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장학의 개념][장학의 유형][장학의 특성][장학의 문제점][장학의 활성화 방안]장학의 개념, 장학의 유형, 장학의 특성과 장학의 문제점 및 장학의 활성화 방안 분석(장학, 장학제도, 장학활동)

소개글

[장학][장학의 개념][장학의 유형][장학의 특성][장학의 문제점][장학의 활성화 방안]장학의 개념, 장학의 유형, 장학의 특성과 장학의 문제점 및 장학의 활성화 방안 분석(장학, 장학제도, 장학활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장학의 개념

Ⅲ. 장학의 유형
1. 문교장학
1) 개 념
2) 내 용
2. 학무장학
1) 개 념
2) 내 용
3. 교내장학
1) 개 념
2) 내 용
3) 교내장학의 개념적 특성
4) 교내 장학의 필요성
5) 교내장학의 영역
6) 교내장학의 기본유형
4. 임상장학
1) 개 념
2) 내 용
3) 임상장학의 이론적 가정과 전체조건

Ⅳ. 장학의 특성
1. 학교 중심성
2. 자율성
3. 협력성
4. 다양성
5. 계속성
6. 자기 발전성

Ⅴ. 장학의 문제점
1. 장학력의 약화
2. 장학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3. 장학에 대한 기술 개발 결여
4. 장학의 획일성
5. 장학을 위한 사전 준비성 부족

Ⅵ. 장학의 활성화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학유형이 없었고, 수업의 질 개선에 대한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장학담당자 본인들도 교육행정 업무에 바쁘다는 핑계로 장학사의 본질적인 업무인 장학활동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다양한 장학기법의 개발을 소홀히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장학의 획일성
지역간에 장학의 어떤 특성을 찾기 어렵고, 장학조직의 수준에 따라서도 장학방법의 차를 발견하기 어렵다. 모든 학교 모든 교사에 똑같은 장학이 적용되고 있다. 장학이라면 상급기관의 장학이나 장학사만이 하는 장학이라는 생각이 교직사회에 뿌리 박혀 있다.
5. 장학을 위한 사전 준비성 부족
각 학교의 장학 활동을 위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문헌을 찾고 토의해 보는 등 교육 본질을 생각해 볼 시간의 부족이 큰 문제이다. 현재 장학 담당자들은 교육행정 쪽의 업무 과다로 장학의 본질인 활동에 투입할 시간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Ⅵ. 장학의 활성화 방안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 주자.
3D 업종인 C/S?S/A 업무, 제 증명 발급, 네트워크 관리, 컴퓨터 수리 등은 교육받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현재 교사들이 하고 있는 행정업무에 대부분을 담당하도록 한다. 그리고 학교장은 초과 근무 수당을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퇴근 시간 이후 남아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 저녁 식사비를 예산에 반영시키자.
학교 조직을 교과 중심 체제로 바꾸자.
전문직에 입문하고서야 교육과정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학교 체제가 교육의 기본 목적을 도외시하고 행정 중심 체제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이라도 교무분장 업무가 우선 순위인 체제를 탈피하고 교과부를 신설해야 한다. 교과부장은 경력 우선 자로 해오던 관행을 탈피하여 연구실적, 연구수행 능력, 경력을 고려한 교과 부장 중심 체제로 바꾸자. 동료 교사들 간의 자연스러운 정보 교환과 연구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장학에 대한 인식 또한 긍정적인 면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점수가 아닌 학생을 위한 연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자.
많은 교사들은 승진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한다.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점수에 1순위를 두는 것은 문제이다. 현재는 연구대회 중심으로 점수 등급제가 실시되고 있다. 승진에 관심이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많은 교사의 참여를 목적으로 하여 시행되고 있는 교과 연구회 운영조차도 한 연구회에서 승진에 관심 있는 일부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 교사들은 이름만 올려 놓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도 교육청에서 단위 학교별로 학교장 및 인사위원회에서 선정한 교과연구회에 부가점을 주고, 학교 내 동일교과 모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유인가를 제공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자.
신명나는 담임 교사를 만들어 주자.
서로 담임을 하려고 노력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하겠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담임 교사들도 부장에 버금가는 부가점를 줄 수 있도록 법안 개정을 추진해야 하며, 학교장도 부장이 아닌 담임을 우대하고 교육청도 전보시 담임 경력을 최우선으로 우대하자.
보수 체계를 일과 업무량에 따라 정비하여야 한다.
담당 수업시수에 따라 보수의 차등적 지급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 시수를 낮추고 책임수업시수를 설정하여 초과 수업에 대한 보수를 현실화해야 한다. 이 때 책임수업시수는 수업 평균치로 산출되어야 한다. 또한 복수자격증을 가지고 복수교과를 담당시 수당을 지급하여 복수교과 자격증 획득을 활성화시킨다. 이는 재량시간과 선택교과를 시행하는 현재 7차 교육과정에 맞춰 탄력적인 교사 수급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교사의 자긍심 유발하여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자.
어떠한 행정 정책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가 자신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사는 지식 전달자일뿐만이 아니라 인격의 감화자로서의 전문가임을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정책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교장, 교감의 장학력을 높여야 한다.
교장, 교감 등 학교 행정가를 대상으로 교내 자율 장학에 대한 전문적 태도, 지식, 기술 등을 함양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연수 활동을 강화하여야 한다.
교사들간의 원활한 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자.
교사들간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서 자율 연수와 써클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해주어야 한다. 이를 방과 후 특기 적성 활동, 클럽 활동, 동호회 활동 등으로 연계시킨다면 좀 더 부드럽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포상은 연령 순이 아니다. 노력하고 헌신한 자에게 돌리자.
모범 공무원상 및 많은 포상이 연령과 부장 경력과 서열로 결정되는 분위기를 지양하고 민주적으로 전체 교직원의 합의에 의해야만 한다.
승급 및 승진 체제를 개선하자.
대부분의 교사들은 20년 이상을 1급 정교사 자격으로 머물다가 정년퇴임을 하도록 되어 있어 승진기회와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경력, 담임, 수업 시수, 학위 취득, 근무성적, 교과 연구회 활동, 연구 수업, 사무 분장의 중요도, 새로운 교수-학습방법 개발 등을 충분히 고려한 투명하고 객관적이며 세분화된 평정을 만들고 이를 근거로 각 자격별 총점 기준에 도달한 교원에게 승급 및 승진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문헌
◇ 윤정일 외(1982) / 장학행정제도 개선 연구 / 서울:한국교육개발원
◇ 남정걸(2002) / 장학의 이론과 실제 / 교육과학사
◇ 윤인한(1988) / 자생적 자율장학 단체의 조직과 활동에 관한 분석 연구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김 풍(1998) / 교내 장학의 실태 분석을 통한 교육현장 개선 방향 탐색 / 대전광역시교육전문직논문집
◇ 주삼환(1988) / 장학?교장론 / 서울:성화사
◇ 주삼환,신익현 공저 (1992) / 장학론 / 서울 : 배영사
◇ 변영계(1989) / 학교교육개선을 위한 수업장학 / 새교육 통권376호
◇ 김재환(1993) /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동료장학의 효과성 검증 /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키워드

장학,   장학제도,   장학활동,   교내장학,   임상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