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조선시대 종묘건축
1.조선시대 사회 지배세력의 변화와 건축
2.건축에 영향을 미친 정신적 요소들
3.종묘의 역사
4.종묘의 건축형태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1.그리스 신전 건축
2.지리적 상황
3.종교적 상황
4.사회, 정치적 상황
5.아르테미스 신전
결론
본론
조선시대 종묘건축
1.조선시대 사회 지배세력의 변화와 건축
2.건축에 영향을 미친 정신적 요소들
3.종묘의 역사
4.종묘의 건축형태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1.그리스 신전 건축
2.지리적 상황
3.종교적 상황
4.사회, 정치적 상황
5.아르테미스 신전
결론
본문내용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헤로도토스가 에페수스를 방문한 지 1세기 정도 지난 뒤 그 훌륭하고 아름다운 신전은 어리석은 한 인간에 의해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B. C 356. 10월 "어차피 나쁜 일을 하려면 후세에까지 알려질 수 있는 악행을 저질러야 한다."고 생각한 헤로스트라투스라는 자가 신전을 계획적으로 불태워 버린 것이다.
그 후 디노크라테스가 불타 버린 신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때 에페수스의 여인들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석 등을 팔았고, 왕들은 크로이소스 왕을 본받아 기둥을 기증하기도 했다. 더욱이 아시아 원정길에 올랐던 알렉산더 대왕은 한층 완성 중에 있던 아르테미스 신전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만일 에페수스인 이 이 신전을 나의 이름으로 세워준다면 모든 비용을 내가 내겠다."고 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페수스인 들은 다른 나라의 신을 모시는 신전을 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야심이 강한 에페수스인 들은 자신들의 신전을 지금까지 어떤 신전보다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여, 그 당시 가장 훌륭했던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신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파르테논은 길이가 69m. 폭이 30m, 높이 10정도로서, 대리석 기둥을 58개나 사용한 신전이었다. 에페수스인 들은 아르테미스 신전을 파르테논 신전의 두 배 정도의 규모로 만들기 시작했다. 높이 18m짜리 기둥을 127개나 사용했고, 길이는 120m, 폭은 60m로 했다. 또한 신전의 건축용 자재는 가장 순도 높은 백색 대리석만을 사용했으며 중앙의 넓은 홀에는 네 방향으로 대리석 계단을 딛고 올라갈 수 있게 하였다. 그 규모나 화려함은 당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출처 www.never.com-
결론
그리스 신전의 전체적인 형태는 인간의 신체를 추상화 한 것으로서, 외부 공간에서 작용하는 조각적 조형물이다. 인간적 척도, 곧 인체 치수에 근거한 크기와 비례는 주요 특성들 중 하나이다. 이 형태 요소들은 정적인 틀 속에 들어 있지만 동적인 특징을 지닌다. 자유로이 유동하며 얽매이지 않은 그리스 건축의 외부 공간은 그리스에서 발원한 말과 행동의 자유, 인간의 평등과 같은 민주주의의 가치들을 나타낸다. 매우 다양한 건축의 외부 공간은 항상 역동적인 삶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나타낸다. 인간을 압도하는 요소를 배제하고 인간적 척도를 탁월하게 적용함으로써 그리스의 신전은 각 개인의 인격과 권리에 대한 존중, 그리고 관용과 수용을 전달한다. 그리스 신전은 우주와 인간을 대표한다. 우주는 질서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그리스의 신전은 우주와 인간 사이, 자연과 인간 사이를 중재한다. 조선시대의 종묘시설과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가장 큰 신전으로 기록되어 있는 아르테미스 신전을 조사하면서 제사, 신전건축의 묘미에 대해 알 수 있었다.우리나라의 종묘시설이나 아르테미스 신전이나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건축적으로 아름답고 훌륭하지만 그 안에서 행하는 예술적 행위가 함께 할 때 더욱더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헤로도토스가 에페수스를 방문한 지 1세기 정도 지난 뒤 그 훌륭하고 아름다운 신전은 어리석은 한 인간에 의해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B. C 356. 10월 "어차피 나쁜 일을 하려면 후세에까지 알려질 수 있는 악행을 저질러야 한다."고 생각한 헤로스트라투스라는 자가 신전을 계획적으로 불태워 버린 것이다.
