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연구] 가사노동 보조기술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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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여성과 기술의 관계……………2
 (2)산업화 이전의 가내노동과 가정기구……………3
 (3)산업화 초기의 가사노동 탄생……………4
 (4)산업화를 통한 가사노동의 변화……………6
 (5)20세기 전반기 가정기술의 변화……………6
 (6)20세기 후반기 가정기술의 변화……………8

2. 본론
 (1)공적영역과 사적영역에서의 가사노동……………10
 (2)가사노동 : 과학기술은 노동절약인가 노예화인가……………12
 (3)가사노동 보조기술 보급 후 여성간의 차이……………15
 (4)여성들은 왜 가사보조기술에 순응적이었나?……………16

3.결론 ……………17

4.관련조사
 (1)우리나라에서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18

5.참고문헌……………21

6.질의응답……………22

7.토론내용……………24

본문내용

보조기술에 대해 많은 보완점을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러한 여성들의 태도도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한 것도 사실이다.
Q.
지금 사회자 분께서는 현 세태에서 나중에 가정을 이루신다면 가사노동분담을 어느 정도까지 할 생각이신지 생각을 듣고 싶다.
A.
나는 우선 요리는 잘하지 못한다. 하지만 요리를 제외한 가사노동 중 힘든 일은 내가 도맡을 생각이다. 예를 들어 욕실 청소라든지, 운동화빨래 등이 그것이다. 그것들을 우선적으로 하면서 만일 내 미래의 아내가 나처럼 일을 한다면, 부부가 맞벌이라면 똑같이 가사도 50대 50으로 분담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물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내와 내가 서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맞춰서 유연하게 가사노동을 분담할 계획이다.
Q.
기존의 노동은 감독자가 있고 관료제 하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면서 임금이 지급되는 형식이다. 하지만 가사노동은 감시자도 없고 어떠한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관찰도 불가능하며, 회사나 기업처럼 조직을 갖추고 있지도 않다. 과연 이러한 성격의 가사를 임금을 줄 수 있는 한 형태의 노동이라고 규정이 가능한 것인가?
A.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다. 기존의 산업영역에서의 활동은 직급이 있고 회사나 공장이라고 규정된 공간이 있으며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사노동을 이와 같은 잣대로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가사노동의 노동은 타인에게 보이지 않고 생산물은 비가시적이며 언제나 연속적으로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 쉽것에 대해된 공평가를 절하할 수 있으 공우리는 그것이공우리 삶에 있어 꼭 필요한 일이란 것을 절대적으로 인지해야한다. 결국 가사노동은 기존의 노동과에특수한 형태로써 이루어지 공그 가치와 필요성은 명백하므로 임금이 지급될 수 있는 충분한 노동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Q.
그렇다면 가사노동을 화폐단위로 환원하는 지금의 세태는 무슨 의미를 띄는가? 또한 화폐로 환산하는 게 당위성이 있는가?
A.
지금의 여성의 1년 가사노동비는 법률상으로 2500만원으로 책정 되어있다. 하지만 이 금액이 각 가사 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지급이 되진 않는다. 조사 도중 한 TV토론에서 여성정책연구원 중 한 명이 나와 남성 질문자의 이런 질문에 답을 한 것을 보았다. 이러한 법률은 “일종의 여성의 기살려주기라는 것. 여성이 비록 집에서 일을 하고 타인에게서 임금을 받지 않지만 ‘이 정도 임금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더욱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으로써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임금수준의 책정은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이혼시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지를 위해서도 필요한 정책이다. 라고 하였다. 또한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일단은 액수를 책정하고 사람들에게 인식을 넓힐 수 있고 가사노동 평가의 재인식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Q.
가사노동의 양이 가정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제사를 많이 하는 집은 정말 제사를 많이 지내는데 이때의 가사노동자는 일반 가정집보다 제사상을 차리기 위해 많은 수고를 더 할 것이다. 이렇게 단적인 예만 보아도 그렇고 사실 가사노동의 양이 각 가정집마다 다른데 이것을 한 액수의 화폐단위로 규정하는 것이 이치에 맞을 수 있나?
A.
사실 그런 문제가 있다. 질문자께서는 제사를 예로 들어 설명을 해주셨는데 대가족인 경우, 핵가족인 경우도 그러하고 가사노동은 그 양의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한 잣대로 평가하기 힘들다. 이점 또한 가사노동의 가치를 평가 절상하는 일 중 어려운 일인데 몇몇 연구자들이 여기에 다양한 가사노동측정법을 제시했다. 지금 기억나는 건 기회비용을 계산하는 법, 전문가 대체 계산법 등이 있다.
7. 토론내용
* 토론주제 : 가사노동 보조기술이 여성을 해방시키는 데 일조하였는가?
○ 세탁기를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세탁기의 등장으로 인해 세탁의 드는 시간을 과거와 비교해 보았을 때 절대적인 시간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가사노동이 편리해졌다고 할 수 있다.
○ 보조기술이 등장하면서 여성이 가정이 가정 일에 전념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여성의 가사노동을 고착화시켰다.
○ 예전처럼 가사 일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다면 남자들이 가사 일을 지금보다 더 안 도와줬을 것 같다. 가사노동보조 기술이 생기면서 빨래를 할 때에도 간단히 버튼 몇 개를 누르면 되고 청소를 할 때도 서서 청소기만 밀고 다니면 청소가 가능해짐으로써 일이 편리해져서 남자가 더욱 여성의 일을 도와주게 해준 것 같다.
○ 가사노동 보조기술이라는 말 자체가 인간을 보조한다는 것으로 아무리 가사 노동 보조기술이 발전한다고 한들 완벽한 것이 되지는 못한다. 노동에 있어서 기술은 인간을 해방시킬 수 는 없다.
○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한들 양육이나 가족 구성원들 간의 정서적 안정 등의 여성의 역할을 대체해주지는 못한다. 모성애는 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사노동에서의 여성해방은 불가능해 보인다.
○ 기술이 인간을 완전 재배하는 날은 오지 않는다. 기술은 자본으로 구입가능하고 결국엔 계급차이를 낳게 된다. 사람들 인식이 가사노동은 여성의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면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가사노동에서 여성을 빼놓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가사노동을 여성이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중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 돈을 덜 버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가사노동을 하는 사람을 시간이 남는 사람, 돈을 덜 버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직업적 측면으로 가사노동을 선택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사노동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 같다.
○ 가사노동을 하는 사람은 시간이 없는 사람 돈얼 덜 버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 여성해방은 남성의 상대적인 것이다. 가사노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해방됐다는 것이 아니고 가사노동에 있어서도 평등을 추구해야한다. 가사노동은 한 사람이 다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식까지도 함께하는 협업이다. 이렇게 된다면 가족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하는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좋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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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2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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