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관련, 교육, 언어, 심리 관련 논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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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관련, 교육, 언어, 심리 관련 논문리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결과
Ⅴ. 결론
Ⅵ. 논문 리뷰 후 감상
참고 논문

본문내용

리뷰 후 감상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조사의 결과로 먼저 두드러지는 점은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포부 수준이었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기를 희망하였으며, 또한 자녀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방과 후 학원에 보내거나 학습지로 공부를 시키는 부모들이 많았다. 또한 가정에서 대화의 주된 내용도 학교 공부와 학습에 관한 것이었다. 이는 앞서 연구한 김갑성의 연구에서 방과 후 공부 방법에 대한 조사와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교우관계를 묻는 문항에서는 학부모와 교사 대부분이 대체로 원만한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고 답하였는데 이는 설동훈(2005)의 연구 결과와 상이하다. 설동훈은 현재 자녀가 또래 아이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다는 비율이 17.6%라고 하였고 그 이유로는 엄마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34.1%로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고 하였다. 이처럼 결과가 다른 이유는 본 연구의 응답자 대부분이 중국인과 일본인이므로 자녀들의 외모가 두드러
지는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의 자녀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문화가정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국적별로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직업과 주말에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에 대한 문항이었다. 노동직의 경우 중국 국적을 가진 어머니가 39.1%, 필리핀 국적을 가진 어머니가 38.5%이나 일본 국적을 가진 어머니 중 노동직에 해당하는 경우는 없었다. 또한 일본 국적을 가진 어머니 중 무직인 경우가 74.5%였다. 주말에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에 대한 질문에 중국 국적을 가진 어머니 중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그냥 쉰 다는 응답이 절반 정도 되었지만, 일본인 어머니 중에는 27.6%가 응답해 다른 다라에 비해 적게 응답하였다. 이는 어머니의 직업과 주말에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나 생각된다. 그러나 이 외의 문항에서 국적별로 두드러지는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별로 없었다. 국적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자녀의 교육 문제에 부딪히 는 고민의 문제나 그 정도가 국적을 불문하고 다같이 비슷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후속 연구는 계속적으로 요구된다. 본연구는 일본이나 중국 출신과의 결혼으로 만들어진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지만 앞으로는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출신 등과의 결혼 비율이 증가하여 다변화의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 연구의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문제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에 중점을 두어 연구하였으나 이들이 중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의 사춘기 시기의 자녀 교육 문제는 또 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는 데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또한 이들에 대한 후속 연구가 나오게 하는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참고논문
박은애,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실태조사 연구 - 경상남도 다문화가정 자녀를 중심으로,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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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2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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