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에너지 대사와 열량 균형

소개글

[영양학] 에너지 대사와 열량 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에너지 대사
에너지
에너지 대사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식사-공복상태에 따른 에너지 대사
2. 열량균형
에너지 소비
에너지 섭취
체중조절

본문내용

F)
- 식품에 대한 대사적 반응
- 특이동적 에너지(specific dynamic effect of food)
: 식품 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은 섭취된 식품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 이동,
대사, 저장과 관련된 에너지 소비
- 총 에너지 소비의 5~30% 차지
- 식품 내 단백질로 인한 에너지 소비 : 총 에너지 소비량의 20~30% 차지
탄수화물로 인한 에너지 소비 : 총 에너지 소비량의 5~10% 차지
지방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 총 에너지 소비량의 0~5% 차지
- 일반적으로 혼합 식사를 하기 때문에 식품이용을 위한 에너지 소모량을 평균적으로 총 에너지 소비의 15%를 차지한다고 봄
- 식품을 섭취한 1시간 후에 가장 증가, 식후 4시간 경과하면 없어짐
③ 활동대사량(TEE)
- 육체적 활동으로 인해 근육의 움직임이나 심장박동 증가에 의해 산소 소비가 증가함 에 따른 에너지 소비
-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고 쉽게 변화할 수 있음
- 1일 에너지 소비의 20~40%를 차지.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활동적인 사람이 높음
- 영향을 주는 인자 : 활동의 종류, 강도, 지속시간, 빈도
④ 적응대사량(AT)
- 체온조절에 사용되는 에너지
- 외부의 온도가 떨어지거나 과식, 외상, 그 외의 생리적인 상태에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소비되는 에너지
- 예 : 과잉으로 섭취된 에너지는 열로 발산되며 외부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면 몸의 떨림과 일시적인 열 발산 등으로 체온 저하를 막는 데 에너지가 사용
2) 에너지 섭취
(1) 에너지 섭취 요인
- 개인이 섭취하는 에너지는 생리적인 원인과 사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달라짐
- 에너지 섭취하게 되는 생리적 요인은 배고픔으로
→ 대뇌 섭식 중추의 자극을 받으면 식품을 섭취하게 되고
→ 대뇌 포만 중추의 자극을 받으면 식품 섭취가 일어나지 않음
- 인체는 특별한 음식이나 식품에 대해 사회, 환경적인 반응을 하여 스트레스와 감정 적인 자극, 식품의 모양, 질감이나 촉감 같은 자극들에 의해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식 섭취를 감소하게 됨
- 생리적인 요인보다 사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음식 섭취가 영향을 받는다면
에너지 섭취가 과잉되거나 부족해질 수 있음
(2) 에너지 영양섭취기준
-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에너지는 에너지필요추정량(EER)이 설정
- 에너지필요추정량(EER) : 정상체격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 적정한 육체적 활동을
하면서 에어지 평형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
에너지 부족 뿐 아니라 과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섭취량
부 과
족 잉
위 위
험 험
도 도
→ 일상 섭취량
연령
에너지필요추정량 계산식
영아
0~5개월
89×체중(kg)-100
6~11개월
유아
1~2세
3~5세
남자 88.5-61.9×연령(세)+PA[26.7×체중(kg)+903×신장(m)]
PA=1.0(비활동적), 1.13(저활동적),
1.26(활동적), 1.42(매우 활동적)
여자 135.3-30.8×연령(세)+PA[10.0×체중(kg)+934×신장(m)]
PA=1.0(비활동적), 1.16(저활동적),
1.31(활동적), 1.56(매우 활동적)
아동
6~8세
9~11세
청소년
12~14세
15~18세
성인
19세
이상
남자 662-9.53×연령(세)+PA[15.91×체중(kg)+539.6×신장(m)]
PA=1.0(비활동적), 1.11(저활동적),
1.25(활동적), 1.48(매우 활동적)
여자 354-6.91×연령(세)+PA[9.36×체중(kg)+726×신장(m)]
PA=1.0(비활동적), 1.12(저활동적),
1.27(활동적), 1.45(매우 활동적)
- 에너지필요추정량 계산식
남자
19~29세
2600
여자
19~29세
2100
- 한국인 에너지필요추정량(단위 : ㎉/일)
3) 체중조절
- 어린 나이에 비만이 되는 것을 소아 비만이라고 하는데, 소아 비만은 성장하는 시기에 지방세포 수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성인이 되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 므로 유의해야함
체중과 신장을 이용하는 방법
브로카 지수 : 신장에 적합한 표준 체중과 실제 체중을 비교하여 비만도를 결정하는 방법
1단계 : 표준체중 계산 ;
표준체중(kg) = [신장(cm) - 100] × 0.9
2단계 : 비만도 계산;
비만도(%)
=(실제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 ×100
3단계 : 비만 평가;
-10%<비만도<10% : 정상체중
10%≤비만도<20% : 과체중
20%≤비만도 : 비만
체질량 지수(BMI) :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는 방법
BMI = 체중(kg)/신장(㎡)
체지방량을 이용하는 방법
① 피하지방두께를 측정하거나 전기저항을 이용하 여 신체 총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
- 피하지방두께는 캘리퍼를 이용하여 복부,
상완위, 허벅지 등을 측정
- 체구성성분에 따라 전지저항이 다르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전극을 이용
② 수중체중 측정법
- 지방조직의 밀도가 다른 조직에 비해 낮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체중을 측정하여 체지방량을 산출하는 방법
체지방분포를 이용하는 방법
- 체내에 지방이 축적된 부위에 따라
① 복부비만(상체 비만형, 사과형)
- 복부에 지방축적이 많은 경우
② 하체비만형(하체 비만형, 서양배형)
- 엉덩이 부분에 지방축적이 많은 경우
-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를 측정하여 그 비율 (WHR)을 구하면 체지방 분포에 따른 비만을
판정할 수 있음
WHR 남자평균 0.93(0.75~1.10)
→ 1이상 복부비만
여자평균 0.83(0.70~1.00)
→ 0.85이상 복부비만
- 복부 비만 중에서도 복부에 피하지방 축적이 많을 수도 있고 복강 내 내장지방 축적이 많을 수 있는데, 복강 내 내장지방 축적이 많은 경우 여러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
(1) 비만 판정
(2) 비만과 관련된 건강문제
- 체지방이 많은 사람은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담낭병, 호흡기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증가
→ 정상 체질량 지수보다 높으면 여러 질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
- 체질량 지수가 낮아도 건강의 위험이 증가
-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유지에 가장 중요한 인자로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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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에너지대사,   열량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