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읽고

소개글

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나도 지고 밑지면서 눈앞의 이익만 따져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는 소치 허련가문의 교육을 빗댄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라’는 표현이다 현재에는 다 공부만 시키고 자녀의 재능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재능을 찾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을 발전시켜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저 표현이 참 와닿았고 기억하고 싶었다.
네 번째는 다산 정약용이 아들들에게 편지를 써서 가르치는 내용 중 하나인 ‘독서만이 집안을 일으키는 일이다’는 것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말하고 말해도 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산 정약용도 집안을 일으키는 것도 독서만이 가능하다고 할정도로 강조를 해놓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표현을 기억하고 싶었다.
다섯째는 경주 최부잣 집의 교육을 표현한 ‘원칙을 정하고 끝까지 실천하라’는 표현이었다. 원칙을 정하기는 쉽지만 끝까지 실천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기에 꼭 기억하고 싶었다. 또 이것은 자유와 관련된 일이다. 자유는 그저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정한 원칙 안에서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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