그 후 디노크라테스가 불타 버린 신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때 에페수스의 여인들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석 등을 팔았고, 왕들은 크로이소스 왕을 본받아 기둥을 기증하기도 했다. 더욱이 아시아 원정길에 올랐던 알렉산더 대왕은 한층 완성 중에 있던 아르테미스 신전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만일 에페수스인 이 이 신전을 나의 이름으로 세워준다면 모든 비용을 내가 내겠다."고 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페수스인 들은 다른 나라의 신을 모시는 신전을 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야심이 강한 에페수스인 들은 자신들의 신전을 지금까지 어떤 신전보다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여, 그 당시 가장 훌륭했던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신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파르테논은 길이가 69m. 폭이 30m, 높이 10정도로서, 대리석 기둥을 58개나 사용한 신전이었다. 에페수스인 들은 아르테미스 신전을 파르테논 신전의 두 배 정도의 규모로 만들기 시작했다. 높이 18m짜리 기둥을 127개나 사용했고, 길이는 120m, 폭은 60m로 했다. 또한 신전의 건축용 자재는 가장 순도 높은 백색 대리석만을 사용했으며 중앙의 넓은 홀에는 네 방향으로 대리석 계단을 딛고 올라갈 수 있게 하였다. 그 규모나 화려함은 당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출처 www.never.com-
결론
그리스 신전의 전체적인 형태는 인간의 신체를 추상화 한 것으로서, 외부 공간에서 작용하는 조각적 조형물이다. 인간적 척도, 곧 인체 치수에 근거한 크기와 비례는 주요 특성들 중 하나이다. 이 형태 요소들은 정적인 틀 속에 들어 있지만 동적인 특징을 지닌다. 자유로이 유동하며 얽매이지 않은 그리스 건축의 외부 공간은 그리스에서 발원한 말과 행동의 자유, 인간의 평등과 같은 민주주의의 가치들을 나타낸다. 매우 다양한 건축의 외부 공간은 항상 역동적인 삶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나타낸다. 인간을 압도하는 요소를 배제하고 인간적 척도를 탁월하게 적용함으로써 그리스의 신전은 각 개인의 인격과 권리에 대한 존중, 그리고 관용과 수용을 전달한다. 그리스 신전은 우주와 인간을 대표한다. 우주는 질서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그리스의 신전은 우주와 인간 사이, 자연과 인간 사이를 중재한다. 조선시대의 종묘시설과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가장 큰 신전으로 기록되어 있는 아르테미스 신전을 조사하면서 제사, 신전건축의 묘미에 대해 알 수 있었다.우리나라의 종묘시설이나 아르테미스 신전이나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건축적으로 아름답고 훌륭하지만 그 안에서 행하는 예술적 행위가 함께 할 때 더욱더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추천자료
- 세계문화사 (동서양의 음식문화)
- 17C 중국에서 서양 천문학이 승리한 이유
- 동 .서양의 극음악
- 일본개호보험과 한국노인수발보험의 비교
- 동서양의 결혼문화
- 동서양의 문화차이
- 주거의 의의, 주거와 풍수사상, 서양 주거, 한국과 일본 전통주거, 아파트 모델하우스 전통주...
- 중국문화와 일본문화 비교
- 동서문화의 비교
- [서양][스파르타][르네상스][도서관사][식사예절][술문화][음주문화]서양의 스파르타, 서양의...
- 동서양(동양과 서양)의 가치관과 국가관, 세계관, 동서양(동양과 서양)의 가치관과 환경관, ...
- 식품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고찰 - 식품문화 (식문화 개념과 특성, 식문화 비교, 식문화의 ...
- 플라톤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까지 [과학과 자연철학 그리고 문화]
- 학문을 대하는 새로운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