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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2.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
1) 역사
2) 관중 수 변화
3. 엔씨소프트의 제 9구단 창단

Ⅱ 본론
1. 창단 근거
1) 엔씨소프트의 입장
2) 창원시의 입장

2. 성공적인 창단을 위해 넘어야할 커다란 산들
1) 재정적인 문제
2) 선수 수급 문제
3) 팬 확보

3. 엔씨소프트의 마케팅
1) 소통
2) 선수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3) 스카우트 활동
4) 창원시의 지원
5) 해외 구단의 운영 마케팅 정보 수집

Ⅲ 결론
1. 지역 밀착형 마케팅
2. 빠른 결정과 마케팅
3. 기업 이미지 전환 및 장점 활용
4. 시설을 활용한 마케팅

본문내용

변화로 보답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이미지 전환과 홈팬의 마음을 사로잡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할까?
그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바다 건너 일본과 미국의 성공 사례를 분석해보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던 팀인 시애틀 매리너스의 대주주는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다.
일본 후쿠오카 연고의 소포트뱅크 호크스는 재일 한국인 손정의씨가 경영하는 소프트뱅크 소유다. 일본 최고의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은 골든이글스 야구단을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폐인 양성’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기업 이미지를 역동적인 젊은 기업으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역 결합형 마케팅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뛰는 기업으로의 이미지 메이킹에도 성공했다.
이중 단연 돋보이는 구단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대주주인 닌텐도다. 그 이유는 닌텐도라는 회사가 엔씨소프트와 마찬가지로 게임 업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닌텐도는 어떤 방법으로 모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닌텐도 3대 회장인 야마우치 히로시가 1992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을 때 미국 주류 언론은 이를 대서특필하며 현재 닌텐도의 위상과 이들의 의도를 알리기 위해 부단한 애를 썼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창단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큰 화제였지만 그렇다고 마냥 환영받는 입장은 아니었다. 닌텐도의 미국 진출 이후 아이들이 닌텐도 게임에 지나치게 빠진 나머지 의료업계에서는 ‘닌텐도 증후군’이라는 신종어가 탄생했고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TV토크쇼에서 ‘닌텐도의 좀비들’이라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게임 과몰입을 우려했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도 한몫 했지만 게임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사회 전반에 깔려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야마우치 히로시 회장>
닌텐도는 구단을 창단한 후에도 갖은 노력을 다해서 구단 운영과 마케팅에 힘썼다. 그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템은 ‘닌텐도 팬 네트워크’이다.
이 소프트는
야구장 프로그램과 연동시켜 NDS를 통해 선수 정보와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간식까지 주문할 수 있는 야구 관람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별할 것도 없는 소프트지만 이는 닌텐도가 야구구단에 얼마나 신경 쓰는지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또한 닌텐도의 강점인 게임 산업을 야구 산업에 훌륭하게 접목 시킨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부분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4. 시설을 활용한 마케팅
닌텐도의 경우 홈구장인 세이프코 필드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다. 좋은 예로 아래에 제시된 세이프코 필드 투어가 있다.
<홈구장 세이프코 필드 투어>
4~10월 경기 없는 날 : 10:30, 12:30, 14:30
경기 있는 날 : 경기가 18:00 이후인 경우에만 운영. 10:30, 12:30
11~3월 화~일 12:30, 14:30
입장요금 세이프코 필드 투어 : 성인 $8, 어린이(3~12세) $6
*인터넷으로도 티켓 구입 가능
▶ 경기 관람 대신 투어Safeco Field Tour를 이용해 내부를 둘러볼 수도 있다. 투어는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기자석, 구장 내, 대기실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세이프코 필드 투어를 통해 경기가 없을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고, 그보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곳들을 가볼 수 있다는 것이 야구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세이프코필드의 다른 특이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야구장 내에서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Dsi를 통해 맥주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 (위에서 설명한 닌텐도 팬 네트워크)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좌석
가장 좋은 좌석은 ‘다이아몬드 클럽’으로 홈플레이트 바로 뒤에 위치한다. 뷔페 형태의 식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1경기에 최대 450달러(약 48만원)로 가장 저렴한 외야석(7달러)과 큰 차이가 난다.
일본의 경우 더욱 다양한 좌석 종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장이 있다. 바로 시민구단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홈구장인 ‘마쓰다 스타디움’이다.
지난 2009년 완공된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홈구장인 마쓰다 스타디움은 좌석 종류만 33가지에 이른다. 특히 가족석이 흥미롭다. 가족과 함께 테라스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가족 테라스' 좌석은 3만6000엔(8인 기준·약 47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가족석 종류만 4가지다.단체 관람을 할 수 있는 곳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중 베란다 좌석에서 150명이 파티 형태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파티 베란다' 좌석은 가격이 45만엔(약 595만원)이다. 총 7블록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전세' 좌석은 67만엔(200명 기준·약 886만원)이다. 마쓰다 스타디움의 자유석 가격은 1600엔(약 2만1000원)이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좌석을 도입하여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구단이 있다. 인천 문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SK와이번스는 올해 '프리미엄 좌석'을 새롭게 꾸몄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좌석은 '그린존 초가정자'다. 초가정자 형태로 조성된 이 좌석은 8인석으로 구성됐다. 특이한 외형으로 올해 문학구장의 최대 볼거리로 꼽히고 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예약이 몰리고 있다.
SK와이번스의 '그린존 초가정자'. 8인석으로 가격은 9만6000원이다.
실제 초가정자 좌석의 가격은 9만6000원. 8인석임을 감안하면 1인당 1만2000원이다. 일반석은 8000원이다. 문학구장은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조성해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8인석 기준 12만원), 회식이 가능한 외야파티덱(8인석 기준 9만6000원) 등이다. 좌석 종류만 총 12가지다.
열혈팬들로 유명한 롯데 사직구장의 좌석은 총 9가지로 구성됐다. 가장 비싼 스카이박스의 경우 50만원이며, 커플석 6만원, 3루쪽 가족석 9만원(6인) 등이다. 가장 저렴한 좌석은 자유석으로 7000원이다. 홈경기 67경기를 전용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은 지정석의 경우 117만2500원에 이른다. 자유석 연간회원권은 32만8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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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23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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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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