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 레포트]스포츠마케팅의 개념, 형태, 현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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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평가 레포트]스포츠마케팅의 개념, 형태, 현황,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스포츠마케팅의 개념
2. 스포츠 마케팅의 형태
3. 스포츠마케팅의 발달과정과 현황
4. 스포츠마케팅 사례

본문내용

리를 갖고 있으나 대회 개최지에 한정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모두 24개 기업이 참여했다. 24개 기업의 스폰서료 총액은 3.3억 달러이며 1개 기업 당 스폰서료는 1,300만 달러로서 TOP 참여기업의 약 1/4수준에 해당 된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은 로컬 스폰서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여 재정에는 도움이 되었으나,IOC 차원의 올림픽 파트너와의 차별성이 부각 되지 못해 올림픽 파트너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올림픽 기간 동안이들 기업의 무분별한 상행위가 올림픽정신을 흐린다는 지적을 받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적정 수준으로 제한하였다.그러나 이런 여론에도 불구하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로컬스폰서의 수를 제한하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
(2) 상품화 권리(Licensing)및 기타 수입
라이센싱은 올림픽 개최지 내에서 올림픽과 관련한 의류, 기념품 등을 판매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여 올림픽 기간 내 경제적 활동을 하는 권리를 말하며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게 된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는 총 73개 기업이 참여했고 전체 금액은 6,900만 달러(1개 기업 당 95만 달러)였다. 그러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라이센스사는 20개사로만 선정되었다. 무분별하게 라이센스사를 선정하여 기념상품의 질을 떨어지게 하는 것보다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고 예술적 소장가치가 있는 기념품을 만들어 내기 위함이었다.
이들 업체들이 아테네 올림픽위원회에 지불한 로열티는 9,300만 달러였다. 역대 올림픽 사상 최대 수입을 올렸던 1996년 애틀랜타 대회의 로열티 9,100만 달러 보다 많은 액수이다.
또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경기장 입장 수입은 총2억 6,900만 달러였으나,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개·폐회식을 비롯한 입장권은 530만장으로 아테네 올림픽위원회는 입장권 판매를 통해 2억 2천 2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보다 현저히 줄어든 수치이다(JJZZB. 2008).
(3) 개최국의 흑자달성이 용이한 구조
올림픽 마케팅을 통한 수입은 IOC 차원이 70%, 개최국조직위원(OCOG)차원이 30% 정도를 차지한다. 올림픽 마케팅 수익금이 가장 많이 배분되는 곳은 개최국 조직위원회이다.
올림픽 마케팅으로 창출되는 수익의 68%가 개최국 조직위원회에 배분되어 개최국이 상당히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개최국 입장에서 올림픽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 투자 및 경비 지출의 효율성을 기대한다면 흑자 달성이 용이한 구조이다.그래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경우 인프라 투자 및 경비지출을 18억 달러 미만으로 줄일 수 있으면 흑자를 실현할 수 있다고 보았다.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개최국 조직위원회가 총 수입금의 68.1%인 18.1억 달러를 배분받았으며,2004 아테네 올림픽은 갑작스런 인플레와 개최국위원회의 계산 착오로 인하여 적자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IOC에서 총 수입금의 70%인 19억 1,933만 달러를 지원 받았으나 입장권 수익까지 시드니 올림픽보다 적었다. 이는 개최국 조직위원회의 스포츠마케팅이 실패하였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이다(北京林匹克,2008).
c. 올림픽 마케팅의 효과
올림픽은 전 세계의 수십억 인구가 시청을 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엄청나다. 그러므로 올림픽의 횟수가 거듭 될수록 올림픽을 이용한 마케팅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 먼저 올림픽을 이용한 마케팅 사업이 번창하게 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몇 가지로 요약해 본다(이동철, 1997).
첫째, 스포츠는 독특한 광고 노출 효과를 갖는다. 즉, 경기 대회의 이름에 스폰서 광고를 넣거나,대회 참가 선수들의 공식의상에 스폰서광고를 넣거나, 경기장에 광고판을 설치하거나 등등의 경기나 선수가 보도, 방송 될 때 광고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올림픽 참가 선수단 단복이나 모자에 혹은 가방에 새겨진 해당 기업의 로고는 해당기업의 인지도와 해당기업의 제품판매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져 왔으며. 이것은 1억 5천만 달러의 광고비를 투자한 것과 맞먹는 광고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김태희, 1998).
둘째, 스포츠를 이용하면 표적시장이나 세분시장을 목표로 한 광고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즉 미국에서 미식축구는 성인 남자들이 주로 보는 경기이며,30세 45세 정도의 교외 거주 중산층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농구는 중,고생들이 많이 관람하는 경기이다. 따라서 표적시장이 스포츠에 따라 자동적으로 구분됨으로 기업들은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원하는 스포츠 중계시간이나 스포츠종류에 따라 광고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림픽은 어마어마한 시청자들과 모든 종목이 인기가 있으므로 그 효과는 여타한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 보다 질과 양면에서 크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스포츠를 이용하여 광고를 하면 소비자들의 광고 수용성이 높다. 보통 소비자들은 이완되고 느긋한 상태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시청한다. 그러나 올림픽의 경우 자국의 명예와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긴장하여 시청을 하게 되고 혹 광고가 나오더라도 채널을 돌려버리는 경우가 일반 스포츠 경기 때 보다는 덜하다. 그래서 올림픽의 광고효과는 일반 스포츠 중계보다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스포츠중계 시 광고를 기피한다고 하더라도 경기 중에는 경기장에 놓인 광고탑이나 광고판,혹은 선수들의 복장이나 용품에 새겨진 광고는 피할 수가 없다. 이러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스포츠를 이용한 광고는 일반 스포츠를 이용한 광고 보다는 더욱 수용적이 된다.
넷째, 올림픽에서의 광고는 올림픽이 가진 국가대항의 스포츠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기업의 공익 추구적인 면이 은연중에 강조됨으로써 기업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다.이외에도 올림픽을 후원 하는 경우에 신제품 개발, 직접 판매, 시장 확대 등의 여러 가지 타 스포츠 이벤트에 비해 극대화 된 참여성과를 올릴 수 있음도 연구 보고 되어왔다. 그밖에도 올림픽을 광고로 이용하거나 후원하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소비자에게 더 할 수 없는 신뢰를 심어 줄 수 있고 소비자에게 자부심의 기회 또한 부여하게 되는 좋은 수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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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8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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