에 대단히 중요하다.
신생아는 이미 자신의 신체감각을 약간 해석하고 이미 조직된 반사운동을 가지고 반응한다. 접촉에 대한 감각은 자궁 속에서 수개월동안 상당히 사용되어 왔다. 만약 신생아의 볼을 살짝 만지면, 아기는 볼을 만진 손의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려고 한다. 아기를 바로 눕히고 아기 얼굴에 헝겊을 올려놓으면 머리와 팔을 움직여 그것을 치우려고 노력한다. 젖은 기저귀로부터 오는 감각은 신생아를 불편하게 만드는 반면, 어머니의 손 접촉은 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 그러나 아기는 어느 곳을 만졌는지는 구분할 수 없다. 이 연령에서는 접촉감각이 정서적 만족의 근원으로서 아주 중요하며, 신생아와 어머니 사이의 접촉은 두뇌발달과 모자관계의 발달을 위하여 기본적인 것이 된다.
엄마의 집게손가락을 아기의 손바닥에 갖다대면 아기는 순간적으로 모든 손가락을 이용하여 꽉 잡을 것입니다. 너무나 꽉 잡는 바람에 아기를 그대로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랍니다.
발은 손가락만큼 예민한 것은 아니지만 다섯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합니다. 엄마는 잡기반사가 엄마에게 매달리고 싶어하는 아기의 욕구와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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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10.10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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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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