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업도시,기업도시발전방안,성공전략,개념및현황,유럽기업도시사례,기업도시사례,레버쿠젠,소피아 앙티폴리스,시스타 사이언스,랑그독 루시옹,울루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유럽의 기업도시 개발 사례 …………………… 3

1.1 독일 레버쿠젠 …………………………………… 3
1.2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 5
1.3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 ………………… 14
1.4 프랑스 랑그독 루시옹 지역 …………………… 22
1.5 핀란드 울루 테크노폴리스 …………………… 30
1.6 종합 ……………………………………………… 34

본문내용

운영할 수 있는 여건 제공
성장단계
2000년
2000년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Vision2006'을 수립하여 미래 발전목표를 설정
향후
계획
-2006년까지 신규로 150개 회사, 6,000개 일자리를 창출
-IT, 컨텐츠 미디어, 웰니스, 바이오, 환경 등 5개 분야의 복합클러스터를 지향
울루 테크노폴리스는 50년대 후반부터 70년대에 걸쳐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하면서 하이테크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80년대 초 울루시 의회와 지역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울루 테크노폴리스 설립하였고 IT관련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84년 울루지역 전체가 첨단기술을 추구(City of Technology)한다는 것을 공표하였다.
3) 성공요인
울루 시와 울루지역개발청은 울루의 비젼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추진함으로써 관주도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연구기관ㆍ대학ㆍ기업ㆍ관련 지원 산업 등의 상호협력에 바탕을 둔 조직 중심에 노키아라는 스타기업이 존재하면서 네트워크를 이끌어 가고 있다.
네트워크의 강점을 활용하여 공동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어 있고, 자유로운 정보 및 인력교류가 활발하며,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해주는 별도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
노키아와 같은 대기업의 경쟁우위 원천은 확고한 네트워크 조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구성원간에 맺어진 수평ㆍ수직적 협조체계는 상호 보유한 강점이 결합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이 울루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1.6 종합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의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유럽 여러 국가의 기업도시 사례분석을 통해 몇 가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도시의 기반시설을 우선 정비하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기반이 갖춰진 후에 기업의 유치도 가능하고 지자체와 산학연의 협력에 의한 자족적인 도시의 건설이 가능할 것이다.
■ 조사 대상 기업도시의 비교
울루, 시스타, 소피아 앙티폴리스 모두 긴밀한 산학연 협력 시스템을 운영중이며 울루의 ‘Octopus Network', 시스타의 일렉트룸을 통한 산학협력, 소피아 앙티폴리스의 Telecom Valley, Club High Tech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구분
차이점
독일
레버쿠젠
핀란드
테크노폴리스
스웨덴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프랑스
라그랑모떼
초기조건
바이엘의 염료공장 이전
울루대학의 인재 풀이 기업입주 유인
시에서 기반조성
에릭슨 입주가 발전 촉발
개인의 리더쉽과 지역사회
기반시설의 정비
개발형태
민관협력
관주도
관주도
관주도
관주도
주도적 주체
바이엘
(레버쿠젠시)
울루시청
(노키아)
스톡홀름시
(에릭슨)
중앙정부
(지방정부)
개발회사(국가+지자체+민간)
중심산업
생산제조
R&D
R&D
R&D
관광레저
기업형태
단일기업
다기업
다기업
다기업
-
개발방식
신도시 형태
기존도시에 편입
신도시 형태
신도시 형태
관광신도시
토지소유
및 관리
바이엘이 부지매입 및 개발
울루시가 부지구입
테크노폴리스가 빌딩을 지어분양
시스타 인근 4개시가 토지소유(50 ~100년간 리스)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가 관리
SYMISA가 토지소유
관리기관(SAEM)이 단지개발 및 분양
프랑스 정부에서 토지취득
협력시스템
-
Octopus Network
일렉트룸
Telecom Valley, Club High Tech
-
테크노폴리스 조성과정 및 방법 등에서 몇 가지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 울루와 시스타, 레버쿠젠은 노키아, 에릭슨, 바이엘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생적인 도시인데 반해, 소피아 앙티폴리스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의해서 계획적으로 조성된 단지이다.
시스타는 대규모 쇼핑센타 등 편의시설 설치로 단지 자체를 자급자족형 도시로 육성해 나가는데 반해, 소피아 앙티폴리스는 대규모 편의시설 설치는 최대한 억제하는 등 환경친화적 조성방법을 선호하고 레버쿠젠은 공공시설, 문화시설 등이 기업에 의해 조성되는 등 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레버쿠젠은 바이엘 단일 기업에 의해 도시가 조성되었고 울루와 시스타는 여러 기업이 입주해 있지만 선도기업인 노키아와 에릭슨의 비중이 크다. 반면 소피아 앙티폴리스는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지만 특정기업이 주도하는 형태가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입주기관의 연계라는 측면에서도 울루와 시스타는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입주기관들 간 에 상호 연계성이 높은데 반해, 소피아 앙티폴리스는 입주기업들 간에 긴밀한 종적횡적 연계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레버쿠젠은 생산제조의 비중이 크지만 울루와 시스타는 노키아와 에릭슨이 세계적인 대학과 연구소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에 진출하여 우수한 R&D 인력을 확보하였다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소피아 앙티폴리스도 뛰어난 관광 휴양지를 배경으로 R&D센터 및 무공해 첨단기술기업 등을 유치하는 등 도시의 중심 산업이 R&D이다.
■ 시사점
유럽의 기업도시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지향적인 장기비전을 제시하고 일관성 있게 시스템을 구축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기업도시라고 해도 기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공공 기반시설에 대하여는 공공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도시의 형태를 갖춘 후에 도시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울루, 시스타, 소피아 앙티폴리스 모두 종전의 IT중심에서 BT, Wellness, Life Science, 환경 및 에너지 절약 등 복합적인 첨단산업 연구 단지를 지향하였지만 우리나라의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도시를 조성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경우 장기적인 비전제시와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정부, 기업과 대학 등에 있어서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이 필요하고 단기간에 가시적인 결론을 얻으려는 조급성을 버리고 10~20년 이상의 장기적인 계획과 비전에 의해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37페이지
  • 등록일2012.07.16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88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