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학습법

소개글

솔로몬 학습법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부. 믿음 좋은 학생이 공부도 잘할 수 있다.
- 1원칙: 믿음의 법칙
1장. 지혜의 왕 솔로몬의 믿음으로 지혜의 공부짱이 된다.
2장. 진짜로 예수를 믿으면 농땡이 부릴 수 없다.
3장. 나도 공부 잘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기도하고 시작하라
4장.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1)
2부. 하늘의 기쁨을 간질한 자가 공부도 기쁘게 할 수 있다.
- 2원칙: 기쁨의 원칙
1장. 기쁨으로 공부하라
2장. 즐겁게 공부할 때 두뇌의 잠재력이 100퍼센트 발휘된다.
3장. 미련없이 놀고 후회 없이 공부한다.
4장. 마음이 변화되지 않고는 백날 공부해봐야 헛일이다.
5장.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2)

3부. 솔로몬 공부기술
- 2원칙: 지혜의 원칙
1장. 공부구조에 맞춰 공부하라
2장. 공부는 수업시간에 하는 것이다.
3장. 공부는 머리로 하지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4장. 시험공부는 기술이다.
5장. 자기만의 공부 스타일을 찾아라
6장. 공부의 바이블, 교과서를 잡아라
7장. 7단계 공부법으로 교과서를 완전 정복하라.
8장. 국어, 이렇게 잡아라
9장. 영어, 이렇게 잡아라
10장. 수학, 이렇게 잡아라

Ⅲ. 결론

본문내용

학 과정을 선행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수학공부 기술은 이렇게 습득하는 것이 좋다.
① 기본개념은 교과서로 잡는 것이 가장 좋다. 교과서로 기본개념을 잡고 난 뒤에는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책을 구입해서 기본문제만 한 번 쭉 풀어 본다.
② 교과서나 참고서의 목차를 무시하고 자신이 약한 부분에서 시작해야 한다.
③ 고3은 1학기 때는 옆으로 넘기는 문제집을, 여름방학 때부터는 위로 넘기는 문제집과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수학은 초등학교 때 수학문제를 잘 푸는 것과 수학실력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목이 아니다. 수학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개념을 이해하는 과목이다. 문제풀이는 개념을 얼마만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절차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일수록 공부는 수업시간에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은 ‘잘’듣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듣는 습관을 들이는 시간으로, 수능 만점의 시작이자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수능 만점의 완성이다.
마지막으로 솔로몬 학습법 십계명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1계명. 성경의 믿음을 갖는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다. 완벽하게 믿음을 가지려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믿음’이라는 두 글자로 가득 채워야 한다.
2계명.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을 읽는다. 몇 가지 소개해보면,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의「적극적 사고방식」(민성사)
로버트 슐러 목사님의「불가능은 없다」(기독서회)
나폴레온 힐의「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2권(국일미디어)
지그 지글러의「정상에서 만납시다」(산수야)
데일 카네기의「성공론」,「처세론」시리즈(산수야)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씨앗을 뿌리는 사람)
애덤 잭슨의「내 인생을 바꾼 10번의 만남」(동방미디어)
이 책들은 자신감이 쑥쑥 자라나게 해주는 내용을 담과 있다. 책의 내용을 눈 감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서 읽을 것을 권한다.
3계명. 비전을 추구한다. ‘1인 1비전 갖기 운동’같은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이다. 비전을 세웠다면 실천을 해야한다.
4계명. 하루에 열 번 이상 매력적으로 크게 웃는다. “매력적으로 웃는 사람이 행복해지고 성공한다”는 글귀를 써서 책상 앞에 붙인 다음 오늘부터 하루 10번 이상 매력적으로 크게 웃어 보자. 하나님을 향해, 자기 자신을 향해, 부모님을 향해, 친구들을 향해, 이 세상을 향해서 말이다.
5계명. 기분이 나쁠수록 웃는 연습을 한다. 그렇게 웃다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지고 다시 명랑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다. 매일 하루에 30분씩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해보자. 인생이 풍성해질 것이다.
6계명. 공부는 수업시간에 한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일수록 공부는 수업시간에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업을 ‘잘’듣는 수준이 아니라 ‘완벽하게’듣는 습관을 들이는 수업시간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7계명. 복습을 철저히 한다. 수업을 끝내고 난 뒤에 하는 5분간의 복습이 방과 후에 하는 50분 복습과 맞먹고 일주일 뒤에 하는 5시간 공부에 맞는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습은 오늘 배운 내용은 오늘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8계명. 학교에서 예수님의 작은 제자가 되어야 한다. 공부를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학교생활은 고통스러운 것이 된다.
9계명.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한다. 아침에 10분 이상 체조나 줄넘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또 잠들기 전에 5분 이상 스트레칭 체조를 한다.
10계명.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도 하나님께 감사한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아니 오히려 더욱 떨어졌다면 그럴수록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더욱 신실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고난을 축복으로 변하게 하는 크리스천의 힘이다.
Ⅲ. 결론
‘솔로몬 학습법’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기까지는 과제를 제출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공부 방법에 대해서는 정리가 잘 되었고, 새롭게 안 사실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갖었다. ‘아! 왜 내가 이 책을 좀 더 빨리 읽지 못했을까’ ‘수능 보기 전에 읽지 못했을까’ ‘이 방법만 알았더라면 더 쉽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내 인생에 있어서 시험은 무궁무진할 것이고 앞으로의 시험에서 적용한다면 지금이 빠른 시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였다. 그 동안에 나만의 학습법은 연습장 학습법이었다.
일단은 책을 읽으면서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 등을 적어나가면서 책에 중요하다고 표시된 내용들을 그냥 적는 것이다. 그러면 조금은 정리가 되고 큰제목에 맞추어서 조금은 정리가 된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다시 읽고 주교재를 한번 본 다음 시험 직전에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 요약하여 정리한 후 계속 읽었다. 이 방법을 ‘솔로몬 학습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비교해 본다면 노트정리하고 읽고 반복하는 것은 비슷하나, 큰 틀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정독하는 것을 빠뜨렸다. 이 책을 읽고, 읽고 3번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읽을 때마다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는지 새로웠으며, 정말 앞으로 나의 학습법에 큰 변화를 줄 책이었다.
제 1부와 2부에는 쉽게 믿음과 기쁨을 우리의 공부법에 끌어들이자는 것이다. 3부에는 한 장 한 장이 나에게는 새롭기도 하면서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시던 방법이었는데 왜 나는 흘려보내고 내 것으로 적용하지는 못했는지를 돌아보았다. 앞으로는 공부를 할 때 구조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수업시간에 수동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안에 내 것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집중력을 가지고 수업에 임해보아야겠다. 시험공부는 노력+기술이라는 것을 더욱 더 적용하여서 효율적인 나 만에 공부기술을 다시한번 만들어 보아야겠다. 중고등학교 때 책을 읽던 습관을 다시 들여서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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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법칙,   김재은,   솔로몬 학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