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의 프레스티지 마케팅의 특징 및 5가지 마케팅의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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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터넷 시대의 프레스티지 마케팅

2. 프레스티지 마케팅에서 많이 활용되는 5가지 마케팅

본문내용

신도 이들 스타가 쓰는 상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일종의 모방 심리와도 일맥상통하는데,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우리 나라 소비자의 성향과 많이 닮아 보인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비 성향을 마케터들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일단, 유행과 트랜드를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 계층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일반인들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바로 오피니언 리더가 될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공공 장소나 방송 등을 통해 특정 상품에 대한 선호도나 사용하는 모습만 보여주더라도 일반들의 소비를 부추기는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접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이들 오피니언 리더들인 유명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나 착용하는 의류 등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이러한 밴드 웨건 효과를 노린 광고 기법(PPL)임을 알 수 있다.
5). 과시하고픈 소비 유형,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오늘은 먼저,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란 ‘가격이 오르는 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미국의 경제학자인 베블렌(Thorstein Veblen)이 자신의 저서 ≪유한계급론(The Theory of Leisure Class)≫에서 황금만능주의 사회에서 재산의 많고 적음이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부유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기 위해 사치를 일삼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대로 이를 모방하려고 열심인 세태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다.
이는 최근 들어 불황이 계속되면서 그래도 소비하는 계층을 찾아보니, 부유한 계층임을 간파한 업계 전문가들이 인용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즉, 소비의 양극화로 경제가 불황임에도 고가의 제품은 여전히 아니 오히려 더욱 잘 팔려나가는 현상을 그대로 설명해 주는 용어라고 하겠다.
이러한 현상은 소비자들이 돋보이고 싶어서 소비하는 경우에 더욱 뚜렷한데,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허영심이 많은 소비자일수록 베블렌 효과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베블렌 효과에 대해 최고조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마케터들이 있다. 이들은 다름아닌 `귀족 마케팅'' 또는 ‘VIP 마케팅’을 실천해야 하는 고가의 명품을 만들어내는 업계의 마케터들로서, 베블렌 효과를 맛보기(?) 위해 부자 손님들이 좋아할만한 상품, 좀 더 고급스런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내고, 이를 유통시키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고 한다.
“대한민국 1%가 타는 차”를 강조한 렉스턴 광고는 베블렌 효과를 노린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베블렌 효과를 노리려는 마케터는 이것이 일반적인 소비 심리와는 차원이 다른 상품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상황을 다른 사람이 봐주는 것에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는 현상임을 기억하고, 다른 어떤 것 보다 “상품에 대한 사회적 평판”을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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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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