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의 기초이론

목차

1. 재무회계(재무보고)의 기본 목적
1)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GAAP) – 기업회계기준
2) 재무회계정보의 바람직한 속성
3) 회계의 구조적 틀

2. 재무회계의 기본가정
1) 유용한 회계정보
2) 기업실체의 가정
3) 화폐적 측정의 가정
4) 측정 단위
5) 계속기업의 가정
6) 회계기간의 가정
7) 연역적 방법
8) 귀납적 방법

3. 재무회계정보의 바람직한 속성
1) 재무정보의 외부이용자
2) 재무정보의 바람직한 속성
3) 회계정보의 질적 속성
4) 재무회계정보의 바람직한 속성

4. 재무회계 기준
1) 취득원가기준
2) 수익인식 기준
3) 수익의 실현주의 기준

5. 제약조건
1) 제약조건: 중요성 (materiality)
2) 제약조건: 업종별 관행
3) 제약조건: 보수주의
4) 일반적인 회계원칙

본문내용

기업의 실상을 잘 나타내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의 경제적 자원, 청구권, 이들의 변동에 관한 정보의 제공 투자 및 신용결정에 유용한 정보 제공
현재 및 미래의 투자자 그리고 채권자에게 현금흐름의 전망을 평가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
모든 기업으로 하여금 <기업회계기준>을 준수하여 회계정보를  산출하도록 하면- 일정 품질을 충족시키는 양질의 회계정보가 산출됨.- 기업간에 통일성 있는 회계보고서가 작성되어  비교가능성이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외부 이용자들이 의사결정 (어느 주식을 살까, 어느 기업에 대출할까 하는 의사결정 등)을  용이하게 내릴 수 있게 됨.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GAAP) – 기업회계기준 원칙이라 하면 꼭 생각나는 시절이 있는데 바로 군대 생활이다. 군대에서 흔히 기합을 줄 때 “원칙대로 안 되어서…,”라는 핑계를 많이 들었다. 보아 주는 척 할 때에도 “너희들 원칙대로 하면 살아 남을 놈 하나 없으니 그리 알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원칙이란 무엇인가? 군에서 정한 규율 내지 규정이다. 곧 육군 규정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연의 법칙이라던가 섭리도 아닌 인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만든 규정이다. 군을 가장 합리적으로 이끌기 위한 기준일 뿐 불변의 진리도 아니고 절대적인 대명제도 아니다. 비능률이 발견되면 어느 때고 고칠 수 있는 성격을 지녔다. 회계에도 이와 비슷한 원칙들이 있다. 회계에서 통용된다 하여 회계원칙 이라 부르는 점만이 다를 뿐이다. 옛날 군에서처럼 안 지키는 엉터리도 있지만 역시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만든 원칙이다. 누가 지키는가. 바로 회계를 하는 사람들, 회계인이 지킨다. 회계원칙은 기업이 경제활동을 계산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지침 내지 기준이다. 기업회계를 잘 하기 위한 원칙이기 때문에 기업회계원칙이라고도 불렀다. 일부에서는 원칙이라는 말에 대단한 알레르기를 갖는 사람도 있다. 대자연의 법칙이나 우주의 운행과 같이 절대적인 신이 만든 법칙만을 말할 수 있을 뿐, 인간이 자기 생활에 편리 하도록 만든 몇 가지 지침을 가지고 감히 원칙이라 함은 얼토 당토 않다는 것이다. 차라리 원칙 대신에 기준이라 하면 아무런 시비가 없다 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기업회계기준이라 고쳐 부른 지 오래다.어느 기업이나 회계는 이 기업회계기준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그러므로 기업회계기준은 회계실무를 이끌고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이 회계를 제대로 하느냐는 것을 판가를 하기 위해 기업 외부의 제3자 곧 공인회계사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살피게 하는데, 이것이 회계감사 이다. 공인회계사도 역시 기업회계기준에 의해 기업의 회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판단한다.

키워드

기업회계기준,   기업실체의 가정,   계속기업의 가정,   재무회계정보,   실현주의 기준,   회계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