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합병] 기업 인수합병의 정의와 유형 및 이론(가치극대화, 비가치극대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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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업인수합병

Ⅰ. 기업 인수합병의 정의 및 유형

1. 기업 인수, 합병의 정의
2. 인수, 합병의 유형

Ⅱ. 기업 인수합병의 이론

1. 가치극대화 이론
1) 규모의 경제
2) 범위의 경제
3) 시장지배력 이론
4) 공동보험 이론
5) 위험분산 이론
6) 정보효과 및 신호이론
7) 과세이론
2. 비가치극대화 이론
1) 대리인 문제와 경영자주의 이론
2) 잉여현금흐름 이론
3) 자기과신 가설

본문내용

용을 발생시킨다. 한편, 많은 학자들은 경영자주의이론(managerialism theory)에 의해 경영진이 자신들의 개인적 위험을 줄일 목적으로 경영의사결정을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러한 의사결정 중에서 인수 합병은 대표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것은 인수 합병으로 인하여 기업의 소득이 주식수익률의 분배적 특성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인수 합병의 대리인 이론은 이와 같이 두 가지 서로 다른 측면을 갖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개매수의 위협이 대리인 문제를 경감시킨다는 것이다. 즉, 공개매수의 위협이 경영자들의 행동을 감시하려는 개별 주주들의 욕구를 대체하기 때문에 대리인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지배를 강조하여 비효율성 때문이든 대리인 문제 때문이든 경영자의 성과가 하락할 경우 인수 합병을 위협의 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대리인 문제는 조직 및 시장 메커니즘에 의하여 효율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상태 하에서 기업은 개별 결정 대리인의 권한을 제한하기 위하여 의사결정관리와 의사결정통제를 분리시킨다는 주장이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대리인 문제를 통제하지 못할 경우 시장이 기업지배권의 마지막 외부통제수단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공개매수나 위임장 대결을 통한 기업인수 방법은 외부 경영자들로 하여금 대상기업의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둘째, 인수 합병이 대리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오히려 더 확대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경영자의 보상을 기업규모의 함수로 가정하면 경영자들이 기업규모를 증대시키려는 동기를 갖기 때문에 경영자들이 일반적으로 낮은 투자수익률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업을 인수 합병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2) 잉여현금흐름 이론
대리인 문제가 어떻게 비효율성을 발생시키고 매수를 통하여 이러한 비효율성을 어떻게 제거하게 되는가에 대한 설명으로 잉여현금흐름이론(free cash flow theory)이 있다. 이 이론에 의하면 경영자는 주주들의 대리인이지만 양측이 모두 자신들의 이익추구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기업전략의 선택을 놓고 이해의 상충이 발생한다고 본다. 잉여현금흐름이란 정(+)의 순 현재가치(NPV)를 지닌 투자계획에 소요되는 자금을 초과하는 현금흐름을 의미한다. 이러한 잉여현금흐름은 기업이 주주의 부를 극대화하려 한다면 주주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자금이다. 그러나 주주들에게 지급할 경우 경영자가 통제할 수 있는 자원이 그 만큼 줄고 경영자들은 더 많은 보상과 승진을 위하여 기업의 확장을 원하게 된다. 이처럼 배당정책에 대한 주주와 경영자간의 이해충돌은 잉여현금이 많은 경우 더욱 심각해 질 수 있다. 잉여현금흐름의 처분에 있어서 주주와 경영자의 대립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효율성의 개선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 잉여현금흐름의 골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경영자들이 기업의 확대를 원하여 잉여 자금을 수익성이 없는 내부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이러한 기업은 결국 다른 기업에 인수됨으로써 효율성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잉여현금흐름 이론은 경영진이 내부잉여자금의 사용에 있어서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나, 이는 결국 자신의 이익과 배치되는 기업인수기도가 초래된다는 모순이 있다는 점 때문에 인수 합병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3) 자기과신 가설
자기과신 가설(hubris hypothesis)이란 경영자들이 마치 동물적인 본능과도 같은 지나친 자존심, 즉 Hubris 때문에 인수 합병기회를 포착하는데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는 실수를 범한다는 가설이다. 기업인수 합병 시 인수기업은 잠재적 대상기업을 확인하고 그 기업의 자산 또는 주식을 평가한다. 평가가치가 주식시가를 하회한다면 인수제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오직 현재 시장가격을 상회할 때만 기업인수를 위한 대상이 된다. 여기에서 만약 시너지효과가 없거나 다른 기업인수로 인한 이득이 없으면 평가의 평균값은 현재 시장가격이 될 것이다. 인수제의는 오직 평가가 높을 때만 이루어진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업인수 프리미엄은 인수제의 기업에 의한 일종의 과오이며 실수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수제의 기업입장에서 기업인수는 Hubris의 결과라는 것이다. 만일 어떤 기업인수에서 이득이 없는데도 경영자가 인수를 제의하는 것은 Hubris이론에 의하면 설명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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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0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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