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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령이 한나라당에 연립정부를 제안한 적이 있다. 나는 이것과 저자의 아이디어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시에는 보수는 말할 것도 없고, 진보에서도 극심하게 반대하여 성사되지는 못했다. 전형적인 이분법적 사고를 보인 것이다. 만약 이때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대신 한나라당이 연정을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모르긴 해도 우리 사회의 갈등이 현재의 수준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함께 잘 어울려 살아야 할 사람이 싸운다면, 옆에서 싸움을 말리는 게 인지상정이다. 저자가 책 한 권을 할애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고 있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것이다. 애들도 아니고 한 하늘 아래에서 사는 사람끼리 싸워야 되겠는가! 싸우지 말자. 애들이 배운다.
함께 잘 어울려 살아야 할 사람이 싸운다면, 옆에서 싸움을 말리는 게 인지상정이다. 저자가 책 한 권을 할애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고 있는데, 한 마디로 말하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는 것이다. 애들도 아니고 한 하늘 아래에서 사는 사람끼리 싸워야 되겠는가! 싸우지 말자. 애들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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