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에 관한 개인적인 고찰 - ‘역사란 (나에게) 무엇인가?’(To me, What is The History?)

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에 관한 개인적인 고찰 - ‘역사란 (나에게) 무엇인가?’(To me, What is The Histor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역사는 영어로 ‘History’, 한문으로는 ‘歷史’라고 표기한다. 원래 History의 어원은 ‘탐구’이다. 즉, History란 과거 인간의 활동에 대한 탐구라고 할 수 있다. 歷史에서 이 史에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뜻과 역사책이라는 뜻, 그리고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모두 함축되어 있다. 결국 어원으로 따져보면 역사란 ‘과거의 일정한 시간 속에서 활동한 인간의 모습을 역사가가 기록하여 탐구한 결과물 혹은 책’이라는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교수님께서도 역사는 ‘생존에서 승리한 자의 손으로 쓰여진 기록’이라고 말씀하시자 않으셨던가?
　우리가 숨쉬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1초, 1초 시간이 흐르면 곧바로 현재가 과거가 되어간다. 하지만 이 개개인의 모든 사소한 일이 후대의 자손에게 전해지지는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역사란 ‘과거에서 중요한 사건, 후대에 전해 줄 만한 사건을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쓰려고 노력한 주관적인 일기장’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신라 시대, 나말여초 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또한 모두 그러한 것이라 생각된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 중, 후손인 우리들이 보고 배울만한 것들을 기록하여 전한 것이 ‘역사’라고 생각된다.

키워드

역사,   역사란?,   고찰,   歷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