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천연염색 지역 경제 효과, 지역 개발, 천연 염색 산업, 성공 사례, 경제 개발, 경제 효과 특징, 현황, 관리, 역할, 기법, 시사점, 나의견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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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천연염색 2
1.1절 천연염색이란? 2
1.2절 천연섬유 3
1.2.1항 면 3
1.2.2항 마류 3
1.2.3항 모섬유 3
1.2.4항 견섬유 3
2장 천연염색산업 4
2.1절 나주시 4
2.2절 천연염색산업 주요 추진단체 4
2.3절 천연염색상품 4
3장 지역개발 6
3.1절 지역연고육성사업(RIS) 6
3.2절 천연염색의 경제적 측면 6
3.3절 최근의 움직임 7
3.3.1항 꿈다락 문화학교 7
3.3.2항 市, 염색기법 특허 무효 소송 승소 7
4장 결론 8
5장 참고자료 9

본문내용

고 산업화 기반은 매우 취약하다. 실제로 천연 염료를 산업화한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있고 지방에 따라서 향토 상품으로 천연염색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나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천연염색제품이 부족한 실정이며 시장점유율도 1%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천연염색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소비자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정확히 포착되지 못하고 있어 천연염색 제품의 소비자 또는 잠재적인 소비자의 욕구와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다양한 제품의 생산과 유통을 위해서는 매우 시급하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2011년 7월 1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천연염색 산업을 살리는 길은 곧 FTA 환경에 농업이 사는 길이기도 하며, 벼의 대체작목으로 염재식물인 쪽을 재배함으로써 농가소득 보전 및 체험관광 자원으로서 기능도 할 것이라 하였으며 최근 안동시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천연색소산업화 지원센터 사업자로 선정돼 색소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만큼 실력과 인프라를 갖췄고, 앞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많은 경제적 이익을 지역에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의 움직임
꿈다락 문화학교
나주에서 매주 토요일 천연염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개설되었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천연염색과 함께하는 토요문화학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체험교실은 오는 7월까지 총 15회 문을 연다. 가족단위 참여를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에는 ‘오방색 이해하기’와 ‘가족 면티 만들기’, ‘함께하는 황토염색’, ‘가족사진을 이용한 제품제작’ 등이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라 한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장홍기 관장은 “토요문화학교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부모는 자녀 사랑을, 자녀는 부모의 은혜를 느끼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천연 염색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우, 「나주 ‘천연염색’ 체험 토요문화학교 개강」, 뉴시스, 2012. 04. 19.
市, 염색기법 특허 무효 소송 승소
나주시는 “(사)한국천연염색협회 회장 황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쪽 염색기법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이 소송에서 황씨가 지난 2010년 특허 출원한 ‘쪽을 이용한 섬유의 천연 염색방법’이 기존 전통적 염색기법과 비교했을 때 기술분야가 동일해 독창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심판원은 황씨의 특허내용 중 당분 첨가 미생물 발효와 쪽 색소를 용출해내는 물의 온도, 조개, 패각 등을 활용한 기술 부분도 기존 전통적 염료 추출방식과 별 차이가 없다고 판시했다. 나주시가 이번 소송에서 패소했을 경우, 시가 추진중인 천연염색 산업화에 막대한 지장은 물론 전국의 수많은 천연염색장과 동호인, 인간문화재까지 로열티를 내야 하는 등 파장이 적지 않았다. 정칠현, 「나주 천연 염색 산업화 청신호」, 광주일보, 2012. 04. 26.
결론
나주 천연염색 문화재단 및 나주 천연염색산업 육성사업단을 비롯하여 1인 창조기업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이 하나가 되어 천연염색산업을 지역개발의 원동력으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은 또 미생물을 이용해 천연염료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독성이 적고 품질이 좋은 친환경 염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이 이 기술을 이전했으며, 상용화를 위한 자동화 생산공정을 개발 중이다. 또한, 2012년 2월, 문화재청은 ‘나주읍성 달빛과 쪽빛체험’ 사업을 생생 문화재사업으로 선정함으로써 1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쪽 염색 체험활동 등을 하면서 천년 고도 목사골 나주의 ‘조선 도시’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나주에서는 천연염색축제가 열리는 등 천연염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밖에도 천연염색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러 구매자들은 천연염색산업을 발전시키는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면서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단점을 보완하여 시장규모를 더 키우고, 더욱 질 좋은 천연염료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세계인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사회·문화·경제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주요 기관의 임원 및 직원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주시는 2013년을 천연염색 성장의 해, 2014년을 도약의 해로 정하고 계획적,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성공을 거둔 뒤에 2017년에는 세계 천연염색 엑스포를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다. 나주 쪽의 전통과 미래 성장산업을 잘 조화시켜 나주를 ‘대한민국 색산업의 일번지’로 도약시키려고 지금도 일선에서는 관계자들의 노력이 한창이다.
참고자료
1) 나주 천연염색산업 육성사업단, ndc.or.kr
2) 나주 천연염색문화관, www.naturaldyeing.or.kr
3) 천연염색쇼핑몰, www.naju1000.co.kr
4) 나주시청, www.naju.go.kr
5) 조현진, 「천연염색에 대하여」, 산림조합, 2004. 10.
6) 김태상, 「국내최대 나주천연염색 축제 성황」, 데일리안, 2006. 09. 19.
7) 정재만, 「칼럼-1차 산업과 3차 산업의 융복합 천연염색」,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2011. 02. 28.
8) 이창우, 「[민선 5기 1주년]임성훈 나주시장 인터뷰」, 뉴시스, 2011. 07. 01.
9) 허현아, 「국내연구진 미생물로 천연염료 양산」, 파이낸셜뉴스, 2011. 08. 11.
10) 오치남, 「전남 3곳,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사업’으로 선정」, 남도일보, 2012. 02. 07.
11) 김지희·정관채, <자연염색공예 : 전통에서 현대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09.
12) 정옥기, <내 손으로 하는 천연 염색>, 《들녘》, 2010.
13) 허북구·김윤희·남혜인·박윤점·박지혜·유창오, <천연염색 치료와 복지>, 《퍼브플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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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7.08
  • 저작시기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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