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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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단독 사용보다는 수술 이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 하여 사용됩니다. 임파선 전이와 미세전이 암으로 예측될 때 사용되며, 항암화학 요법으로 암세포의 크기를 감 소시켜 수술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항암제는 그 약제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오심, 구토, 설사, 변비, 탈모, 구 내염 등의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자궁경부암의 예방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은 예방가능하고 쉽게 진단될 수 있는 전암병변으로 부터 출 발되기 때문에 이 질환의 예방은 크게 2가지로 대별할수 있다. 첫째는, 자궁암 발생과 관련있는 위험인자들을 피함으로써 전암병변을 예방하는 것이다(1차적 예 방). 교육과 홍보를 통한 첫성교시기의 지연, 그리고 성교시에 콘돔을 이용한 인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의 회피 그리고 금연 등이 여기에 속한다. 둘째는, 전암병 변을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다(2차적 예방).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선별검 사는 자궁경부 세포진검사이며 현재 추천되고 있는 검사빈도는 표 1과 같다.
표 1. 추천되고 있는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의 빈도
검사시작:
ⓐ 18세 이상의 모든 여성
ⓑ 성접촉이 있는 여성,고위험 여성 ;매년
ⓒ 저위험 여성: 매년 시행하여 연속음성인 경우는 의사와 상의,결정 ⓓ 자궁적출술을 한 여성: 1회/3～5년
ⓔ 자궁경부 전암병변을 치료한 여성: 2년간 4～6개월 간격 그후 매년 ⓕ 자궁경부암으로 치료받은 여성: 2년간 3개월 간격 후 6개월마다 자궁경부암은
첫째, 다른 장기의 암과는 달리 성행위가 그 원인이 된다는 점
둘째, 전암단계를 거쳐서 침윤암으로 진행된다는 점
셋째, 전암단계가 8～20년 정도로 비교적 길어서 이 기간에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는 점
넷째, 다른 장기와 달리 이 부위에 대한 진찰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 환자 및 의사들의 이해와 노력, 관계기관의 지원 구체화에 따라 머지 않아 이 질 환의 발생률이 감소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한편으로는 지난 수년간 많은 의사들이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을 줄이고 조기검진의 효용성 증대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 왔지만 아직도 여성암중 발생률에 있어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7,8천명의 새로운 환자들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에 관한 접근방법과 대책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자궁경부암이 많이 발생하는 우리 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가는 효과적인 검사체계가 확립되어 있 지 않기 때문에 특수계층에서는 지나치게 검진율이 높은 반면 많은 저소 득층의 부인들은 아직도 선별검사에서 누락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자궁경부암은 아직까지는 뚜렷한 효과적인 예방법은 없으나 가능한 한
첫째, 첫 성교연령을 늦추고
둘째, 성교 대상자수를 제한하며
셋째, 콘돔을 사용하며
넷째, 금연을 하고
다섯째, 성접촉의 경험이 있는 여성은 1년에 한번 정도는 세포진검사를 받아 보 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하겠다.
8 결론
이 자궁암 발표를 준비하기전에는 나 또한 자궁암 하면 왠지 ‘죽는 병’이라 는 비전문가 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드라마나 소설속에서 그려졌던 이미지가 그래서 그랬는지 모른다.
하지만 최근의 학회에서 관심을 가지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발견하고 그 예방백 신이 개발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궁암은 암으로의 진행이 더디고 조기발견 및 조기치 료를 하면 생존율도 좋다도 하니 안심이 되기도 했다.
조기발견은 병에 대한 홍보도 되어야 하고 여성들은 자신을 지키는 의무처럼 정기검진을 해야 하고 하는데 사회 저소득층의 여 성이나 고령의 혼자 사는 노인 들 ,매춘부들처럼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국가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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