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리 기업 사례 보고서 - 다음커뮤니케이션 (Daum Communications)

목차

1. 다음 기업 개요
2. 다음의 환경 분석
3. 환경 분석에 따른 다음의 마케팅 평가
4. 다음이 안고 있는 문제 요인들과 대안
5. 다음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제안

본문내용

연계 서비스를 통해 요즘 또는 트위터를 통해 미디어 다음, TV팟, 로드뷰와 같은 핵심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연동하고 글보내기, 댓글 달기와 같은 기능이 가능하다.
-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보다 더 모바일 서비스 구축 및 연계에 주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셜 어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⑨ 소셜 커머스
- 다음은 ‘온오프가 만나는 새로운 유통의 미래’를 기본 마인드로 하여 큰 소비 잠재력을 타겟으로 하는 시대의 트렌드이자, 이미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는 소셜 커머스 시장에 동참하게 되었다. 소셜 커머스 모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쿠폰 셔틀’에 의하면 2월 7일 기준 12주 트래픽 점유율 통계로 분석했을 때 다음 소셜 쇼핑은 10위에 기록되어 있다.
- 다음은 기본 데이터베이스가 많아 소셜 커머스 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소셜 커머스 시장이 도입기가 지나 성숙기로 들어서면, 작은 업체들의 인수 합병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소셜커머스 순위와 다음 소셜 쇼핑
자료원 : 쿠폰 셔틀, 다음 소셜 쇼핑
4. 마케팅 분석을 통해서 본 다음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대안
(1) 기본 서비스를 회생해야
- 검색, 메일, 카페는 전환장벽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서비스들이다. 네이버에 비해 한정된 검색 결과, 온라인 우표제와 스팸 메일로 인한 불편, 특별할 것이 없는 카페는 많은 다음 이용자들의 네이버로의 이탈을 초래했다. 이용자의 수와 트래픽이 곧 포털사이트 업체의 수익에 직결되는바 취약해진 기본 서비스를 회생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 국내에서 다음의 최대 경쟁사는 네이버이다. 지금의 네이버를 있게 한 것은 지식IN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네이버의 검색기능은 폭넓고 유용하며 여전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음 측에서는 검색 기능의 강화는 필수불가결한 문제점으로 현재 지식IN의 답변들이 실질적인 정보보다는 홍보용으로 작성 및 활용되어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답변자가 포인트를 얻기 위해 비전문적인 답을 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을 해야 할 것이다.
- 일반 기업으로부터 협찬을 받는 전문 지식인이나 기관을 선정하여 확신할 수 있고, 공신력있는 Q&A 서비스를 통해 검색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 다음은 최초의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대부분의 온라인 이용자들은 다음의 Hanmail이 이메일 시작이며 ID를 가지고 있다. 특성상 유치가 쉽지 않은 부문이나 선점효과를 누렸던 이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기본 서비스들의 질을 향상시킨다면 다시 다음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2) 정리·통합이 필요
- 현재 다음에서 ‘블로그’의 기능을 하는 서비스는 블로그, 티스토리, 요즘, 플래닛의 4가지이다. 2011년 8월 1일부로 미니홈피의 개념인 플래닛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으로 종료 안내에 대한 이용고객들의 불만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 중복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음에서는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일관되지 않은 서비스간의 괴리는 이용자들의 불만을 낳게 될 것이다. 각각의 고유성을 인정해주면서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여 트래픽을 집중시키고 조정해나가면, 기존보다 수익성이 더 높은 메이저 기업의 광고가 들어올 가능성도 많아질 것이고, 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3) 만년 ‘다음?’ 이제는 ‘처음!’
- 1990년대 후반 포털서비스 업체의 선구자로 과거의 영광을 누린 바 있지만 마이피플(카카오톡), 요즘(트위터), 플래닛(미니홈피) 그리고 로드뷰(구글어스)까지 사실 대부분의 서비스는 Leader를 Follow해왔으며 다음이 주도적으로 개발하여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서비스는 Hanmail과 Cafe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 바야흐로 스마트 폰과 TV, 태블릿 PC 기술의 발달로 무한한 아이디어들의 출현과 통합이 전개되고 있는 시점이다. 기존 PC 온라인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확보에는 다소 뒤쳐진 모습을 보인 다음이지만, 모바일 시스템과 서비스 면에서는 네이버보다 좋은 반응을 받고 얻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고로, R&D에 박차를 가해 아직 잠재성이 많은 스마트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여 선점 효과를 누리고, 각종 기업과 프로그램들과의 제휴를 통해 개방성을 표방하면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
5. 미래를 향한 우리의 제안
(1) 카페에 관련한 방안으로는 온라인 프로젝트 특화 기능 및 공간 제공이 있다. 사회와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학이나 기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있다. 대부분 메신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싸이월드에 클럽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다음이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가진 PPT나 PREZI와 제휴하여 카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팀원들이 동시에 슬라이드를 볼 수 있고, 토론할 수 있다면 현존하는 기타 카페나 클럽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꼭,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위의 대안과 비슷하게 동호회나 친목 모임 카페에서 영화나 동영상을 같이 시청하면서 채팅을 할 수 있다면 모임이 상당히 편리해질 것이다.
(2)
< 참고자료 >
Daum Communication PR Site / http://info.daum.net/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 http://dart.fss.or.kr/
Koreanclick(인터넷 마케팅 컨설팅 전문 기업) / www.koreanclick.com/
KISA(한국 인터넷 진흥원) / http://www.kisa.or.kr/main.jsp
네이버 / www.naver.com/
다음 ‘요즘’, 소셜댓글 ‘라이브리’에 로그인 API 최초 제공 / 매일경제
http://www.kmobile.co.kr/k_mnews/news/news_view.asp?tableid=IT&idx=312755
다음 사업보고서 8-16기
네이버 사업보고서 11기
포털사이트의 웹서비스 품질이 고객의 서비스 애호도에 미치는 영향 / 오양우, 건국대학교
인터넷 포탈사이트의 영향력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 이호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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