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질에 따른 부모의 양육방법

소개글

아동기질에 따른 부모의 양육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동의 기질별 대처방법

2. 기질별 양육방법
1) 순한 아이
2) 까다로운 아이
3) 더딘 아이
4) 산만한 아이
5) 예측할 수 없는 아이
6) 낯선 것을 싫어하는 아이
7)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
8) 고집 센 아이
9) 기질이 강한 아이

본문내용

찰흙놀이나 만지기 놀이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8) 고집 센 아이
- 어떤 행동이나 아이디어가 중요할 때면 거기에 완전히 빠져 버린다. 목표를 이루는 데 집중하여 결코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을 변화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이런 아이는 논쟁을 좋아하고 자기주장을 당당히 내세울 뿐 아니라 굽히지도 않는다. ‘안돼!’라고 여러 번 이야기해도 아이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어떤 아이보다 요구하는 것도 훨씬 많다. 아이의 요구를 무시하기도 불가능하다. 끝까지 요구사항을 기억하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이다.
(1) 부모의 양육방법
- 아이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들어준다.
: 부모가 아이의 말을 듣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의 의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은 효과적이다. 아이가 말을 할 때는 모든 생각을 접고 아이의 말에 집중한다. 기꺼이 의사를 교환하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아이에게 전하고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닌 협력을 한다.
- 규칙을 확실하게 정해놓는다.
: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을 구분해서 아이에게 인지시켜 준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지 못하도록 정해져 있는 룰이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
- 일관성을 잃지 않는다.
언제는 가능하고, 언제는 가능하지 않다고 일관성 없게 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운 것은 물론 그렇게 해도 되는 것으로 인식 한다. 혼낼 때 역시 일관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9) 기질이 강한 아이
많은 사람이 사회성은 별다른 교육 없이도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질 특성 때문에 사회성을 키우는데 어려움을 가지는 아이는 의외로 많다. 아이가 목소리가 크다든지, 너무 내향적이라든지 하면 아이는 전체와 조화롭게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을 받을 수 있다.
- 개인 공간을 알려준다.
집단에 들어가면 개인 공간이 무척 중요해진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공간 즉 일정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질이 강한 아이는 자신의 공간 외에 남의 공간을 침애하기 쉽다. 아이는 단지 남과 어울리고 싶을 뿐인데 괴롭히는 게 되기 때문에 부모가 나서서 개인 공간의 의미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 말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알려준다.
화가 나면 아이의 지능이 저하되어 주먹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를 억제하고 올바로 행동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단지 한 번으로 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번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서로 협력하며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 자체가 사회성을 키워준다.
- 적응력을 키워준다.
일어난 변화에 대해 미리 알려주고 스스로 변화를 인식하게 알려준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변화에 놀라 당황하거나 화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면 스스로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참고문헌
보육과정 김연진 외 3명 태영출판사 Page 187~197
보육학개론 이순형 외 공저 학지사 Page 211~214
영유아 보육. 교육프로그램의 이해 이순형 외 공저 학지사
아동복지 / 전남련 / 형설출판사
아동복지의 이해 / 윤황지 / 학문사
아동복지 / 성영혜, 김연진 / 동문사
현대사회와 아동 / 김현용 외 / 소화

키워드

기질. 양육,   부모,   아동기질,   기질별 양육방법