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장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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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첩이 큰 부인을 위해서, 남편의 여러 아들을 위해서,시부모가 맏며느리(장자로 斬衰에 해당한 이의 아내)를 위해서도 동일하다.
또 부모가 계시는데 양부모를 위해서도 동일하다.
(衆子:맏아들 외의 모든 아들)
◈ 다섯 달(五月)복을 입는다.
그 정복은 증조부모를 위해서 입는다.
의복으로는 계증조모(繼曾祖母)를 위해 입는다.
◈ 석 달(三月)복을 입는다. 정복은 고조부모를 위해서 입는다.
의복은 계고조모를 위해서 입는다.
◈ 대공(大功)에는 아홉 달(九月)이다.
그 정복은 종형제와 종자매를 위해 입는 것이다.
즉 백부나 숙부의 아들. 딸을 말한다.
중손의 남녀를 위해서도 동일하다.
손녀가 시집갔다가 쫓겨왔거나 서손에 승중이 된 이도 같다.
적자가는 데 장손을 위하는 것과 지자(支子)가 적손을 위하는 것도 같다.
♣ 大功.小功 : 공(功)은 베(布)를 다듬는데 있어서의 공적을 나타내므로 자세하고 거친것을 말한다.
◈ 소공(小功)에는 다섯 달(五月)이다.
그 정복은 종조부와 종조모, 형제의 손자, 종형제의 아들, 재종형제의 경우에 입는 복이다.
외조부모와 외숙, 생질(甥姪)의 경우도 동일하다.
의복으로는 종조모와 남편의 형제. 손자. 남편 종형제의 아들을 위해서 입는다. 형제의 아내와 남편의 형제에게도 동일하다.
제부와 사부끼리도 소공복을 입는다.
♣ 질부. 사부 : 형제의 아내끼리 서로 부를 때, 맏며느리가 다음 며느리를 부를 때 제부, 그리고 제부가 맏며느리를 부를 때 사부라 한다.
◈ 시마에는 석 달(三月)이다.
그 정복은 종증조부, 증조모, 증조의 형제와 자매, 그리고 형제의 증손과 증조부, 증조모를 위해서 입는다.
종형제의 자매, 외손 내외 종형제에게도 동일하다.
의복으로는 남편 형제의 증손과 남편의 손자와 남편 종형제의 아들에게도 역시 같다. 서모. 유모. 사위. 장인에게도 동일하다.
◈ 아이 죽은 것(상)을 위해 입는 복(服)은 차례로 한 등씩 내려간다.
보통 8세에서 11세 사이에 죽은 경우는 하상(下상"일찍죽을 상"),12세에서 15세 사이에 죽은 경우는 중상(中상),16세에서 19세 에 죽은 경우는 장상(長상)이라 한다. 8세가 못되면 복이 없는 상이니 그저 곡만 하고있는다.
그러나 아이로 죽은 것이 기년(朞年) 복에 親이면 열흘에 사흘씩 곡을 하고, 시마에 親이면 사흘로 제한한다.
낳은 지 석 달 미만은 고도 하지 않는다. 단 약혼했거나 결혼했으면 상(상:일찍죽을 상)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예라는 것은 사람의 정으로 인연한 것이라 곡육의 정이라는 것은 어른이나 어린이나 다를 것이 없으니 아이들이 죽은 복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 모든 남자가 남의 후계자가 된 사람과 여자가 남에게 간 사람이 자기의 친당(親黨)을 위하는 데는 모두 한등씩 내려간다. 딸이 남에게 간 사람은 복이 내려간다. 그리고 제상(除喪)이 되기 전에 쫓겨났으면 그 위 본복을 입는다.
이미 제상했으면 복을 다시 입지 않는다. 부인이 남편의 당(黨)을 입을 때에 상사를 당하여서 쫓겨났으면 그 복을 벗는다. 첩이 자기 친당을 위해 입는 복은 일반 사람과 같이 한다.
◈ 마음으로 슬퍼하기를 3년을 한다.(心喪三年)
심상이란 몸에 베옷을 입지 않고 마음으로 슬퍼한다는 뜻으로 원칙적으로는 스승에게 해당되는데, 마음으로 3년을 채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년을 입되 3년을 펴는(伸)것은 아버지가 계시는데 어머니를 위하는 것,적모,계모도 같다.
또는 쫓겨나간 어머니, 시집간 어머니,부모가 계신데 양부모,적손이 할아버지가 계신데 할머니(증 고조가 계신데 증 고조모도 같다.) 그리고 본 생부모, 며느리가 시아버지가 계신데 시어머니를 위함과 첩의 아들의 처가 남편의 적모,남편의 승중도 그의 부모를 위하는 것 등도 동일하다. 또한 서자로서 아버지의 뒤가 된 자는 어머니를 위하는 것은 시마에 3년을 펴는 것이며,출모와 가모를 위하는 것은 비록 복은 없으나 3년을 펴는 것이다.
◈ 조복(弔服)에 삼(麻)을 더한다.
복이 없는 부인이나 일가 고모, 맏누이 혹은 누이동생으로 시집을 간 사람 또는 친구들이나 선비, 종들이 위하는 것이다. 그러나 삼 한가닥으로 테두리를 하여 머리에 쓴다는 것이 어려워서 그저 흰띠로 석달이면 정을 편다고 한다.
◈ 성복한 날 주인 형제들이 처음으로 죽을 먹는다.
아들들은 죽을 먹는다. 처나 첩 또는 기녀이나 아홉달 복을 입는 사람들은 거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며, 맛있는 나물이나 과일은 먹지 않는다. 다섯달 복이나 섯달 복을 입는 사람들도 술을 마시고 고기는 먹되 즐거워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연고가 없으면 밖에 나가지 않고 만일 부득이한 일로 출입을 하게 되면 순박한 말에 베안장을 하거나 흰 가마에 베 주렴한 것을 탄다.
출처 :
영화‘축제’[감독 임권택, 배우 안성기 외]http://www.kmdb.or.k 한국영상데이터베이스
영화‘학생부군신위’[감독 박철수, 배우 최상 외]http://www.kmdb.or.k 한국영상데이터베이스
그림으로 보는 한국 전통 장례 절차 http://blog.daum.net/nohcom/12316354
부다피아 (한국 유교 장례 절차) http://www.buddhapia.com
민속학술자료총서 427, 예 상·제례 8 [저자:정승모] 장택지에 나타난 조선후기 장례풍속 (원광대학교 도서관)
장례(초상시)절차 http://blog.naver.com/uniflower?Redirect=Log&logNo=140014457238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3008
장례의 상여 -아라한 취향정- http://blog.naver.com/mjk7574?Redirect=Log&logNo=3007829172
전통이 숨쉬는 섬 (신안 비금도ㆍ하의도 장례) http://blog.daum.net/shinanbeauty/8175009
우리민족 전통장례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5280583&userId=sy10088
묘이장 납골당 http://4444.tv/jangree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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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23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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