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를 읽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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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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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년 개띠라고 부르는 1958년에 태어난 사람만 무려 300백만 명에 이른다.
실로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이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될 시점이 된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총인구가 2018년 4934만 명을 정점으로 2050년에는 4234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2007년의 지금은 저 출산과 고령화라는 두 가지 트랜드가 지속되면서 늙은 국가로 변화고 있다.
2015년을 정점으로 총인구에서 생산활동인구(15세~64세)가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지금의 저 출산과 맞물려 65세 이상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이는 사회가 떠안아야 할 연금수요층이 증가하고 결국, 국가의 재정상태가 나빠질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겠다.
2005년 경제활동인구(25세~49세) 4.8명이 노인1명을 부양했고, 2020년에는 2.3명이 2050년에는 0.65명이 노인1명을 돌봐야 한다.
지난 2000년에 이미 한국은 고령화 사회(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7%이상)로 진입했다. 2018년에는 고령사회(14% 이상)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20% 이상)로 진입이 예상된다.
이러한 수치들을 바탕으로 나의 2020년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얼굴이 조금은 굳어지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한국사회의 고령화추세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 선례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2015년부터 생산활동인구가 감소하고, 저 출산과 고령화로 한국경제가 서서히 침몰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한국도 일본의 10년 장기불황 그 이상의 불황을 겪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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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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