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유태인의 자녀교육법을 읽고

목차

첫째로, 정의로운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우리나라 자녀교육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둘째로,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우리나라 자녀교육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셋째로,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우리나라 자녀교육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본문내용

어른과 아이의 영역을 구분하는 것과 같은 행동은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달리 유태인들은 모든 것을 아이 위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아이들은 2~4곳의 학원을 다니며 강제로 공부를 하게 하지만, 유태인의 아이들은 학원에 다니지도 않으며 어머니의 감시를 받으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일도 없습니다. 결국, 한 가지 획일화된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지 않고 각자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다른 아이들과의 다름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 개성과 다름을 키워가면서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진 아이로 키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태인의 자녀교육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면 남보다 뛰어난 아이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남과 다른 아이로 키우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함께 우수한 인재로 커간다면 어머니들은 더 이상 바랄 점이 없을 것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유아들을 직접 지도할 책임을 지게 되었을 때 유아들을 지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자녀육아법을 배운 것 같고, 거기에 이 자녀육아법을 학부모들에게 알려준다면 아동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지속적인 지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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